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언.푸.집입니다.(언덕위에푸른집)
잉글랜드킴이라고도 하구요.
가평에 살고있는 두딸과 마누라로 구성된 가정의 가장인
34유부게이머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꽤 제 신상이 알려져서..^^;;;
(그래서인지 루리웹분들이 꽤나 저의 펜션에 오셨습니다..허허허)
각설하고,
제 게임하우스 리뷰를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이제야 글을 쓰게 됩니다.
알고계신분들도 있겠지만...
전에 썼는데 왜 또 쓰냐고 물어보신다면..
이사갔습니다....
거의 반강제로 말이죠..(사정이야 복잡합니다만..)
그것도 살던집 바로 윗집으로 이사가게되었습니다.
2년좀안되게 잘살았덧 저의 집..
그 옆에 만들어논 게임하우스..
(제 작성글보기를 누르시면 이에대한 상세한리뷰 적어논 글들이 있습니다.)
뭐 여튼...
어찌어찌 사정으로
윗집으로 이사가게 되었고..
저는 이 게임하우스를 크레인으로 들어올려서 옮길라했으나...
부동산하고계신 저의 아버지께서
이 게임하우스를 포함하여 이집을 팔으셨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따로 돈을 주신것도 아니고 말이죠..
생판 또 제돈 들게 생기게되었습니다..
하...
어쩌겠습니까...
지어야죠.
새로이 이사온 집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바로 윗집입니다..
현재 살고있는집 마당에서 보이는..
전에살던 집과 게임하우스가 보입니다.
내가 저걸 어떻게 마련한건데....
아직도 승질나고 분통나는 일입니다만..
뭐 이사온이유는.. 짧게나마 말씀드리자면
방이 하나 더있고,(둘째가 그새 생겨부렀습니다)
마당이 조금더 넓으며,
위니까 전망도 좋고,
또 싸게 들어올 수 있어서, 맘을 굳히고 이사왔습니다.
이 공간이 제가 게임하우스를 새로이 질 곳이였습니다. 집의 오른쪽인 안쪽에위치하고있습니다.
위안이라면, 전의 살던집은 입구쪽이 넓은 공터였던 반면,
이곳은 집의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금더 넓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터가 조금더 높습니다.
전에 사시던분은.. 노부부셨는데 이곳에 비닐하우스 및 텃밭으로 이용중이셨습니다만,
저에게
농사는..밭일은..
못해요. 안해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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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중요한.
이번의 게임하우스는 어떻게 구상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경험이 있기에 전의 겜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하며 좀더 좋게 만들어야겠죠.
전의 게임하우스 리뷰 작성글에서 베스트댓글이면서도, 의견 및 지적을 해주셨던.
요 사항.
기초의 문제 및 통풍의 문제
이것과 포함하여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내린 결론.
1. 기초는 시멘트로 단단히.
2. 창문 양쪽으로 2개. 창고도 창문1개 내기
3. 벽을 조금더 두껍게하며 단열을 조금 업그레이드하자
4. 길이는 그대로8m , 폭을 좀더 넓히자! 플러스 1m! 그래서 총 8MX4M으로!!
5. 바닥뼈대를 튼튼하게, 바닥합판은 2장으로 겹쳐서깔자
6. 모노륨장판은 전보다 더 두껍게!!
7. 심플이즈 베스트!
정해졌으니 시행합니다.
가평서 펜션운영하며 지낸지 어언 9년
앵간한 인맥이 꽤 생겼기에, 중장비,목수,전기,용접등등 현장전문가분들은 바로바로 부를수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거지같은 잡초와 잡쓰레기들을 모두 밀어버립니다.
그리고 집지을 기초를 만들기위한 시멘트부어서 각잡을 틀을 조립.
바닥에 깔 자갈을 투하.
자갈을 일반 파쇄석이 아닌 강자갈. 즉 둥그런 돌로 깔았습니다.
뛰어댕기며 놀 저의 새끼들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현장직원에게 듣는얘기로 파쇄석은 뭐 안좋다네요 몸에.
뭐.. 어찌어찌해서 기초 완성.
45cm두께의 시멘트기초.
넓게 깔은 강자갈. 좋습니다.
여기서!!!!
이글을 보시고 뭔가 비슷하게 하시려는분들께 충고!!!
자갈을 깔때.. 깔기전 흙밭에 반드시!!!!
