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의외로 샤아도 알고 있던것

[모비우스 1]

사실 샤아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슨 말도 안되는 짓인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애초에 z시절 지구를 물의 행성으로 남겨두고 우주로 나아가야 된다고 연설 할 정도로 지오니즘에 심취해 있던 그가 소행성낙하로 인한 지구 한랭화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했단것 자체가 당시 우주세기가 처해있던 극단적인 상황을 이야기 해주고있다.

 샤아가 아무로에게 사이코 프레임에 대한 정보를 넘긴건 단순히 호승심으로 인한 실책뿐만 아니라 

 한편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벌이는 자신을 막아주길 자신을 막아주길 바라는 이율배반적인 마음이 낳은 행동의 결과물이 아니었을까?

[holysaya]

이 글은 샤아에게 소정의 금괴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티에리아 아데]

서로를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진정한 뉴타입/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서로 대화를 제대로 안하는 바람에 그만.^^

[sickarl]

배경 색감 지금 봐도 너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