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덥크는 스위치용으로 해보니 아무래도 빠른 진행 같은 느낌이 든달까.... 아직은 그 턱 큰 괴물까지만
상대해서인지 몰라도 몬헌4G보다 난이도가 훨씬 쉬운
느낌은 듭니다.
몬헌 덥크는 절대회피라든가 유용한 기술 들이
있어서인지 편하군요.
아무래도 스토리도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예전
몬헌 시리즈의 맵이나 마을을 다시 보니 반갑기는
하고요.
덥크는 아무래도 하나하나 클리어하는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몬헌4G 땐 내가 저런 몬스터를 어떻게 잡지 ㅎㄷㄷ 이런 느낌이라면 덥크는 나는 초인! 나의 필살기로 제압해주지! 이런 느낌으로 헌터도 강해진 느낌이랄까요.
제 생각에 빨리빨리 진행하고 깊은 유저는 몬헌 덥크.
그래도 어느 정도 깊이를 갖고 진행하고 싶은 유저는 몬헌4G가 아닐까 합니다. ^^
4G의 극한상태가 꽤나 빡세긴 했죠 하지만 덥크에도 이런 깡패들이 있습니다
우와 근데 덥크는 주인공이 광선 필살기도 쏘지 않나요? ^^
헌팅자체는 뭐라 말하기가 힘든데 4G의 고어 마가라 관련 스토리는 상당히 좋았던것 같아요. 몰입도도 상당했고 고어 마가라와 결전을 벌이고 나선 여운도 상당했거든요. (4g 추가 스토리는 음 노코멘트...)
네
덥크가 더 완성도있습니다 몬헌을 집대성한 작품이라고 봐도되고 수렵스타일,수기,냥타모드등 여러시도를 꽤한 작품인데 새로운요소가 오히려 장정으로 부각될만큼 잘 다듬어서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몬헌2ndG,몬헌월드와 더블어 가장 재밌게 즐겼고 볼륨도 어마무시해서 월드 잠시쉬고 다시 스위치판 덥크하고있네요;;
월드보다도 재미있나요? 월드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고어마가라라든지 티가렉스라든지 전통적인 몬스터들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한번 몬헌에서 이 몬스터들과 싸우는 동영상 좀 보고 싶었는데 찾아봐도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