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특전들을 모으는것을 좋아합니다. 별도의 책자나 화보집 등등은 책꽂이에 꽂혀져 있고 여기에는 OST나 라이터 스포츠타올 및
기타 다른 카드류 트럼프류 등등의 특전을 모아둔 가방이네요. 오늘 이걸 한번 정리하면서 괜찮아 보이는것을 발견해서 글 써봅니다.
바로 이겁니다. 2004년 위닝8 K리그 발매때 주었던 순금 고리.
그외 특전들은 레어 라던가 귀하다.. 할만한게 딱히 없는데 이건 왠지 가치가 좀 있을거 같아 보이네요
2004년에는 금값이 싸서 그랬는지 잘 모르지만 지금은 금값이 나름 올라서 어느정도 가치를 할지...
그런데 알고보니 24K 금이 아니고 도금이었거나 짝퉁이었다... 라는 반전이 있는거 아닐까 ㅜ_ㅜ;;
정답은 아랫분이...
전당포 가서 확인을
짝퉁 게임 회사가 미쳤다고 도금을 지주 진짜 순금99.9을 주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