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이럴 때면 항상 떠 오르는 게임이 바로 이 해변의 배구이다.
EA 의 옛 로고가 새삼 신기하다 ㅋ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 컴퓨터 상가에서 카피는 해 왔는데
암호 크랙이 없던 시절이라 집에서는 구동에 실패했던 기억이 난다.
친구네 집에서 몇 번 해 봤던가 ... ㅋ
암튼, 그래도 추억 속에 당당히 자리잡은 걸 보면
나름 임펙트가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 보니 선수들 모습이 레이커스 대 셀틱스에 사용했던 플레이어 도트와도 매우 유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