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다렸다(월드컵이후) 구입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 혼수시즌을 맞아 가전사에서 연일 가격인하를 조건으로 HDTV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해도 될수 있으면 기다리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지금의 HDTV는 재고 판매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HDTV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기다릴려면, 조금증 때문에 참기가 쉽지 않겠지만,
지금이 HDTV를 구입하기에 가장 애매한 시기 인것 같아서 입니다.
첫째 이유로는
HDTV가 가격이 아닌 기능으로 새롭게 변화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의 HDTV들은 대부분이 패널 해상도가 1366X768 이었는데,
이것이 1920X1080 이라는 Full HD 패널로 교체가 되는 싯점에 와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1920X1080의 패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5~7월사이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블루레이나 HD DVD같은 차세대
DVD플레이어들이 1080P로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이유는
지상파 양방 써비스가 5월 실시가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HDTV나 HD세탑박스로는 5월 실시 예정인 지상파 양방 써비스를
전혀 이용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오늘산 HDTV가 5~6월엔 완전 구형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상파 데이터 방송은 텍스트.그래픽.문서.소프트웨어등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방송을 통해 전용셋탑박스(STB)를 통하여 시청자가 그 정보를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실시간 시청자 참여 TV전자 상거래 홈뱅킹 전자우편 퀴즈등을 할수있는 신개념 방송입니다
이상의 2가지 이유만으로도 지금 HDTV를 구입을 한다는것은 좀 그렇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순히 HD방송만 시청할 용도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1~2백 이상은 주고
구입하는 HDTV구입에 있어 급하지 않으면 좀 기다리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반론도 있습니다.
Full HD(1920X1080)라 해도 우리나라 HD방송이 1920X1080i 로 밖에 방송이
안되기 때문에 화질 차이는 기존 HDTV(1366X768)와 별로 없을 것이다.
또는 아직 결정도 안된 상황을 가지고 미리 서두를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등의 우려와 반론이 있지만, 적어도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Full HD패널(1080P입력 지원)을 가진 HDTV는 1080i-->1080P로 업스케일링해서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존 1366X768(720P/1080i)을 가진 HDTV보다는 낳은
화질을 보여주며, 특히 차세대 DVDP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지상파 양방향 써비스도 방송위 허가만 남았기 때문에 서비스 시행에는
각 방송사별로 문제가 없습니다.
양방향 수신이 가능한 HD세탑이나 HDTV 시제품은 모두 나와 있고, 기술적 인증도
모두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품출시는 시간 문제이며, 방송위 시행 허가(5월 예정)
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러한 Full HD패널을 장착한 HDTV에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HDTV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하는 것도 관건이 될것입니다.
현재로선 아직 출시전이라 예측이 쉽지 않지만,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를 보면
기존 LCD TV의 가격과 비슷하면서 기존 HDTV들의 가격이 내려오는 정도지만,
국내의 경우는 초기 출시때는 기존 HDTV가격에 20~30%정도 업이 되는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아울러 Full HD패널에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수신기가 함께 내장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방송위 허가만 4~5월 사이에 나온다면 함께 장착되어 출시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렇지만 방송위 허가가 늦어진다면, 기존 HD방송수신기를 내장한 제품으로
출시가 되거나 분리형으로 출시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에 대한 허가가 나는 싯점부터 1~2달 이후로는
거의 전 모델이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수신기를 내장한 제품이
HDTV의 기본형 제품으로 전환될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6~7월 이후 출시 제품부터는 지상파 양방향 수신기 내장된 HDTV가
현재의 HDTV를 대처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참고로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수신기가 내장된 제품이라도 가격적인
상승 요인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기존 스카이라이프나 CATV업체의 디지털 방송 수신기의 경우에서 보듯이
기존 수신기와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 HDTV 구입을 미룰수 있으면 기다려 보라고 하는 문제는
"HDTV는 죽을때 사면 가장싸게 구입할수 있다"라는 논리와는 다른 문제로서
TV의 기본적인 기능에 관한 변화이기 때문에 지금 HDTV구입을 권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판단은 회원님들 몫이지만, 경험자로서 볼때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다음 HDTV/HTPC 사용자모임
글쓴이-이군배
오....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그냥 게임용으로 제바32 정도 사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구요. 나중에도 쓸모 있습니다.
