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검 - 안씀
세검 - 닥소 시리즈의 자검, 설명은 성속성 같은데 무속성. 속도가 매우 빠르고 오의도 연타기라서 움직임 자체가 매우 날렵하고 경쾌함
검 - 블루로즈라는 이름 답게 빙속성.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무난한 무기로 오의 쓰면 광범위하게 얼음탄을 날림. 외형도 가장 예쁨.
둔기 - 왠 축제때 쓰는 지팡이 같이 생겼는데 검이랑 거의 비슷함. 난 검이 좋고 타격은 다른 무기를 애용해서 별로 안 씀.
투검 - 오라클 블레이드 좀 써보고 자체봉인 첫번째. 게임이 슈팅게임으로 변모함.
발만웨? - 이름이 라하 어쩌구인 국민검. 역시나 좀 써보고 자체봉인 두번째. 하지만 너무 어려운 보스전에서는 꺼내들게 됨.
대검 - 이터널블루라는 이름답게 얘도 빙속성임. 블루로즈 보다 속도가 느려서 별로지만 한방파워가 어마어마함. 뚝배기 까는 맛이 있음.
도 - 닥소에서도 도가 꽤 편애를 받는데 여기서도 꽤나 편애를 받는 듯. 오의가 제일 많고 패링, 원거리, 공격형, 비주얼용 등 종류별로 제일 많음. 무기 자체는 평범한데 오의가 많아서 쓰는 재미가 있음.
창 - 참격무기가 검 - 도 - 대검이라면 찌르기는 단검 - 세검 - 창 정도 비유가 가능한데...내가 세검을 선호하는 관계로 창은 잘 안씀. 잠깐 써봤는데 오의도 괜찮고 좋아보임.
채찍 - 가장 써보고 싶은 무기였는데 오의도 한개밖에 안되고 후딜이 생각보다 길어서 별로였음. 최강무기가 성속성인데 이거보다는 8비트로 교환하는 채찍이 성암속성을 번갈아 가면서 인챈할수 있어서 그게 더 좋은듯. 참격인줄 알았는데 타격임.
신발 - 초반 디폴트 무기인것 같음. 리치 때문에 죽 안쓰다가 지옥의 단두대? 이름이 좀 맘에 들어서 써봤는데 리치가 좀 짧은거 감안하면 괜찮음. 원래는 타격계열인데 참격속성도 있어서 범용성이 있을듯 하다가 암속성이라서 다시 묻힘.
총 - 유도탄 특성이 있고 재활용모자와 다이아탄환 장비하고 연사 갈기면 최종보스도 순삭임. 자체봉인 세번째.
블루로즈가 만들기도 어렵고 만들었을때 디자인과 이름도 제일 예뻐서 성능과 별개로 난 블루로즈가 제일 좋음
너무 도만 편애받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오의 측면에서..
도가 패링때문에 엄청 재밌죠 ㅎㅎ... 그리고 창은 돌격하는거 때문에 자주 쓰게 되고요.
도계열이 오의는 많아도 평타는 아주 구려서 잘 안쓰게됨
총은 잡몹은 유도탄이 편한데 보스잡는건 코인 총이 더 강합니다. 공격력이 좀더 높거든요
이가가 주는 무기는 별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