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누워서 분명 폰 멀쩡히 보고 있었는데 잠깐 놔두고 다시 들어서 만지는데 화면이 먹통이 되었네요
소리나 터치는 다 먹히는데 화면이 갑자기 맛이가서 폰을 바꾸려고 하는데 최근에 단통법 폐지 관련 소식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폰 어떻게 사는게 좋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이유가 제가 폰을 아아아주 옛날에 초창기때 SK 정식 대리점에서 약정주고 폰 바꾼거 말고는
그냥 자급제로 구매해서 썼어가지고 어떻게 사면 이득인지 잘 모르겠네요.
실제로 단통법 폐지가 되서 지원금을 주는지도 의문이고 집 근처가 신도림인데 거기 가면 좀 적절한지도 의문이고
알뜰폰에 자급제나 중고로 ㄱㄱㄱㄱ
물론 성지나 이런 곳 찾아서 가면 좋긴한데 쉽지않아요 24개월 계산때려보면 월2-3만원씩 차이나고 통신사에 2년 묶이는거 생각하면 알뜰폰이 편합니다
알뜰폰도 있었지.. 근데 가족할인 드간거나 인터넷할인도 있어가지고
요금제 비싼거 쓰실거아니면 자급제가 좋아요
자급제에 알뜰폰이 맘 편하긴 해요
저는 당근에서 중고폰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면 괜찮은거 많더라구요
음성/데이터 엄청 많이 써서 둘 다 무제한 필요한 거 아니면 무조건 자급제+알뜰폰임 가족/인터넷 결합 할인도 옛날에나 할인폭이 컸지 요샌 영 별로라서.... 그리고 일부 알뜰폰은 가족/인터넷 결합 할인 제공하기도 하고....
결합할인 메리트가 막 큰게 아니라면 자급제+알뜰폰 조합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항상 직전 플래그십 기기의 중고를 사서 씁니다. 요금제는 알뜰폰 만원짜리 쓰고요.
자급제
공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