음.. 잘 알겟는데요.. 170 정도만 있으면 32인치기준 최고급 lcd 티비를 장만할수 있는데 fullhd 티비는 얼마정도 하는건가요... 그리구 큰집 거실에 놓고 쓸거 아니면 1920X1080 해상도면 42인치 이상을 사야 볼만할텐데 32인치 티비 구입할 예정인 사람은 관계 없는 이야기인가요?
음~걍 지나치기엔 적어도 ㄳ 표시는 해야 할듯해서~ㅋ 넘 좋은정보임은 틀림 없네요~!!!!
좋은 정보이긴하나 다음주에 리치웰 23인치 58만원짜리 쓸 저에겐 해당 안되네요;;
다음카페 HDTV/HTPC 사용자 모임 여기서 42"브릭스 풀hd 공구하네요.가격은250만원가량합니다. 화질은 대기업 보드를 써서 화질은 괜찮은데 as가 문제인거같습니다.
아직32인치용 풀hdtv는 아직 안나온걸루 알구 있구요. 샤프에서 이번에풀hd 37인치와45인치나온걸루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둘다한화루350정도 하는걸루 알구 있구요.풀hd의 화질을 제대로 느낄려면 40인치이상은 되야 강동을 느낄수 있을것같습니다
간지폭풍//시연회 후기 올라왔습니다... AS는 아남에서 처리하고 전반적인 성능 역시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평이었습니다..(보드는 아예 LG껄 사다가 쓴다고 하더군요..LG패널에 AD보드까지 LG꺼라면...케이스빼고 그냥 LG조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이 제품 점찍어놨습니다.)
32 게임용으로 사실분들은 걍 사시면 됩니다. 별 차이 없습니다. 뭐 좀 더 기다려서 풀HD가 대세가 되면 상대적으로 더 가격이 떨어질수는 있겠네요. 그 때 질러도 되고
월드컵이 지나도 가격이 다시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은테니 기다릴 수록 좋겠죠. 하지만 full hd tv 가 나오면 당연히 더 비쌉니다.
요즘 고민하고있던 저에게 확실한 답을 내려주신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말은 풀hd가 대세가 되면 기존 hd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더 떨어진다는 얘기였습니다. 게임용으론 충분하니 쌀수록 좋겠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반대합니다 이런식으로 따지면 모든 전자제품은 죽기 직전에 사야 후회 안할테니까요
흠..그럼...일단 기다려 봐야겠군요. 제바42인치로 목표수정!!
32인치 살거므로 패스~ 더큰거 사면 부모님한테 뺏김 -_-;;
Full HD TV도 그때 사게되면 무쟈게 비싸니까. 더 좋은거 나올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이런 논리라면, 평생 좋은거 못사겠네
그리고 방송국에서 Full HDTV를 제대로 시청할수있는 상용화가 되기까지는 최소한 5년이상은 걸립니다.
모든 필요한 때가 가장 좋은 구입시기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좋은 제품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요. 그러나 정작 필요할 때, 그 이유 때문에 구입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가장 필요할 때가 바로 그 때가 알맞은 구입의 시기라 생각됩니다... ^^
그러니깐 글쓴분의 말씀인즉슨 몇달만 지나면 풀hdtv값이 지금hdtv값에서 몇푼만 보태면 살수있을 정도로 대중화 된다는건데.. 말이되는소릴 하쇼..
지르는 순간 모든 번민은 해소됩니다. 지르십시요 여러분! 저는 XEVA 32" 지른후 지금껏 후회해본 적 없습니다. 알록달록 아기자기 선명선명한 HD방송을 보면서 하루하루가 즐겁구요 몰입도를 엄청올려주는 360의 화면. PC화면 입력해서 영화볼때의 뿌듯함~ 모든 것이 즐겁습니다. 지르기전에 수없이 고민하던 것들이 지금은 이 모든것을 즐기기에 바뻐서 하나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여유되시는 분들은 지르십시요 32"정도는 루리식구분들께 딱 일겁니다.
