오버워치에 익숙해서 그런지 예전에 처음 플레이 할때는 오버워치 짭퉁같은 느낌이었는데,
피시판과 플스판을 번갈아 가면서 하다보니, 게임이 나름 개성이 강하고 파티게임으로서도 재미가 좋네요.
최근에는 플스에서 친추를 맺은 북미 게이머들하고 파티 맺어서 하는데, 음성 채팅하면서 플레이 하니 재미가 솔솔하네요.
생각보다 캐릭터와 맵의 추가도 빠르고 유닛 상성을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니 컨텐츠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오버워치 보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있긴 하지만, 게임을 50시간 넘게 플레이 해보니 괴리감 느껴지는 캐릭터 디자인도 점점 익숙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