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도] (2016)
원제는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제인도 자체가 일종의 "무슨 아무개" 같은 느낌의 의미인지라
우리말로 하면 "신원미상 시신해부" 정도.
(주의점: 시신해부다보니 완전히 해당 시신역 여배우의 몸이 누드로 나온다. 영화감상시 절대 후방주의)
(저 사진도 조금만 덜 편집했으면 바로 강등이다....)
대충 부자(父子) 해부팀이 어느 참사사건에서 홀로 멀쩡하게 발견된 (이외엔 3인의 사람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침입은 없는)
신원미상, 연령미상의 미인 여성 시체를 인계받아 부검작업에 들어가는데.
시신 자체도 이상하고, 부검을 하면 할수록 벌어지는 스산한 이상현상도 늘어가고.
그러다가 스산함 정도의 이상현상이 노골적으로 변해가며 부자는 점점 고통받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드러나는 시신의 정체는.........
마녀사냥 시절 중세시대에 억울하게 마녀로 몰려 처형당했으나 그 원한 탓인지 진짜 마녀 비슷한 무언가가 된 존재.
(대충 얘같은거 생각하면 될듯)
그러한 진상과 함께 이젠 완전히 다 ㅈ되보라는듯 재앙이 휘몰아치기 시작하고
아버지 부검의는 아들이라도 살리기 위해 결정을 내리는데...........
그 결말은 유게이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하세요!
치졸한 서양귀신답게 맡은 일을 열심히하던 부검의 가족을 조짐 한국귀신이었으면 바로 원님한테 가서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을텐데
실제로 체조직이 다 살아있다는 것도 나와서 진짜 "시체의 형태를 띈 무언가" 맞음 ㅋㅋㅋㅋㅋㅋ
이거 걍 시체의 형태를 띈 일본 요괴 느낌... 다 죽어라아아아~~~~~
진짜 영화보니까 뭐 원한을 풀어줘~어쩌구 이딴거 하나도없고 그냥 다 죽이는 자연재해같은 무언가였어
대충 얘 같은게 뭔데 씹덕아...
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체 건드렸다가 참사남 -> 참사속에서 시체 건짐 -> 부검넘김 -> 거기 또 참사남 -> 또 거기서 시체 건져서 이관시킴 무한반복 폭탄돌리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유게이들이 설명해줄거야!
이거 걍 시체의 형태를 띈 일본 요괴 느낌... 다 죽어라아아아~~~~~
실제로 체조직이 다 살아있다는 것도 나와서 진짜 "시체의 형태를 띈 무언가" 맞음 ㅋㅋㅋㅋㅋㅋ
노망난바이든
진짜 영화보니까 뭐 원한을 풀어줘~어쩌구 이딴거 하나도없고 그냥 다 죽이는 자연재해같은 무언가였어
이게 주온이랑 링같은거에 영향받아서 저런류 영화가 좀 는거같더라 미국도 ㅋㅋ
대충 얘 같은게 뭔데 씹덕아...
다른 유게이들이 설명해줄거야!
맞아 할로아타락시아에 나오는 어벤저 같은걸 우리가 어케 알아!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너는 악마여야한다.' 라는 집착으로 마녀사냥당하고 저주를 담아 몸에 새겨진 문신 떄문에 사후 진짜로 악신이 되어버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돌리고 생략해서 말한거라 세세하게 따지면 틀린 부분 많음
위연같은거군
치졸한 서양귀신답게 맡은 일을 열심히하던 부검의 가족을 조짐 한국귀신이었으면 바로 원님한테 가서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을텐데
뭔놈의 귀신이 팥죽을 앞에 두고도 아무런 영향이 없음 귀신 맞음?
한국 귀신이었으면 바로 화포 맞았다
처녀귀신 눈앞에 건장한 청년이 있는데 팥죽이 대수냣
팥죽송 들어서 면역력 키움
귀신에 놀라서 억울한 엑스트라 원님 몇 명 죽고나면 진짜 주인공 원님이 나와서 복수해 줄 건데 말이지.