필요하면 사는거지... ^^
디지탈 싸이노스 20인치로 버티렵니다 ;;
전자기기 기다렸다 사는건 미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제품들은 몇일만 지나면 신제품이 나올정도로 발전속도가 빠른데 그걸 기다리면 끝이없죠 -_-; 죽기 직전에 산다면 모를까. 필요하다 싶으면 사면됩니다.
텍사스방울뱀님 리플 정답인것같네요^^
Etro님 무슨 장사하는 분 같다는... AVKorea에도 자주 오시는 분과 글의 뉘앙스가 비슷비슷..... ^^ 암튼 양방향 서비스 및 1080p의 완전한 서비스는 최소 3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호 ...ㄳ합니다..요즘싸길래 사려고 했는데..좀더 기다렸다가 사야겠네요..
이 글과 댓글보니 더 고민 되네요..미국 거주중이라 선택의 폭도 좋지 않네요 윗분들이 사실려는것들은 못사니.. 여튼 땡스기빙 세일이 멀기만 하군요...작년에 질렀으면 고민도 안할텐데..
거참.. 아무리 필요하다한들 고작 2달정도만 기다리면 수십만원이 싸진대잖수... 돈이 남아돈다면 상관없지만서도 아니라면 아낄수 있는만큼은 아껴야될게 아닌감유;;
정보는 감사드립니다만 이런거 저런거 따져가면 결국엔 못삽니다. 그냥 가격떨어질때 사는것이 어쩔땐 옳다고도 봅니다.
2008년쯤되면 사실 수 있겠네요
아이고..여기 이해 잘 못하시는분들 계시네... 그러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서 풀HD 사란거 아닙니까;; 당연히 일반적인 논리론 죽기전에 사는게 가장싸단 말이 맞긴 맞죠. 근데 이 글은 그런 글이 아니라.. 그 비싼 TV 사는데 이왕이면 좀 더 기다려서 좋은 물건 싸게 사란 취지 아닙니까? TV란게 뭐 3~4년 쓰고 버리는 물건인가요? 적어도 6~7년은 족히쓰는데.-- 그새를 못참고 월드컵 보겠다고 HD급을 사면 월드컵 이후엔 어쩌실런지..; 예전에 사신분들이야 상관없지만 지금 풀HD 활성화 되려는 시점에 HD급을 사는게 제일 손해일거란 뜻이죠. 한마디로 지금사면 가장 타이밍이 나쁘단 소립니다.
"HDTV는 죽을때 사면 가장싸게 구입할수 있다"라는 논리와는 다른 문제로서 TV의 기본적인 기능에 관한 변화이기 때문에 지금 HDTV구입을 권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판단은 회원님들 몫이지만, 경험자로서 볼때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부분은 모두들 읽지 않으신건가?-__-
쉽게 말해서 몇달 있으면 LGA775계열 CPU나오는데 지금 PGA478계열 CPU를 살 이 유가 없다는 것이지요...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기능이 문제인겁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예전 GoldStar(현재 GS의 前前身이죠..)의 명언을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로 저는 TV 한번 사면 10년 이상 보는지라 가슴에 확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LG필립스 공장이 저번주에 준공완성및 대량생산체제가 들어간것 같은데 이제 슬슬 가격 하락예상 되는듯 합니다.
그러니까 가격은 크게 상관 없이 기능적인 문제란 소리? 본문의 결론은 그 기능때문에 지금 있는 TV 가격이 떨어질거란 소리처럼 보였는데?
진심으로 몇달뒤에 풀HD가 대세가 될꺼라고 믿나요?????? -_-
단순히 몇달만에 풀HD와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허가가 예상된 때에 나왔을 경우)가 대중화 될까요??;만약 그렇게 돼버린다면 지금까지 40인치 이상 대형 HDTV를 구입한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요..?그리고 지금 한창 가격인하 하면서 월드컵시즌을 노려 40인치 이상 HDTV들을 팔고 있는데..몇백만원 주고 지금 구입했는데..풀HD나왔다고 사람들이 또 40인치 이상 대형 TV를 몇백만원 지불하면서 구입할까요??;아무리 봐도 몇달안에 대세 이건 아닐 듯 싶네요..;
현명하고 예리한 좋은의견입니다. 42인치 쓰지만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5월초 발매인 엘지 풀hd엘시디47인치. 소비자가 550만원. 이제품을 기다렸지요. 일단 이제품발매후 잘 알아보고 구매예정입니다. 4백만원 후반대로 구매가능한것 같더군요.. 풀hd패널의 업스캔 360게임화면을 어서 보고싶네요.. 32인치 이하의 저가격에 맞추고자 하는 분들보다는 대화면과 사양에 중점을 둔 저같은 분들께는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분명한것은 40~42인치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화면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방 크기로 볼때 40인치는 시원한 사이즈라는 표현이 알맞다고 봅니다. 40~42쓰시는 분들 대부분 공감하실듯 합니다.
