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계관에서 엄청나게 맛있는 문어 초밥으로 소문이 난 일명 벚꽃 문어 초밥이 있는데
저 넷이 그 문어를 재현하려고 함
힌트는 문어를 삶을 때 어떤 재료를 넣는다는 것
키노시타 도키치(하등길)는 흑설탕
오쿠마구라 신이치(만신일)는 팥
시미즈 데츠야(정철야)는 무
쇼타는 엽차잎을 넣고 문어를 삶았다
그리고 심사에 들어가는데 심사위원장이 쇼타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불합격을 줌
이 사람은 어릴 때 벚꽃 문어 초밥을 직접 먹어본 적이 있어서 그 맛을 알고 있는데
그 문어 초밥은 문어 특유의 맛이 살아있고 아주 부드럽다고 한다
쇼타를 뺀 나머지 참가자들은 문어를 부드럽게 하려고 넣은 재료가 문제가 됐는데
문어를 부드럽게 하려고 넣은 재료의 맛이 역으로 문어 자체의 맛을 버렸다고 한다
무의 냄새, 팥의 단맛, 흑설탕의 감미 등
문어 본연의 맛을 망쳐놔서 실패한 것
반면 쇼타는 그 전설의 문어 초밥을 재현하는데 성공함
다들 어떻게 엽차잎이 그럴 수 있지?!라고 납득을 못하는데
그걸 쓴 본인조차 "엽차잎은 문어의 빛깔을 살릴려고 넣은거지 이걸로 부드러워지는 건 아니다"라고 함
쇼타가 문어를 부드럽게 만든 방법은 바로
데츠야와 같은 무였다
근데 데츠야는 무의 냄새 때문에 실패했는데 쇼타는 어떻게 성공한 걸까?
알고보니 무를 직접 넣은 게 아니라 무로 문어를 두들겨 패버린 것
저렇게 쓰면 무의 효소가 문어에 스며들어서 부드러워 지는데다 무의 냄새가 베어날 염려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 냄새가 남겨졌을지도 모르니 엽차잎을 써서 무 냄새도 지우고 문어의 색도 살려낸 것이라고 한다
그냥 평범한 방망이를 써도 됐잖아 이러면
무의 효소를 넣었대자나
실제로 무 넣고 삶아봐야 디아스타제는 다 변형되서 부드러워지는 효과는 다 사라지니 방망이로 두드려 근섬유 풀어주는게 핵심이라 한다. 무 넣는다고 부드러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푹 삶아서 부드러워 지는거
티배깅 한거지 티배깅 아 ㅋㅋ 무 그렇게 쓰는거 아닌데 ㅋㅋ
저런 방법으로 효소가 들어갈까? 라고 적은게 본문에 빠져버렸네
박수치며 야스였나
내용에 무의 효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되어 있잖음
위에도 대사로 무의 효소를 문어에 침투시키려고 두들긴거라 적혀있으니 나무방망이론 안됐을듯
무의 효소를 넣었대자나
실제로 무 넣고 삶아봐야 디아스타제는 다 변형되서 부드러워지는 효과는 다 사라지니 방망이로 두드려 근섬유 풀어주는게 핵심이라 한다. 무 넣는다고 부드러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푹 삶아서 부드러워 지는거
티배깅 한거지 티배깅 아 ㅋㅋ 무 그렇게 쓰는거 아닌데 ㅋㅋ
내용에 무의 효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되어 있잖음
저런 방법으로 효소가 들어갈까? 라고 적은게 본문에 빠져버렸네
위에도 대사로 무의 효소를 문어에 침투시키려고 두들긴거라 적혀있으니 나무방망이론 안됐을듯
무는 버릴 뿐
박수치며 야스였나
박수치는 야스
광장한 야스였나봐...
노예상이 아니였구나
무로 두드리는거 누구나 다 하는건데 저걸 저렇게 포장하네 ㅋㅋ
다른 얘기지만, 요리만화는 보면 관중들도 있고 다들 생중계 보듯이 보던데 왜 저 과정을 못 봐서들 놀라고 있을까....
엘프 노예 나오는 만화 아닌가 갑자기 초밥이라니 이거 패러디맞죠?
저러고 엘프 알몸위에 플레이팅해서 내놓음.
초밥왕 볼때 대회 궁금한게 대회가 1년을 넘어가던데(전국대회중 진오가 도교예선전함) 운영 어찌하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