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동해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달려보라는 코치에.. 일단 달렸습니다..
3판인가 지고.. 안되는 위치헌터 말고.. 그래도 조금 관심가는 법사를 택해서...-_-;;
다행히.. 나름 하시는 분의 이끄심으로 인해.. 벌판 달리는 맵에서 (맵 이름도 모르네요.. 정신없이 겜만해서.-_-) 풀옵으로 승리했습니다.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책도 먹고, 다른 분들이 잘 살려줘서 마지막에 승리하는데.. 오옷.. 기분 엄청 좋더군요..
나름 하다보니 법사 마법 관리도 하게되고.. 이래저래 재미있게 5~6판 정도 했네요..
마지막 판도.. 자기 전에 한판 해야지 했는데.. 어찌어찌 이겼습니다..^^ 아마 성안 맵이었던 것 같은데..
계속 쫓아만 다녔는데.. 다행히 죽지 않고 잘 버텼네요..
오늘은 위키 좀 보면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몹 타격하는 위치 선정이 좀 어렵네요.. 뭔가 타격감은 있는데.. 적중시키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거리 맞추는 느낌이 아직 안오네요.. 거기에.. 주변 원근감이 뭐랄까. 약간 어색하네요..
예전에 파라곤을 했는데.. 파라곤의 경우 타격 거리 내에 들어오면 조준선 색이 바뀌는 등 알려주는데..
이건 그런게 없네요.. 조금 아쉽긴 합니다..
뭐.. 겜이 맞춰가야죠..ㅠㅠ (실력이 바닥이라.. 힘들어요..)
상자를 몇개 얻었는데..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니까. 열기가 겁나네요..
오늘도 함 달려봐야겠습니다~
우선 타격감이나 어디를 조준해서 때리고 쏴야 하는지 등은 꾸준히 하다보면 적응이 되실거구요 상자는 렙업시에 받는 코멘데이션 상자는 보관하고 맵 완료 보상 상자를 까서 히어로파워 600을 만든 뒤에 렙업 상자를 까는게 정석까진 아니어도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던 방식이었는데 언젠가부턴 패치로 상자에서 나올 수 있는 파워레벨이 300으로 바뀌어버리면서 큰 의미는 없게 되었습니다. 고로 아이템 맞추는데 크게 관심이 없거나 내가 원하는 템 맞출 욕심이 별로 없다 하시면 어떤 상자든 얻는 족족 까셔도 상관은 없으나 혹 나중을 생각한다면 이왕이면 렙업시 받는 상자정도 만이라도 킵해두시고 나머지 보상 상자등으로 아이템 파워레벨 조금씩 높이시다가 히어로 파워 600 찍은 다음에 렙업 상자 모은걸로 마구 까셔도 되구요. 물론 rpg요소가 섞여 있는 게임이긴 하나 어찌되었든 fps 베이스이다보니 상자 까는 방법,시기 등과 어떤 아이템을 쓸지 어떤 히어로를 쓸지 등은 흔히 말하는 메타(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빌드, 아이템 기타 등등)에 관심이 없으시고 이 게임의 최고 난이도인 레전드 난이도에 도전할 생각이 없으시고 빡겜보단 즐겜을 추구하신다면 뭘 하셔도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이 부근에서 적 기습이 몰려오거나 하면 어디에 모여서 막는다 어느 지형이나 위치가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좋다등의 맵 이해도 정도만 빼면 정석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없고 특히나 낮은 난이도에서 즐겜하시는게 이 게임을 하는 주된 목적이라면 사실 이런것도 알 필요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이랑 잘 뛰어 다니면서 고기 썰듯이 쥐 썰어주시고 보스 나오면 같이 몽둥이 찜질 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참고로 패치된 완료보상 상자 파워 300 패치는 최소 베테랑 난이도부터로 바뀌었고 리크루트 난이도는 전과 동일하게 최대파워 100까지만 나옵니다. 착오 없으시길.
렙업 상자를 히어로 파워 600맞춘다음에 까는 거였나요? 히어로 만렙 300+상자까서 나온템 300 이렇게 해서 600 맞추는건줄 알았는데 ;
말씀하신게 맞심더. 애초에 상자를 까야 아이템이 나오니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