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디아블로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라 해서
발매일 후딱 업어와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음....일단 몹 몰아서 한번에 죽이는 쾌감은 있는데
게임이 만들다 만 느낌이네요.....
스킬 지정하는것도 디아블로3랑 비슷한데 뭔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불편하고
이정도면 풀프라이스가 아니라 그냥 오픈베타로 무료로 풀어야 할 게임정도의 퀄리티네요
디아블로3보다는 움직임이 묵직해서 다른 느낌의 재미가 있긴한데....
너무 쉽게 질리네요 몹들도 개성도 없고 맵도 항상 거의 같은맵만 도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장비 스타일이 너무 구림 ㅋㅋㅋㅋㅋ
암튼 10점만점에 저는 4점을 주고 싶습니다.
틈틈히 들어가서 맵 3~4번 정도 돌고 꺼야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사서 좀 하다가 북미서버로 들어가서 패스오브액자일 시작했어요. 아내한테 어제 산 겜 하는거 아니지? 하고 혼나기만 했습니다....시무룩..
저역시도 3일하고 마법사빼고 템 다 맞춰서 할게 읍더군요. 오픈베타정도도 감지덕지죠. 아에 즐길 컨텐츠가 읍어서 어떻게 허나 고민하다 바로 싸게 팔아버렸습니다. 왜냐?? poe를 맛봤거든요.
기대 했었는데 별론가보군요
공감입니다.. 몹종류진짜 부족.. 외형도 변하는게 없고 모바일게임수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