ㄹㅇ 걍 악귀 해코지만하고 가버림
군대에서 봤는데 부자가 참 불쌍하더라
얘가 뭔데
꿈도 희망도 제인도 없어
실제 마녀 아니었나? 어쨌든 미친ㄴ이었어 저 마녀
약간 파묘 말뚝 얘기하는거마냥 진짜마녀 그런거 없었어 다 그냥 생사람 잡아죽인거지 ;; 근데 그와중 뽀록난거 한두개 있을수도.... 이렇게 얘기한걸로
그랬나? 기억이 잘 안남
소재가 해부인지라 좀 많이 잔인해서 내 취향은 아녔는데, 그런데도 스토리가 ㅈ나 개쩔었어서 흥미진진하게 봤지.
와드 공포영화 제인 도
이거 마녀 역할 여자 모델 몸매 개쩔음
ㄷㄷ
한국이였으면 화력으로 정화했겠네
전반부 ㅈㄴ 무섭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안 무서워진...
그런가 했는데 엔딩에서 한번 개빡세게 꺾어서 인상적이었음 ㅋㅋㅋㅋ
저 제인도가 부자를 죽이려는 이유가 굉장히 어이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멀쩡히 살아있는 자기 몸뚱이를 마구 해체하며 고통을 줘서, 그에 대한 보복으로 죽이는 거였던가 그랬음.
댓글에 저 부자는 뭔죄임 ㅠ 이 기억나던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게 봄. 시체역으로 나온분 영화 끝날때까지 그냥 누워있음. 몸매 쩔음.ㅋ
https://www.instagram.com/olwencatherinekelly/ 배우분 인스타
애엄마되셨네 인스타도 수위가 상당....
이 영화 진짜 개무서움...
뭔가 복수도 아니고 그냥 저 시체 있음 다 죽는 전개 아녔던가
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체 건드렸다가 참사남 -> 참사속에서 시체 건짐 -> 부검넘김 -> 거기 또 참사남 -> 또 거기서 시체 건져서 이관시킴 무한반복 폭탄돌리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중반까지 재밌다가 왜 ? 왜 ? 하면서 봤떤 기억이.. ㅋㅋ
아마 저 시체 자체가 불행? 죽음을 불러오는 개체로 봐야할것같아요 작중에서도 시체가 검시소로 온 이유가 시체를 보관하고 있던 집에서 알수없는 이유의 살인사건으로 인해 수사중 의도치 않게 발견되서 검시소로 보내져 온걸로 기억해용.
저거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꽤 볼만하긴했어 그 짤중에 시체에 종 달고 있는거 관련 설명하는 짤도 이 영화에서 나오던걸로 기억함
코스믹호러 아니고 그냥 재는 마녀 맞음
이거 군대에서 무료라서 봤었는데 추억이네
억울하게 마녀사냥을 당해서 마녀가 된거면 어찌되었건 마녀이니 억울한게 아니지 않을까?
이 영화 재밌음 ㅎㅎ 점프스케어는 싫어하긴 하는데 남발하는 정도도 아니고 분위기도 좋고 그리고 이제 작중에서 부자가 진실에 다가는 장면에서 좀 소름돋아서 너무 좋았음, 공포영화 좋아하시면 한번쯤 봐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폭탄돌리기 덜덜
호러는 맞는데 코스믹 호러는 아닌 거 같음...
대응이 안되는데?
등장인물이 물리력으로 대응할 수 없는 것을 코스믹 호러로 정의하면... 미국식 슬래셔 무비나 주온/링 같은 일본 호러 무비도 전부 코스믹 호러 장르가 됨
물리력이고 논리고 그냥 대응이 안됨....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 주변에 악독한 저주를 뿌리는 내용이라 재밌었음. 불합리하고 억울함에 숨이 막힐 정도. 그리고 시체가 좀 과하게 예뻐서 그것도 기억에 남았고.
코스믹호러는 아니고 걍 평범하게 재수없게 저주받아서 죽는 부자의 이야기 중간까진 분위기 좋은데 실체 밝혀지면서 급 분위기가 평범해져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