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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 사람은 단지 장사에 대한 요령이 없었을 뿐 실력과 열정은 이미
현실에 좌절하고도 다시 도전할 용기가 있었네
저런 사람한테 투자하면 더 성공해
아따 정말 제대로 장사하네
원래 정부이서 푸드트럭 미는 취지가 저런거지 평생 푸드트럭 하라는게 아니라 몇년 빠짝해서 자기점포 차리는 중간 발판으로 삼으라는
이 집은 가성비 하나가 장점이어서
현실에 좌절하고도 다시 도전할 용기가 있었네
아따 정말 제대로 장사하네
저 사람은 단지 장사에 대한 요령이 없었을 뿐 실력과 열정은 이미
빠요엔
저런 사람한테 투자하면 더 성공해
잘됐다 잘됐어
잘 됬으면 좋곘다
그 와중에 아직도 눈에 들어오는 저 잘 지내 못생긴 건 좀 어때
난 가면 맛난거 먹으러 갔다가 겁나 쎄게 맞겠다... ㅠ
..................
왜 구경하던 사람이 더 아프냐.. ㅠㅠ
성공하셨네
저런 실력은 노점상보단 확실히 레스토랑이 어울리지
원래 요리는 잘했다며;;... 저럴거면 푸드트럭은 뭐하러;
대출받기 힘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가게 제대로 차릴라면 돈이...
저긴 일종의 시험같음
Lostel
원래 정부이서 푸드트럭 미는 취지가 저런거지 평생 푸드트럭 하라는게 아니라 몇년 빠짝해서 자기점포 차리는 중간 발판으로 삼으라는
처음부터 가게 차리면 위험부담이 너무 커요. 특히 사회 초년생은 당연히 거의 다 대출로 매꿔야하는데 예를 들어서 좀 매출이 빠듯한 달이 몇달 지속된다고 치면 임대료 내고 이자내고 고정비 좀 빠지고 나면 재료 회전시킬 자금이 안 남아서 무너지는 수도 있습니다.
좋은 목은 권리금+보증금이 어마어마....
나름 사람 좀 오기 쉬운 곳에 월세 권리금 보면... 와... 소리 나와요. 그거 벌어서 들어가죠...
푸드트럭은 가게 낼 여유자금이 없을때 저자본 창업용으로 많이 씀
위험부담적게 장사노하우 쌓는것도 있지만 가게차리는데 필요한 자본마련도 해야지 가게가 1~2억 가지고 차릴수있는게 아니여
그런데 저 도발문구 뭐냐
근데 왜 마지막에 날 때림?
무한증식의 손님덱
푸드트럭보면 말도 안되게 비쌈 어딜가나 저집이 대단한거임
무한증식의 손님덱
저거 싼건 아니에요. 재료 원가 천원? 잘쳐주면 천오백원 나오겠네요. 그냥 평범한 가격책정
무한증식의 손님덱
저긴 자리가 없잖아요. 식당 음식에는 당연히 자릿세, 서비스 인건비가 들어가니 더 비싸죠.
무한증식의 손님덱
저기가 좀 싼 것도 맞지만 다른 파스타 가게가 비싼 것도 한 몫 하죠. 파스타가 원래 되게 고급진 요리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해먹는 요리인데 국내에서 너무 고급 이미지를 가져다붙여서...
틀린말은 아닌데 왜 비추가 이리...
백종원이 칭찬한 사람들 글에 조금이라도 안좋은 말쓰면(사실여부 관계없이) 비추가 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싼게 아니라니.. 한번에 만들어서 퍼주는게 아니라 매번 냄비 갈아가며 만드는 요리면 싼거 맞아요. 싼게 아닌데 소비자들이 싸게 느끼면 대박이겠는데 왜 저거 하는 사람들이 없을까는 생각안해봤음?
잘지내? 못생기면 좀 어때? 인줄 알았는데 못생긴건 좀 어떠냐니 야이 ㅅㅂ!
그래서 저기가 어디냐
저런 사람들은 성공해야지.. 골목식당의 장어집은.....정말...ㅠㅠ
므찌당
굿~
애초에 손재주는 빠지는부분이 없고 요령만 딸리는건데 백종원이 가장 잘 보충해줄수있는 타입이네
로또맞은거죠. 부럽다
저정도면 원래 잘될사람인데 백종원이 좀더 빠르고 편한길을 알려주고, 저사람도 잘따라서 더 잘된거
그걸 못 찾고 해딩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 방법을 찾아도 이미 실패하면서 생긴 빚이나 외부 요인 때문에 다시 재기할 환경이 안 되는 경우가 남은 일 중에서 다시 열에 일곱여덟.
가성비가 좋다곤 하지만, 사실 저게 파스타의 적정 가격이지. 파스타 직접 만들어본 요리 좀 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파스타만큼 쉬운 요리가 없음. 요령만 알면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10분안에 뚝딱 만들어내는게 파스타고, 우리나라로 치면 잔치국수처럼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임. 거기에 과한 프리미엄을 붙여서는, 요샌 작고 어줍잖은 음식점에서 파는 파스타도 거의 치킨값에 가까움. 그렇다고 들어가는 재료가 특별히 비싼 것도 아니잖아.
