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이게임을안하다 돌아왔는데 무슨 안한사람보상인지 메세지에 가보니 20개나 넘는 차량보상이 껴있더군요 그냥랜덤한것도있고 무슨 S1차량인 아세턴 마틴 발키리까지 주더군요 무슨이유로 주는건지 설명이없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무작정뿌려주는게 제가 게임에서 원하는거랑 좀달라서 이질감이큽니다 뭐 딜럭스에디션 다른 보상 있을순 있죠 사실상 신규차량얻는건 50%은 이미 달렸던 레이스 이벤트 3번반복이고 50%은 이벤트랩이라 지겨운 게임루프라고생각합니다.
물론 AMR 발키리같은거 공짜로주는대신 지금까지 게임에서 경험하지못한 신규컨텐츠에 보상으로 주게하면 좋겟다생각합니다 그게 게임이니까요
유비소프트의 크루모토페스트가 그점을 정말 잘활용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게임은 새로 추가된 이벤트마다 개성이 보였으니까요.
그거에 모자라 처음키자마자 호라4의 리스킨일 수밖에 못느끼는 '들어가지도 못하는 구매가능한집' '차에서 내려 걸어다닐 수도없는데 존재하는 여러가지 구매가능한 옷' '혼자하면 의미없는 이모트' '쓸일이 그렇게없는 채팅언어'들에 게임프로그레션을 묶어버렸으니 게임이 결국 숙제성 게임이되어버린듯합니다.
그리고 멕시코라 겨울 시즌에 눈도안내립니다 4는 겨울시즌이되면 가지고 계신차량들을 새로 튜닝해야하고 파츠도바꿔야하며 겨울시즌에는 건너지못하는 강이 얼어서 달릴 수있고 맵이 전체적으로 바뀌죠 호라이즌5하면서 게임이 겨울시즌인거 게임하면서 절대모릅니다 그냥 페스티벌 페이지가야 겨울인걸알아요;
랠리 어드벤쳐DLC는 처참한시도였는데 본편자체는 현실이아니고 맥시코를 기반으로만든 세상입니다 멕시코는 실제로 2000년 부터 지금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쉽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굳이 DLC로 장소를 바꾸지않고 이벤트로 추가해도 될걸 DLC로 늘린 지루한 DLC였죠
랠리디엘시라면서 랠리차는 콜린맥레이 포커스 달랑1대만 존재하고 대부분은 트럭이였고, 랠리라면서 도로는 너무 넓으며, 미니맵도 켤 수있어 랠리의 긴장감자체도 없었고, 랠리외 DLC는 본편에있는 오프로드 이벤트를 재탕한것 그이상도아니였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호라이즌이 뭔가 전륜차들 조작감이 저에게 안맞습니다 뭔가 뒷바퀴가 땅을 물고가는 느낌이없는듯한 뭔가 어색한기분. 그래서 뭐얻으면 사륜으로바꿔타네요
눈밭이 없는게 저도 제일 아쉽더군요. 포호3의 블리자드 마운틴이나 4의 겨울 시즌이 너무 그립습니다
눈 밭 있던데
산쪽에 쪼그만하게있는게 결국 그게다죠 게임 전체 컨텐츠비율로비교해서 거길 잘쓰냐물어보면 글쎄요 최소한 포호4의경우 맵전체가 바뀝니다 눈을바뀌는걸 없앤대신 도로면 온도를 높여 그립이달라지는것도없습니다. 물론 21일동안기다린후에 즐겨야된다는게 흠인데 그게흠이면 포르자호라이즌3:블리자드마운틴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