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단 한숨 돌리고 ...
좀전에 올린 os포럼 POKE`S(난이도 올매든) 이사람의 슬라이더를 장착하고 쿼터별10분짜리 풀로 뛰어 봤습니다.
뭐...예전에 조금씩 해본것도 있고 룰도 약간은 알지만 초보나 다름 없는...그런 상태에서 튜터리얼도 안거치고 겁없이 한겜 했네요 ㅎㅎ
보시는 바와 같이 제가 자이언츠 ㅎㅎ 개차반 났네요 ㅋㅋ 그래도 2,3쿼에 터치다운 한번씩 한게 자랑 ㅋㅋ ㅎㄷㄷ
팀 스탯을 찍어 봤는데요.. 솔직히 이게 리얼정도 되는지..그 정도를 몰라서 조언좀 구하고자 올려봅니다. 과연 이난이도에 이슬라이더를 장착하고 계속 겜을 거듭해 가도 될런지를 한번 묻고 싶어서 유저님 경험을 토대로 한번 의견을 듣고자 올려봅니다. 일단 제가 오늘 첨구매해서 튜얼리티 안거치고 그냥 바로 한겜 한결과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하면서 느낀건..뭐 한겜 해가지곤 모르지만... 일단 컴의 중앙돌파시 자주 뚫려 버렸습니다. 그말인즉 제가 아직 적응을 못한 부분(상대의 작전을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런" 수비타이밍에 엄만 수비작전을 걸어서 그런걸 수도 있고, 선수 스위치 순간에 엄한 수비로 놓쳐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고,팀빨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하네요.
약간 자동수비 개념으로 수비수를 조작 해줘야 하는게 맞는것도 같은데 어떻게 보면 선수 능력빨에 좌.지.우지 하는 부분도 생기는것 같고 , 유저의 판단력도 상당히 필요한듯 보이네요.
어렵네요 ㄷㄷ 근데 올매든에 POKE 슬라이더를 장착해서 해본결과 뭐랄까... 사기성 플레이는 크게 안나오네요..저의 조작 미스가 많은것도 문제가 있어보여서 몇경기 더 가져 봐야 할듯 합니다. 암튼 스샷을 보시고 이슬라이더의 장,단점 내지는 플레이의 문제점등 조언좀 부탁합니다. 참고로 공격시 런 돌파에 익숙치 않고 왠지 겁이나서 숏패스 내지는 롱패스 위주로 가져갔습니다. 매닝 좋네요 ^^ 그리고 부상 2명 당했는데 제가 봐선 핵심선수 같은데, 터치 다운 함하고 얼마있다 부상으로 교체 당해버렸네요 ㄷㄷ
이름이 O. Beckham Jr.네요 발도 빠르고 좋던데 빠지고 난뒤 Cruz랑 Randle 요 두놈을 많이 사용한듯 합니다.
브로드켓 카메라 시점은 인겜에 사용하기 힘드네요. 어쩔수 없이 기본시점으로 해야겠네요. 그치만 그래픽이라든지 줌인 기능등 상당히 몰입감도 좋고 물리엔진등 상당히 사실적이고 맘에 드네요. 재밌네요
1. 처음 하시는데 난이도 올매든으로 이정도 하시는 거면 정말 잘하시는거에요... 저보다 더 잘하실 듯... (의기소침) 2. 경기 결과와 스탯은 상당히 현실에 근접한 결과네요. 슬라이더 자체가 현실적인 결과를 내고 싶어서 만든거 겠죠? 또한, 제츠의 러닝팀은 리그 탑? 이라고 말하시는 어렵지만 상위권에 속해있는 팀이고, 러닝 137야드는 상당히 실제에 근접한 결과라고 하겠네요. (실제로 이번 시즌 제츠의 러싱 야드는 경기당 116.4야드 입니다.) 3. 중앙이 뚫리셨다고 했는데. 해결 방법은 프리디팬스에서 중앙 디펜시브 라인만 좁히시던지, 아니면 라인베커까지 좁히는 방법이 있지요. 너무 빤히 보여서 문제지만 4. O. Beckham Jr라는 선수는 자이언츠의 핵심이고.. 그리고.. 매든16의 표지 모델입니다.. 프렌차이즈 모드에서도 상당히 높은 OVR 가질 것이라 생각되고, MUT 모드에서는 99OVR의 최상급 카드가 있죠. 5. 그런데 요즘 MUT나 DC, H2H 같은 경우는 슬라이드 그냥 기본으로 하기 기본 슬라이더에 익숙해지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와.. 처음인데 올매든 ㄷㄷ 좀만 감잡으시면 엄청난 괴물이 되실듯 ㅎ
슬라이더는 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겟네요.. 전 그냥 일단 기본기부터 연슺하고 있습니다.. 특히 user defense를 제대로 연마해야될거 가타요
스코어및 경기 집계가 실제 경기와 비슷한듯 싶네요. 아케이드성 배제한 리얼리티를 선호하신다면 적절한 슬라이더인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