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화이트모니터 시력보호까지 되는 알파스캔 32인치모니터

[루리웹-9447703856]

요즘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 예쁨 혹은 멋짐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서일까요? 그냥 단순하게 업무용 혹은 인강용 등등으로 생각을 하는 컴퓨터 모니터까지 이제는 그 디자인을 따져보게 되고, 또 우리 집 혹은 나의 작업 공간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지를 염두하고 구매를 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래서일까요? 블랙의 모던한 느낌도 참 좋지만, 이 컬러 자체는 먼지가 잘 보인다는 단점? 그리고 뭔가 나의 컴퓨터 작업 공간을 어둡고, 무겁게 만든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요즘에는 화이트모니터를 찾으시는 분들을 많이 발견을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아~ 이거 괜찮다라고 생각이 드는 것을 찾지 못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만낙 된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는 딱~! 데스크테리어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얼른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를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냉큼 박스를 열고 그 구성품을 먼저 확인을 해 봤어요. 안에 있는 걸 보았더니 왠걸 메뉴얼CD가 들어있더라구요. 모니터에 CD?? 라고 하면서 조금은 의아해했지만, 필요하신 분도 있을테니~ 꼼꼼하게 챙기는 걸로 생각해두었어요.

정확한 구성품은 모니터화면 본체랑 스탠드를 비롯해서 HDMI케이블과 모니터 전원 케이블 그리고 DP케이블 이었구요. 그 이외에 설명서 등이 함께 첨부가 되어있었답니다.

32인치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아무래도 모니터 본체와 스탠드를 조립을 해 주는 것이겠죠. 조립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드라이버 등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노노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는 그냥 손으로 나사를 돌리면 그대로 조립이 되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그냥 식은 죽먹기로 할 수 있을 듯 했어요.

모니터의 전원버튼은 모니터 가운데 밑 부분에 위치하고 있구요. 전원버튼을 누르면 저렇게 화이트모니터 아래로 하얀색의 불빛이 들어오도록 되어있답니다. 크~ 불빛만 들어왔을 뿐인데 이렇게 예쁘다고 느끼기 있기 없기?

한결맘이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 설정을 조금 했어요. 뭐 물론 그냥 기본 설정 상태 그대로 사용을 하셔도 별 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내가 익숙한 해상도, 그리고 내가 보기에 조금이라도 더 부드러운 영상퀄리티를 설정을 해 놓는 게 좋잖아요. 처음에 설정되어있는 것을 살펴보니 해상도는 뭐 QHD(2560X1440) 그대로 두어도 되었고, 재생빈도만 75Hz로 설정을 바꿨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시력보호를 하는데에 조금 신경을 쓰는 편이어서 그런지 모니터를 선택을 할 때에는 시력보호가 가능한 그런 제품을 선호를 하는 편인데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32인치모니터 중에서는 제법 그런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들도 많으니 잘 살펴보고 선택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화이트모니터는 플리커프리, 로우블루라이트, 논글레어 패널 등이 적용이 되어있음으로 해서 시력보호를 할 수 있는 모니터이니 제가 찾던 모니터가 딱 맞다는 사실~!

32인치모니터이기 때문에 내 눈에 보이는 화면이 시원시원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하지만 때때로 이러한 시원한 화면을 가졌음에도 선명도가 높지 않아서 오히려 흐릿하거나 선명하지 않은 화면 때문에 절로 인상을 찌푸리고 보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제품은 QHD 해상도로 우수한 가독성을 갖추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선명도도 뛰어나서 눈이 피로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러니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왠만하면 저는 모니터를 선택을 하시고 사용을 하실 때, 색 온도 설정을 조금 하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왜냐하면 사람에 따라서 선호하거나 혹은 눈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색온도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인데요. 뭐 기본적으로 따뜻한 색상이 조금 더 편안하기도 하구요. 설정을 잘 살펴보시면 기본색에서 따뜻한색과 차가운색을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푸른색을 조금 낮춰주었을 때 눈이 편안함을 느끼곤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로우블루모드로 설정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해상도모니터를 사용을 해보는 만큼, 또 시원하고 넓직한 32인치모니터를 사용을 해 보는 만큼, 게임을 하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는 노릇인데요. 게임을 할 때, 딱 중요한 것이 빛반사가 적었으면 하는 것이랍니다. 왜냐구요? 아 진짜~ 게임할 때 빛반사가 생기면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는데요. 그러면 게임을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는 깔끔하고 예쁘기만 한 화이트모니터가 아니라 빛반사까지 딱 잡아주는 모니터여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앞에서도 한 번 언급을 한 것 같은데 이 제품은 논글레어 패널이 적용이 되어있거든요.

역시 큰 화면은 게임을 해 봐야 그 진가를 확인을 할 수 있는 모양이에요. IPS 패널 덕분인지 화면도 맑게 보이구요. 영상이 끊기는 것 없이 슝슝~ 그대로 아이템 적용이나 전환이 잘 되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게임 하면서 끊김이 생기거나 화면 적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것만큼 신경질 나는 게 없잖아요.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깔끔함과 예쁨을 갖춘 화이트모니터여서 여성인 한결맘에게는 더더욱 마음에 들었던 32인치모니터. 저는 요거요거 아주 맘에 듭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3355501

출처 : https://blog.naver.com/hyukmint/22270362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