제초매트?잡초매트? 라고 그러한 천이 있습니다.
그것을 깔고나서
그 위에 돌을 까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돌밭에 잡초 안자랍니다...
전 돌을 깔고나서 알게되어 현재 땅을 치고 후회중이며,
돌사이사이에 나온 잡초제거에 환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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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후. 뭐 공사과정이나 이런것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왜냐면, 7~8월이였고.. 펜션을 하고있는 저에겐 성수기철이라 공사장에 커녕 집에도 못들어가고
펜션에서 살았거든요. ㅠ ㅠ
자재들은 들어왔으나.. 허가문제로 인해서 잠시 쌓아두고 보류하고있었고..
허가가 떨어진후,
뭐 이렇게 짓게 됬습니다.
전의 겜하우스는 재질이 사이딩판넬 100T였으면,
이번 재질은 징크판넬 100T입니다. 뭐 좀더 강판이 튼튼하다 차이죠.
커피숍이나, 건물들의 포인트부분으로 많이 쓰이더군요. 많이들 보셨을껍니다.
이번에도 혹시모를 이동 및 이사를 위해
하부 및 뼈대기초도 저 뻘건쇠로 해놨습니다.
한창 공사중인 내부의 모습.
하부는
뻘건쇠로 뼈대잡고 단열재깔고,
방수합판두꺼운거 2장겹쳐깔았습니다. 전의집보다 훨씬 튼튼!
그러고 전의겜집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난방은 안했습니다.(이유는 나중에)
벽은 100T징크판넬+단열재+합판+석고로 구성했습니다.
이렇게해놓으니 전의겜집보다 6~7CM는 더 두꺼워지고 단열이 잘되게 되었죠.
창고를 왼쪽으로 게임방을 오른쪽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큰 실수를 하게됩니다.
밑의 집은 창고2.5M + 게임방5.5M 로해서 총 8M.
이대로 했어야하는데 제가 착각하여..
창고 3.5M + 게임방4.5M 로 오더를 내린것이였습니다.
젠장!
젠장!
젠장!
그것도 다 지어지고 나서 알았구요!!
뭐 어쩌겠습니까.. 폭이 넓어진거라도 다행이지뭐..라며 위안삼습니다.
여튼 거의 모든 공사가 끝났을 무렵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보면 아시겠지만,
아까 말했다시피..
자갈 깔기전에 반드시 제초매트,잡초매트 깔고 돌을깔으세요...
안그러면 저 사진처럼 저렇게 잡초가 미친듯이 놀라와서 자랍니다...젠장.
(뽑는것도 일반땅보다 거지같아요)
당시 찍었던 내부의 모습.
깔끔하게 화이트+그레이로 오더를 내렸고
보시다시피
몰딩,걸레받이부분은 화이트로,
벽은 그레이로,
그러면서 티비쪽 벽쪽은 포인트로 남색으로 꾸렸습니다.
전자기기가 많기에
TV쪽벽엔 전기꼽는것을 무려,
4구 X 3. 즉 12구를 꼽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 공간의 사이드 축을 담당하고있는 기초석?들이
자재 운반 및 중장비왔다리갔다리하며 파괴되어..
미장전문가를 불렀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작업이 되었습니다.
실리콘및 미장작업은 셀프 절대 못하겠더군요.
엄청난 스킬이 필요합니다.
그냥 업자부르세요. 절대로 말이죠.
옆쪽도 요렇코롬 깔끔하게 작업완료.
하.. 근데 뭐랄까요.
옆공간이 비어보입니다. 뭔가 아쉬우면서 뭔가 활용할 길이 없을까 싶어서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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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 떠오른 그곳.
한번가면 돈 10~30만원은 우습게 깨지는 그곳.
허나 모든제품이 혜자스러우며 만족스럽다는 그곳.
코스트코가 떠올랐습니다.
이런 조립식 집도 팔고...
이런 거대한 창고도 팔고...
차고도 팔고.....
럭셔리한 육각정자도 팔고...
심지어 삼나무로 되어있는 정자도 팔고...
정원문화가 잘되어있는 외국 저멀리사는 양반들의 그러한 아이템이 가득한
코스트코.
질렀습니다.
(사실 어머님이 갑자기 사주신다고했습니다. 아직까지 돈은 못받았지만)
이놈으로 말이죠.
모레노가제보!