레알 파스타 안 좋아함 근데 우리나라 들어오면서 변형이 많은거 같음
그렇지. 현지에선 대충 한끼 때우는 음식이고, 유래 자체도 그런데말야. 근데 많이 받는 만큼 요리사도 퀄리티를 높이면 상관없는데, 조개칼국수에도 한참을 못미치는 양의 조개만 몇알 넣고선 봉골레파스타라며 칼국수의 2~3배의 값을 받는걸 보면, 우리나라에 양심없는 요리사가 많다고 생각이 듦.
현지가격도 안싸... 한국이랑 소득수준 비슷한 스페인이나 물가저렴한 포르투갈만 가도 8~15유로임.(9000~18000원). 칼국수가 싼건지 한국의 파스타가 비싼게 아님.. 머 25000원이상의 고급식당으로치면 해외도 그런데는 더 비싸고..
현지와 단순비교는 어렵고, 현지가 싸다고 하는게 아님. 우리나라 파스타의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것이고, 파스타 자체가 가벼운 가정식이라는 의미에선 비쌀 필요는 없다는 의미임.
아마 세미 레스토랑이나 관광지 가서 먹은것 같은데 진짜 현지식 파스타는 우리처럼 부실하면서 그냥저냥 5~6유로 정도임.. 물론 가게도 허스름하고 투박하고 현대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현지인만 먹는거지.. 솔직히 알리올리오가 먼 재료차이가 있다고 맛차이도 별로 안나는데 가게마다 진짜 비싼데는 엄청 비싸고 그렇지..
죄송합니다만.. 현지인들이 자주가는곳도 8유로이상인곳이 대부분인데요? 5~6유로 특별히 싼곳이지요. 그렇게 따지면 한국도 5000~6000원인 파스타집있습니다. http://www.globalprice.info/en/?p=spain/food-prices-in-spain 일반적인 글로벌 물가 사이트 정보입니다만?
원래 골목식당이 이런 취지로 나갔어야 했는데 망할 고든램지 따라한다고 백종원 고든램지로 만들지 않나 그저 자극적으로만 방송하는거 같음
멋있는 분이다 진짜 자기 실수에 분해할 줄 안다면 계속 발전할 수 있지
딱 백종원을 필요로 했던 분이네. 요리 실력도 좋고, 손님 대하는 것도 잘해. 열정도 있어. 근데 딱 하나 장사를 못해. 이건 정말로 딱 백종원이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었던거지
다좋은데 마지막 가게 ㅡㅡ 왜 시비먀 못생긴게 어때서 ㅠㅠ
유게이는 큰 데미지를 입었다!
저 파스타 집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강남에 있는 핫도그 아저씨 핫도그는 정말 맛있었음요..ㅋㅋㅋ
저분은 요리는 수준급인데 장사할줄을 모르셔서...
이 분 글 올라올때마다 부럽기도하고 참담하기도 하네요. 제 가게 할때 주말에 장사 안해도 될만큼 장사 잘 되었고 더 양심적이고 더 잘했는데 이런 칭찬들 들어본 적이 없네요. 지금은 임대료 폭탄맞고 쫒겨난 뒤로 어디 정착을 못해서 더 서럽기도하고...
눈 앞에서 하는거랑 눈 안보이는데서 하는거랑은 좀 다르니께.. 부끄럽자너.....힘내요..ㅠㅠ
그럼 커뮤니티에 사진 좀 찍어서 올리지 그러셨어요? 그럼 칭찬 댓글 많았을텐데. 장사가 잘됐다는 것이 손님들이 하는 칭찬이죠. 단골이 많다는 것 자체가.
진짜 가슴 뭉클하네요. 저런 사람은 잘 돼서 성공해서 돈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레스토랑 차린거 아니라는데. 멀쩡히 푸드트럭 하고 있고 저건 진짜 콜라보였다며.
새로 차린 가게엑서 벙찌네... 인테리어도 망삘이다 그냥 푸드트럭 하지
요즘 저런 분위기 대 유행인데?
무슨 대유행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진짜야 왜그래... 저런 네온사인에 살짝 허름하고 힙한듯한 분위기 울동네에 다섯곳은 넘어. 딱 인스타감성.
장사 하나만 몰랐던사람 요리잘하고 성실했으니 장사기술만 알려주면 끝
다 좋은데 마지막에 갑자기 명치무엇
닭국수집 핫도그집 파스타집 빛의 푸드트럭
오잉~백종원이 음식지적 음식코치안하고 저런 회전율이나 장사운용을.할줄 몰라서 장사안되서 백종원이 그것만 가르켜준 가게 몇개잇음?
저 가게 혹시 이름 아는분...?
심야스테이크 수원이라 함
결론 : 진짜 실력자는 푸드트럭 안 한다.
어디에 가게 차렸나요? 수원인가요?
뚝섬발암4대식당아 보고있나??
눈물흘릴때 저분은 진짜 성공하시겠다고 느꼈죠 그리고 저 편 동안 잠시 행복했던 백종원아저씨ㅋㅋㅋ
좋은 열정이다!
작년 연말쯤에 시장가니까 푸드트럭 하고있던데 올해 차렸나보네
아 끝까지 보고 눈물났다......멋지다
이거 보면서 눈물난적은 처음인듯 ㅠㅠ
근데 이거보면서 진짜먹어보고싶었음..
그래 저런분이라면 백대표도 도와주는 보람이 느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