필요할때사고 또 더 좋은거 나올때 하나 더사면되죠~
<나그네라네>님 말씀이 딩동댕~♬
지금 섣불리 HD구입하는게.. 얼마 안가 후회할 타이밍이란거죠. 저희집도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몇개월 더 참아보고 있죠. 저 개인적으로도 예전에 플스2 30006번 참지 못해 구입하고 나서 한달도 안되서 50000번 발표 나와서 아쉬워했었으니.. 뭐 성능 차이는 없다고 쳐도.. 솔직히 사람 심리가 아쉽고 열받는건 사실이더라구요..
몇달내에 풀HD급 제품이 넘쳐나서 지금 산게 똥값이 될 가능성은 제로니까 한 1,2년후에나 구매할 생각 아니시면 지금 사나 월드컵 끝나고 사나 아무 차이 없습니다.. 지상파양방향 문제는 좀 고려해볼수도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양방향 서비스가 활성화 되봤자 별로 볼것도없다 라는 주의기때문에 -_- 그냥 맘편하게 사셔서 월드컵 보시고 2014년월드컵때쯤 또 하나 새로 장만하시면 딱 좋겠습니다. 라고 생각함..
지나가다 한마디 월드컵은 광화문에서~♪♬
군 복역하고난뒤니 당장은 어찌되든...
훔.. 확실히 기존 브라운관 TV문제없이 쓰고있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지금 사면 후회할 수도 있겠네요.. 집에 TV가 없어서 HDTV사는 사람들보단 대부분이 HD의 화질을 보다 더 완벽에 가깝게 체험하고 싶어서 TV가 멀쩡해도 새로 사게 마련인데.. 이왕 그럴거면 더 해상도 높고, 기능도 많은 걸 사는게 현명하겠죠..지상파 양방서비스야 아직 확실히 예측할 수 없어도, 풀HD 지원이 완벽하게 된다면 좀더 기다리는게 좋겠네요..
골드스타제 29인치아이그린 아직도쓰고있는데.....그때당시(93년) 최첨단기기였는데...S단자에 동시화면까지..또 자동 화면설정. 230만원이었던가....
글 잘읽었습니다. 이렇게 잘쓴글도 옥의티 하나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깎입니다. 요즘 네티즌분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중 하나가 바로 '낳은' 이라는 겁니다. 어느것이 무엇보다 더 좋다 라는 의미는 '나은' 이 맞습니다. '낳은'은 아기등을 낳다라는 표현등에 쓰입니다. 이점만 수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루리웹에 이거 혼동하시는 분들 자주 계시더군요. 글 잘쓰는것 못지않게 표준어를 정확히 구사하는 것도 상당한 이미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싯점ㅡ>시점입니다.
↑브라보
하지만 새 모델이 나오면 가격 또한 올르겠죠. 가격 떨어지길 기다리면 또 새 모델 나올거구요. 결국 죽기전에 사겠지요.
저같은 경우 작년여름경에 50인치 PDP를 무려 560이라는 거금을 주고 구입했었습니다만, 그때 안사고 조금 더 참을걸 하고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 사용중이던 TV가 고장이 났었고, 센타에 보낸결과 부품재고가 없어서 수리불가라는 판정을 받았거든요. 딱 필요하던 시기였었고 가격도 지금보면 비싼 가격이지만 그 당시는 그정도도 무척이나 저렴해진 가격이었기에 아무런 망설임 없이 구입을 할수 있었구요. 글쓰신분의 논리도 맞긴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느낄때가 구입에 있어서 가장 적기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