생긴것 뭐 다른것도 이것저것 많습니다만,
저의 집 마당사이즈와 비교해본결과 요놈이 최적이라서 골랐습니다.
사이즈
L 4.1 x W 2.8 x H 2.8m
당시엔 9월쯤이였고,
널널한 때였던 터라
알고계시는분 한분과 같이 저랑 둘이서 작업했습니다.
바닥데크시공부터, 가제보 조립까지 말이죠.
바닥데크는 사실.. 펜션과 다른 공사장쪽
목재,철재등자재가 좀 남아도는것이있어서,
가져와서 수월하게 작업했습니다.
(문제는 남아있는 철제가 너무 두꺼운놈들(10t)뿐이라 쓸다리없이 뼈대가 튼튼해짐)
가제보 조립은
코스트코에 의뢰하면 조립해주지만 비용이 30?인가 40? 듭니다.
그냥 힘들더라도 본인들이 조립하는것이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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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는 2명이서 5시간 걸린다고했습니다만,
설명서는 믿을 것이 못됩니다.
5시간요?
이틀걸렸습니다.
지붕뼈대까지 모두 조립된 모습.
이렇게하고.. 지쳐서 ㅈㅈ.
다음날, 마침 친구놈들 2명이와서
3명이서 지붕작업시작.
당시 사진은 못찍었지만,
지붕작업이 제일 힘들어요. 빡세요. 아오...
그리고 완성된사진 ㅎ
같이일했던 친구놈과 마누라모습입니다만,
여튼 다 하고 나서 사진찍을새는 커녕 바로 고기나 궈먹고 흥청망청 놀았습니다.
최근에 찍은 모습.
제눈엔 멋집니다.
아주 좋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고기도 궈먹고, 점심도먹고 바람쐬고, 딸내미뛰노는거 앉아서 보고있고
친구 및 지인들 놀러와서 고기궈먹기 좋고 담배피기도 좋고..
해놓고보니 요래저래 용도가 꽤 많아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전원생활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주고 싶은 아이템
요 테이블입니다.
코스트코서 득템!
강추에요 정말.
튼튼하고 뼈대는 쇠로, 상판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청소관리가 용이하더군요.
그런데 이것뿐만아니라!!!
요렇게 테이블로 쓰이는 요놈이...
요렇게 접힙니다!!!!
넵
벤치가 되는거죠!!
요렇게 벤치가 되면서 여기 앉아서 바라보면..
요런 집과 마당 전체를 볼 수 있으며,
딸내미 뛰노는거 볼수 있습니다.
반대쪽의 요 벤치에선!
요런 풍경을 보며..
커피나 차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요건 누가 주신 애들용 그네벤치.
아까 말했지만 저 다용도테이블벤치는
조립하기도 쉽고, 관리도 좋으며, 벤치도되고 테이블도되서
전원생활 및 마당있으신분들에겐 강추아이템입니다.
가격이 좀 있어서 그렇지...ㅡㅡ;;
만약
손재주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본건데
요렇게 맹글어보셔도 됩니다.
저는 귀찮아서 패스.
사진이 거지같이 나와서 그런데..
요건 방충망커튼입니다. 가제보(정자)에 같이 포함되어있는거구요.
진짜 좋습니다. 재질이 일반 방충망재질이아니라..
낙사방지안정망재질이랄까요. 튼튼하더군요.
각 모서리에있는 요놈들을 펼쳐서 지퍼로 잠그면
한여름에도 벌레의 습격에 걱정없이 바베큐하기 좋아요.
한켠에 요렇게 전기작업도 해놨습니다.
전기 쓸일 있겠느냐 싶지만,
전기그릴 이라던가, 외부에서 전기작업할때 용이할거같아서 2구짜리로 달아놨죠.
그러면서 펜션에 남아도는 LED일자등이 있어서 달았습니다.
작은놈이라.. 별기대는 안했고 그저 밤에 어느정도 분간만 되면되지 뭐 하고 싶었는데
겁나 밝음
무대위의 조명임 완전.
매우 밝음
상상초월
(하도.. 동생놈 이슈가 되어서..부득이하게 모자이크처리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시 2살어린 동생(??)놈와서 한잔하면서찍은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밝습니다.
(참고로 저는 84년생입니다만..)
그리고 짜잘한 구성을 보여드리자면,
완벽한 시멘트기초! 췤
전의 게임하우스는 지붕을 ㅅ자로 되어있기에 자동으로 비막이가 되었지만..
