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챕터까지 완료했습니다.
이 게임은 어려움으로 해도 초반에 보스만 조금 어렵고 가면 갈수록 쉬워지네요. 나중에 가면 보스들도 몇방이면 순삭입니다.
피해 위주의 스킬 세팅으로 하니 금방 달려 엔딩봤습니다
대부분 노란색이 전설 아이템으로 인식되있어서 전설이 왜 이리 잘 떨어지나 했는데 이 게임에선 빨간색 아이템이더군요.
게임 자체는 배경에 애쓴 흔적이 많이 보이는데 단점이라고 한다면 맵 우려 먹기가 너무 심해요.
고퀄의 맵이다보니 어쩔수 없나 봐요. 몹들도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디아가 정말 잘 만든 게임이란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수고하셨어요. 레벨 50은 금방이고 핵앤슬래시라 써는 맛은 확실해요. 아이템 다양하지 않아서 빌드가 부족하고 똑같은 맵, 똑같은 몹이 문제 같아요. 이번에 나온 타워 컨텐츠처럼 미션을 다양하게 하면더 좋을 것 같아요.
울센하고 있습니다. 카오스 베인하곤 차원이 틀려요. 처음엔 어 뭐지? 할만한데 하다가 했는데 너무 재밌네요. 그래픽,맵,몬스터 종류 어느 것 하나 빠지질 않네요. 발더스 게이트 느낌도 살짝 나네요
울센 그래픽과 타격감 최고에요. 출시 초가에 각종 아아템 복사를 못 잡고 스킬 밸런스 최악이어서 한 가지 스킬만 필수로 쓰게 만들어서 저는 포기했어요. 최근에 밸런스 업데이트 해서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콘텐츠는 그대로라 개선되기까지 오래 걸릴 거에요. 카오스 베인도 출시하고 11월, 3월, 5월 업데이트 하고 많이 개선된 상태인데 다음 컨텐츠 기대하고 있어요. 이러다 개발 종료되면 망...
전 개인적으로 울센 보다는 이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빌드도 상당히 다양하게 짜지던데...왜 평이 안좋은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