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겜노라 9권에서 아르토슈가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할 수 있다는 떡밥이 던져졌는데 그게 바로 테토이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근거를 들어보자면
1. 아르토슈의 신수는 최강이다. 그리고 게임으로 모든 것이 결판나는 세상의 최강이라면 당연히 게임(유희)의 신인 테토가 최강이다.
2. 테토는 아르토슈가 죽은 후 태어났다. 물론 그전에도 리쿠와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신수를 얻지 못해서 실체화는 못하는 상황이었죠. 근데 아르토슈 사후 6권의 마지막에서 테토는 온전히 태어났고, 테토가 태어날 수 있었던 이유가 아르토슈의 신수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애니만 봐서 그런데 신수가 뭔가요? 유니콘이나 페가수스같은걸 말하는건 아닌거같은데요
사람으로 치면 뇌 부터 척수까지 핵심 부품(?)요
신의 핵 같은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