이놈은 지붕없는 걍 사각이라..
어쩔수 없이 저 그 뭐지 이름이 기억안나네 비가리개 넥산? 췤
뭐여튼 이렇게 해주었습니다.
이러면 비오는날 문열고닫고도 상관없고 창문열어놓고있어도되고 좋쵸.
그리고 인터넷에서 산 건전지식 무선센서등 췤
싼가격에 아주 좋습니다. 자석으로 띙 붙이믄 땡.
밤에 왔다리갔다리할때 센서로인해 켜지는식이라 아주 유용합니다.
기초시멘트높이로인해 집이 높아졌기에
달아논 계단식받침?
용접하고 베이스바르고 검은색으로 칠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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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성인 모습을 보여드리자면,
요렇게 게임하우스가 완성!!!
길이 8m x 폭 4m의 높이는 기억이안나유.. 여튼 높음
전면의 높이가 높고 뒷쪽은 낮습니다. 비스듬한 경사지요.
옆모습. 뿌듯합니다.
사는 집쪽으로 붙여서 했습니다. 시공중인 당시 차라리 아예 반대쪽 벽으로 할껄..이라며 후회했지만,
해놓고보니 결과적으로 이게 더 낫더군요.
오른쪽의 모습.
아이스박스와, 석유, 자동급유기등이 보이네요.
저멀리보이는 쓰레기는.. 아직 쓰레기수거날이 아니라.. ㅡㅡ;;; 좀 치우고 찍을껄그랬네요;;;;
요때가 딱 9월초중순? 늦여름정도일때 찍은 모습입니다.
노린것은 아니였지만, 게임방과 저 가제보(정자)가 너무 셋트로 맞춘거처럼 잘어울려서 내심 뿌듯했습니다.
이건 11월8일인 오늘 찍은 모습.
확실히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이제 쓰레기 치우고
요나무에다가.. 트리 만들일만 남았습니다. ㅡㅡ;
이렇게 해서.. 게임하우스 시공 및 외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찌저찌 참.. 하긴했는데
돈은 엄청깨지고..흠..
그래도 이왕 이사와서 새로하는거 더좋게하는게 낫지란 생각이었고
또 결과적으로 좋아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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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꽤나 길게 게임하우스짓는거 글을 썼지만..
쪽지던, 댓글이건 공사비용을 많이들 물어보시드라구요.
그래서 말씀드리지만,
이게 제가 확실히 말 못하겄는게...
저도 견적낼때 4군데에다가 내보았고
정말 차이 허벌나게 나더군요 ㅡㅡ;;
건축방식,인건비,자재차이 등등에
일하는 사람실력 및 능률, 관계의깊이(친분), 지역의차이, 시세의차이등등..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견적냈을때 무려 900만원까지 차이났슴)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건..
1. 견적은 많이 내보세요. (돈 안들잖아요)
2. 싸게하면 싼결과물 비싸게하면 비싼결과물이 맞는듯합니다. (물론 가성비도 분명존재함)
3. 그 사람의 경험치(그간 시공했던 사진들이나 경력파악)
4. 시공들어갈때, 할일없어도 어쨌든 현장에 계속 들락날락 하셔요.
(중요함, 바로바로 내가원하는바를 말할수있고 잘못되면 지적하는거, 마무리깔끔 지시 등등)
워낙 말주변도없고 함축할 능력도 떨어지다보니..
역시 글이 길어질줄 알았습니다..ㅡㅡ;;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__)
조만간 다음에는
실내 및 아이템들 리뷰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저 사진에 계신분이 그럼 86년생. 32살 이시라구요?(....)
대단하십니다...근데 86년생 동생분 포스가...아버님인 줄...ㅋㅋ
제초매트, 잡초매트라고 적으신 그거 보고 판매업자 분이 방초매트라고 하더군요. 방초매트 안깔으신거 후회 안하셔도 되요 그거 수명이 짧아요.
방초매트 삭아서 부유물 올라오는것도 그닥 좋지않아서 아싸리 처음시공할때.. 저공간에 풀때기 존재를 인정하지않는다라고 생각하셨으면.. 예전 테니스장 야매 공법중에 하나임. 땅좀파서 연탄재 + 자갈 + 연탄재 층층이 식물이 아예 못자라는 땅으로 만드는방법으로다가 ..
