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 원작, 월트 디즈니가 91년에 영화 및 게임화
▲ 98년 영화, 로스트 인 스페이스
▲ 87년 미드, 캡틴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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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헬멧으로 기억나는 작품들이 있다.
로켓티어가 그렇고,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영화 선전할 때 항상 저 사진의 헬멧이 장착되는 장면이 나왔었다.
목 뒤에서부터 이른바 ' 촤라락~ ' 하고 멋지게 씌워졌었다.
미드 캡틴 파워는 내 경우 후레시맨 보다도 먼저 접한 전대물(?)이었다.
비디오 가게에 후레시맨이 등장하기 몇 년 전에 깔려서
천 원짜리 대백과류에서나 보던 특촬물을 처음으로 접할 수 있었던 작품.
그때 봤던 저 슈트들이 얼마나 멋지던지 ㅋㅋ
비슷한 무렵에 국내에 나왔던 우주삼총사와 (센츄리온스) 시너지 효과를 내서
내 또래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아주 높았던 기억이 난다.
추억이다 ... (T_T)
▲ 86년작, 센츄리온스 (한국명 : 우주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