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지 이제 2년째가 되가려고 하네요.
작년에 게임학원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지 이제 8개월째 접어듭니다.
계산해보니까 매달 최소 한번씩은 면접연락이 와서 면접보러 다녔습니다만 아직까지 좋은 소식이 없네요..ㅠㅠ
게임잡을 통해서 보는데 매일 눈팅합니다만 맨날 똑같은곳만 올라오더군요.
간혹가다 처음보는곳이나 넣어볼만 하겠다 하는곳에 넣어보는데 열에 아홉은 죄다 경력 최소 2년이상..
이렇게 되니 넣을곳은 한정되어있고 올라오는 공고는 죄다 똑같은곳만 올라오고..
작년에 최소한 올해안엔 취업할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해가 넘어가니까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오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더군요.... 쩝..
2월도 벌써 다음주면 끝이라니....
푸념좀 해봤습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15년쯤인가? 중견기업 퇴사하고 2년가까이 취업이 잘 안되었죠... 취업되어도 추노회사거나 괜찮은 곳 들어갔더니 해고, 지인 사업 도와줬더니 뒷통수맞고... 대기업면접은 줄줄이 낙방... 지금은 작은 중소에서 일하는데... 그냥 푼돈이라도 벌어서 입에 풀칠한다는 생각으로 겨우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지금처럼 계속 면접보시고 움직이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오고 취업이 될겁니다 그떄는 또 백수가 그리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게임회사에서 일하지만 우선 게임학원 인식이 안좋아서 학원에 있던 사람을 거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임회사에서 했던걸 포토폴리오로 내지 말고 그 외에 포토폴리오를 준비한다면 좋은 직장 구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면접까지갔는데 계속 낙방이라면 본인의 면접방식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구글 개발자 등록하셔서 간단한 게임 하나 출시해보시면 면접볼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더라구요
잘될테니까, 걱정하지마십시오.
잘될테니까, 걱정하지마십시오.
저도 그랬었습니다.. 15년쯤인가? 중견기업 퇴사하고 2년가까이 취업이 잘 안되었죠... 취업되어도 추노회사거나 괜찮은 곳 들어갔더니 해고, 지인 사업 도와줬더니 뒷통수맞고... 대기업면접은 줄줄이 낙방... 지금은 작은 중소에서 일하는데... 그냥 푼돈이라도 벌어서 입에 풀칠한다는 생각으로 겨우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지금처럼 계속 면접보시고 움직이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오고 취업이 될겁니다 그떄는 또 백수가 그리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추노회사 뜻이 뭐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그냥 직원을 노예 같이 부려 먹는 회사라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듯
추노회사 : 회사가 워낙 ㅈ같아서 사람들이 얼마 못 버티고 도망갈 정도의 ㅆ레기 같은 회사
저도 게임회사에서 일하지만 우선 게임학원 인식이 안좋아서 학원에 있던 사람을 거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게임회사에서 했던걸 포토폴리오로 내지 말고 그 외에 포토폴리오를 준비한다면 좋은 직장 구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면접까지갔는데 계속 낙방이라면 본인의 면접방식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구글 개발자 등록하셔서 간단한 게임 하나 출시해보시면 면접볼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