미혼의 여린마음을 가지고있는 순수한 아이입니다. ㅎ
천라만상
감사합니다(__)
내부편이 더 기대가 되네요 !!
뭐 별거 없슴돠 ㅎㅎㅎㅎ 그래도 성심성의껏 작성해볼께요
제초매트, 잡초매트라고 적으신 그거 보고 판매업자 분이 방초매트라고 하더군요. 방초매트 안깔으신거 후회 안하셔도 되요 그거 수명이 짧아요.
아 그런가요..? 인터넷서보면 꽤나 오래갈것처럼 적혀있어서 ㅎㅎㅎ 그래도 안깐것보단 훨 낫지 않겄슴까 ㅎ
언.푸.집
방초매트 삭아서 부유물 올라오는것도 그닥 좋지않아서 아싸리 처음시공할때.. 저공간에 풀때기 존재를 인정하지않는다라고 생각하셨으면.. 예전 테니스장 야매 공법중에 하나임. 땅좀파서 연탄재 + 자갈 + 연탄재 층층이 식물이 아예 못자라는 땅으로 만드는방법으로다가 ..
오오 연탄재에 그런 효과가 있나요
저랑 동갑이신데 이미 제가 꿈꾸는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ㅠ
화이팅! 꿈은 이루어집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__)
잠깐 저 사진에 계신분이 그럼 86년생. 32살 이시라구요?(....)
빙고.
이건 머.....
왜 동생분은 머리카락을 턱에 붙이고 있는 건가요?
멋집니다ㅋ 그런데 창고앞에 발판 모서리가 매우 날카로워 보이는군요 자녀분들이 혹시 근처에서 넘어지기라도하면....
아.....ㅡㅡ;;; 이얘기듣고 저도 신경쓰이기 시작했슴돠.. 지적 감사함돠..
책상모서리 같은데 부딪힘 방지용으로 붙이는 보호대를 붙여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런대 살고 싶네요 멋짐!
감사합니다!
단열이 제일 궁금하네요. 어떤가요?
단열은 뭐 훌륭합니다~!
와..저랑 동갑이신데..정말 부럽네요
동갑! 방가워유~
쩌`쩐당:::
가.감사!!
어... 단독주택은 언제나 부럽군요.
아무래도 애키우는 입장에선 제일 좋죠 ㅎ
스크롤이 줄어드는거 보고 다음편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이고 감사한 말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타치코마0호기
아 다음글에요 ㅎㅎㅎ
타치코마0호기
아이쿠 감사합니다. 박찬호같은 글처럼되서.. 걱정이었는데 말이죠 ㅎ
부럽다 ~~~!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ㅎㅎㅎㅎ 글 중간에 조금 움찔하긴 했지만요!
아 그미소 계속유지시켜드렸어야하는디! ㅎ
이런 상세한 글 나중에 분명 따라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내부편 기대해봅니다.
도움이된다믄 그거만큼 보람찬일이아닐수없쥬 ㅎ 감사함돠!
오른쪽! 여친도 만들어주시나요?!
오른쪽이네요??? 이제봄 허허
멋진 모습과 사진들 쭈우우욱 보며 내려왔는데. 끝가지 보고 난 후에 머릿속에 남는건. 두살 어리신 동생분만 뇌리에 남았어요. 집 멋져요 !! 쨩쨩맨.
공릉동 이자까야 술집가보시믄..... 실물로 보시면 더욱 뇌리에 박히실거에요 ㅋㅋㅋ
게임같군요 구상해놓고 실제로 뚝딱뚝딱 집을 짓는다니 멋있습니다
ㅎㅎ 감사함돠!
대단하십니다...근데 86년생 동생분 포스가...아버님인 줄...ㅋㅋ
미혼의 여린마음을 가지고있는 순수한 아이입니다. ㅎ
정말 기가 막힙니다. 로망 그 자체네요. 언젠가 내부도 보여주시나요?
낼까진 함써볼려구요 ㅎ 감사합니다!
없만겔.. 이제 집까지 만들다니 .. 대단하십니다.
없만겔 분들과는.. 어휴.. 그분들은 대단하신분들이라..
예? 동생이요?
예스 브라덜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76인데 86으로 오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
아이구 동생 충격먹어유... 그나저나 이거 지 얼굴 올린거 알게되면 저 가만히 안놔둘텐데...걱정이네요.
