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죽인 놈 이야기가 영화로… 유가족엔 전화 한통 없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00097
"오빠 죽인 놈 이야기가 영화로… 유가족엔 전화 한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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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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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진짜 못하게 해야돼 영화인들에게야 그냥 돈벌이 소재일 뿐이지만 피해 당사자들에게는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데
잘 안알려져서 저런 배짱이 가능하지 세월호소재로 유족 동의없이 스릴러하나 만들어봐라
피해자 측이 고통 받지 않을까 제작부터 고민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실제 사건을 파헤쳤던 형사님도 그 부분을 가장 걱정했었다. 유족을 찾아뵙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다 찍어놓고 말하는 꼬라지 봐라, 사전에 미리 찾아서 얘기하고 찍는게 순서가 아냐?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기본상식을 제작진들색히들 골 때리네.
그들에게는 그저 소재거리일뿐
충무로가 충무로 햇을뿐인데 뭘
그들에게는 그저 소재거리일뿐
검은투구1
잘 안알려져서 저런 배짱이 가능하지 세월호소재로 유족 동의없이 스릴러하나 만들어봐라
저런거 진짜 못하게 해야돼 영화인들에게야 그냥 돈벌이 소재일 뿐이지만 피해 당사자들에게는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데
ㅇㅇ 그래서 안되더라도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한게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혹 그냥 넘어가서 개봉된다고 해도, 이게 이슈가되면, 일부 사람들이 이 일로 보이콧할 거고(일단 저랑 부모님은 패스...) 또 다음번엔 이런 실화 소재로 영화만들면 저런 ㅄ짓을 안할테니까요.. 당사자분들이 강력하게 잘 대응하는 것 같음..
(핵심인물이라는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1987의 경우는 영화 촬영들어가기 전에 벌써 동의 다얻고, 실존인물 배역 맡은 배우분들이 부모님들 찾아가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도 전하고, 촬영전에 제사도 지냈다던데, 차이가 참...
뭐냐?
전에 곤지암인가는 병원건물 허락도 안 받고 쓰더니... 쟤들은 진짜 용감한 듯...
충무로가 충무로 햇을뿐인데 뭘
피해자 측이 고통 받지 않을까 제작부터 고민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실제 사건을 파헤쳤던 형사님도 그 부분을 가장 걱정했었다. 유족을 찾아뵙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다 찍어놓고 말하는 꼬라지 봐라, 사전에 미리 찾아서 얘기하고 찍는게 순서가 아냐?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기본상식을 제작진들색히들 골 때리네.
아 주진우와 김윤석의 쩌는 연기를 잘하면 못보겠네.....
영화 만든다는 것들이 기본이 안되있어,, 실화사건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땐 정말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는데,, 애초에 피해자부터 찾아가서 설명 드리고 동의 구하고 취재해서 만들어야지, 피해자가 만들기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 못 만드는거고,,,, 실제사건 소재로 만들려면 일단 피해자와 사전 소통이 가장 중요한건데.. 피해자랑 연락도 안하고 걍 지멋대로 편하게 실제 사건으로 스토리 짜서 장사해 먹을려고 고통받는 피해자는 나몰라라 한채 지 이득을 위해서 실제 사건을 상업적인 컨텐츠로 이용해서 팔아먹을 생각을 하다니,, 겁대가리가 없네,, 실화는 내멋대로 함부러 만들수 있는게 아니다..분명히 고통받는 피해자가 존재하니, 꼭 사전 협의를 거쳐야만 창작자로서 만들 용기가 생기는건데 진짜 창작자란 것들이 개념이 없구먼,,
이런 건 진짜 법으로 가처분신청 받아줬으면 싶네... 유족동의 없이 만들면서 무슨 관객의 평을 받겠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