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핵소 고지'의 감독 멜 깁슨이 헐리우드에서 다시 영화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복귀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필드는 깁슨을 "진정으로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가 "두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대인인 가필드는 깁슨의 과거 반유대주의적 발언을 용서하는 태도를 보였고, '핵소 고지' 촬영 중 그와 깊고 중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가필드:
"그는 스스로 많은 반성을 하며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저는 그가 뛰어난 영화 감독이고 영화를 만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야기를 들려줄 자격이 있어요. 그는 넓고 자비로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는 모니터 뒤에서 눈물을 글썽거리며 다가오는 감독 중 한명입니다. 촬영 중 어떤 것이 잘 맞아 떨어지고 아닌지를 본능적으로 아는 사람이며 저는 그의 감각을 신뢰했습니다. 그는 감각적인 이야기꾼으로서 모든 것을 깊이 공감하고 함께 느낄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공감 능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저는 사람은 치유될 수 있다고 믿ㄷ습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배웠어요. 모든 사람은 존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사람은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요."
깁슨은 여전히 논란의 인물입니다. 그의 몰락은 2005년에서 2011년 사이에 그의 절제력이 무너지고 알코올 중독의 깊은 나락으로 빠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경찰관에게 성희롱을 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유대인을 전쟁의 원인으로 비난했고, 여자친구를 언어적으로 학대하고 괴롭히는 장면이 녹음되기도 했습니다.
5년 후, 깁슨은 간신히 헐리우드로 복귀해 2016년 '핵소 고지'를 연출하며 오스카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 들어 사회 정의 운동이 미국 전역에서 활발해지면서 깁슨은 다시 사회적으로 배척받는 존재가 되었고, 사실상 '재캔슬' 당했습니다.
현재 깁슨은 대부분 B급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2년 '사인' 이후로 히트작에 출연한 적이 없고, 2010년 '엣지 오브 다크니스' 이후로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적인 수익을 거둔 영화도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그는 독립적으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부활'을 내년에 촬영할 가능성이 있으며, 라이온스게이트를 설득해 마크 월버그가 주연하는 '플라이트 리스크'를 연출하기로 허락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2025년 1월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깁슨은 재능 있는 감독이며, 그의 전성기 때는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중 하나였습니다. 그 시절 그는 가장 흥행력 있는 스타 중 하나였습니다.
사실상 유대인들의 미움을 사서 쫏겨난 배우 ㅁㅇ을 하고 사람을 패도 그려려니 하고 지나가는 헐리우드에서 저 정도까지 철저하게 배척받는건 헐리우드를 지배하는 유대자본 때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나 헥소 고지만 봐도 연출까지 탁월한데 업보가 좀..
맬 깁슨 전성기 시절땐 대단한 배우 였음.... 지금은 나이가 벌써 할아버지 되어서 세월이 빠르네 ㅠㅠ
맬 깁슨 전성기 시절땐 대단한 배우 였음.... 지금은 나이가 벌써 할아버지 되어서 세월이 빠르네 ㅠㅠ
대단했죠.. 찍는거마다 다 흥행이었으니..
브레이브하트는 진짜 몇번을 봤는지... 핵명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나 헥소 고지만 봐도 연출까지 탁월한데 업보가 좀..
알코올 중독 문제가 있었구나. 어케 저렇게 망가지네 했었는데.. 참.
헐리웃 배우들은 감정적인 기복이 심해서 그런지 정말 알콜 중독이 너무 많음 톰 홀랜드도 엄청 젊은데 얼마전까지 알콜 중독 치료 받고 있다고 하고..
사실상 유대인들의 미움을 사서 쫏겨난 배우 ㅁㅇ을 하고 사람을 패도 그려려니 하고 지나가는 헐리우드에서 저 정도까지 철저하게 배척받는건 헐리우드를 지배하는 유대자본 때문
잘 몰라서 그런데 왜 미움을 받았죠??
예수 영화 찍어서?
https://www.hani.co.kr/arti/culture/movie/145948.html “전쟁은 유대인들 때문” 취중진담 멜 깁슨 ‘왕따’ 할리우드·미국내 미디어산업 ‘유대인 큰손’들이 장악 수정 2006-08-02 07:48등록 2006-08-02 07:48 감독 겸 배우 멜 깁슨(50)이 취중에 내뱉은 반유대인 발언 때문에 할리우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깁슨은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말리부 해안고속도로에서 과속 및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후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의 전쟁은 모두 ×같은 유태인들 때문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조서에 기록됐으며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사태가 커지자 깁슨은 30일에 이어 1일에도 사과성명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용서를 구했으나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어이쿠…… 엄청난 발언을… 뭐 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