스티커로 살짝 가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그나마..루리웹이라는거 자체도 모르는 놈이기에.. 괜찮겄쥬 뭐 쩝.
단독주택살때는 단점만 보여서 정말 싫었는데 도시속으로 들어와서 층간소음에 좁고 답답함 떄문에 다시 가고싶네요 ㅠ
아무래도 아이들있는 집안은.. 단독이 좋쵸. 딸내미 걷는다는개념이 아예 없어요.. 그거 보고나면 아파트,빌라 살았다면..어휴..
지붕이 평면이라 눈비나 먼지 나뭇잎등으로 인한 불편은 없을까요?
아 그래도 지붕쪽은 상당히 많이 기울어져있는 형태입니다. 건물 뒤쪽으로 각이 퐉 되어있음요.
라이프 스타일 멋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놀라운 솜씨에 놀라고, 동생분의 압도적인 상남자 포스에 더 놀랬습니다. 그건 그렇고 게임룸의 내부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레트로? 뷰릭스? 차세대?
뭐 그냥 일반 겜환경이긴 합니다만, 후딱 써야겄네요. 사진들도 많아서 이거원..
저분이 86년생이시라고요? 으헝? ㅋㅋㅋㅋ
같이 다니면 든든합니다.
그나저나 스케일이 다르네요 짓다니 ㄷㄷ
한번지어놓으면 쭉 무리없이 쓰니까 좋쵸 ㅎ 그리고 팔때도 뭐 어느정도 받으니까요
돈 엄청 많으실 것 같네여.......사고팔고짓고...
아뇨..그.. 카드돌려막기같은 그런개념으로 보시면됩니다..흠 ㅜㅠ
보면서 견적 얼마나왔는지 물어봐야겠다 했느데 그런 생각을 한게 저만은 아니었나보네요 ㅋㅋ 저도 10년정도 후에 루리웹에 들어와서 이런 글 써보고 싶습니다 ㅋㅋ
ㅎㅎ 10년이아니라 빨리 되실수도 있을겁니다~! 화이팅임돠!
가제보 LED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저렇게 사시는 모습에 부러우면서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상상도 안 되네요 좋은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아이고 그렇게 봐주시니 황송할따름에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내부도 보여주세요 ㅋㅋ
지금 작성중입니다 헥헥..
잠깐 저분이 86년생이시라구요?;;
주변에 좋은 아가씨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가평인의 정~ 추천~♥
가평!!!!!!!!!!!!!!!!!!! 좀 친해집시다 어헝헝 ㅠㅠ
장가가고 호평동에 집얻어서 반은 남양주인이네요ㅠㅠ 설악쪽인가요? 아니면 수리재쪽인가... 전부 산이니 모르겠당ㅋㅋ
와~ 완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분이 32살이시라구요?? 네??? 예?? 헐
지금은 모자이크미남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럴줄은 몰랐습니다..ㄷㄷㄷ
저분이 86이시라구요? 68이 아닌 86?? 하긴 수염 정리하면 얼굴에 주름은 없어서 어린티가 날것같긴합니다만
길가다 눈마주치면 아는사이라도 땅바닥을보게되긴 합니다.
이런 반응 나올거 알면서 저분 사진 올렸을텐데 저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않나요? 동의 받고 올림??
동의받진 않았으나 나중에 알게되면 동생에게 쳐맞을거같아서 모자이크처리했습니다..ㅠㅠ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올렸습니다 헉헉..
에에엣? 저간 어디 평행 세계의 나의 공간인가..
아뇨 이후의 님의 공간일수 있습니다 화이팅
저는 컨테이너박스 하나 사서 거기서 노는데 저건 더 고급지고 멋있네요 ~
그래도 공간이있다는건 정말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다음 게시글은 실내를 꾸민 게시글이겠네요 기댛하겠습니다~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겨우 작성했네요.
'이래이래 만들었습니다' 제작기도 신기하긴 하지만, 이 글쓴이분처럼 재미난 센스가 곁들여진 말솜씨로 설명까지 버무려지면 그야말로 정성꿀잼 + 팁정보감사 + 대리감동 받으면서 제 부러움은 덤으로 드리게되지요. 팬션사업도 잘되실것 같아요. ㅋㅋ 무엇보다도 둘째자녀분 소식,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이런..과한 칭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빼고 전부 부자..
저도 10년전에는 그랬습니다만.. 미래엔 저같은거보다 더!! 잘하실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