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게임 번역이나 스토리 신경 쓰는 건 여기처럼 게임 많이 하는 사람들이나 신경 쓰는 거고
일반 유저는 어차피 신경도 안쓸거라고 생각함
우리나라가 스토리 신경 쓰는 동네였으면 리니지라이크가 저렇게 강세일리가 읍지..
명조 정도면 대중성도 좋고 게임 퀄리티도 좋고 게임 근본적인 재미가 좋기 떄문에
결국 장기적으로도 충분히 잘 나갈거라고 생각함.
스토리나 번역 문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한 영역이고 근본 시스템적으로 문제 있는 건 없는 것 같으니.
당장 그 유저 없다는 환탑도 서비스 잘 되고 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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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빨겜에서 캐빨할 요소를 망쳐놓는데 그게 없으면 왜 함? 그리고 리니지랑 비교하는것도 웃긴게 리니지가 캐빨겜도 아닌데 왜 갑자기 리니지가 나옴 그리고 명조 디렉터가 퀄리티 높은 현지화를 위해 굳이 사내 번역팀 쓰고 기대해달라했는데 약속이 무색하게 망쳐놓는건 유저와의 약속을 무시하는거지
리니지랑 비교하기는 힘든게 명조도 캐릭터 게임임 비교대상은 당연히 비슷하게 나온 원신인데 원신이 히트를 친데에는 스토리를 통한 캐릭터와 유저간의 유대감 형성이 크지
그리고 국내 리니지 라이크의 강세는 유저수당 매출비쪽에서 나오는거지, 실제 국내 유저수는 캐쥬얼이 언제나 슈퍼갑인걸
리니지랑 고객층이 달라 요구사항도 다르지
문제는 가뜩이나 남성향인 게임이 디테일에 신경 쓰는 유저층(여성 포함)을 잠재 고객 포함해서 날려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각각 퍼센테이지가 있지. 결국 스토리가 엄청 대단하진 않아도 캐릭터 게임인건 맞으니까. 나는 명조는 전투가 재밋었고 스토리는 조졌지만 이번 1.1에 가능성을 봐서 과금 의욕이 났어.
실제로 그 뽕을 버젼마다 이어가는게 중요하지. ㅋㅋ 종려나 느비, 알탐 같은 남캐들이 상당수 유저들에게도 매력이 어필된거 생각하면, 캐릭터도 호불호 적게 뽑고 서사도 부여하고. 플레이하는 재미도 어느정도 필요하니까 쉽지 않다 느끼지만.
문제는 가뜩이나 남성향인 게임이 디테일에 신경 쓰는 유저층(여성 포함)을 잠재 고객 포함해서 날려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애초에 남성향 포지션인데 여성유저가 그렇게 고려 대상인가? 디테일 신경쓰는 유저층도 충분히 있겠지만.. 커뮤에서 활동이 도드라져서 그렇지 실질적인 숫자가 그리 많을거라 생각되지는 않음.
원신 위치를 노리는 게임인데다가, 저번 오프 행사 보면 여성 유저도 9 대 1 에서 1을 가지고 있긴 했어. 원신의 경우 비율이 거의 반반에 초중고딩도 포섭하는 범용성이 있어서 장기 순항하려면, 캐릭터가 남성 취향이더라도 조금은 챙겨야되. 기염이나 4성 남캐들이 그 흔적 같고.
여기에 스타레일에서 주존 구멍으로 미친듯이 억까를 당했던 캐릭들이(나도 미친듯이 깠음) 스토리 공개 되고 호감형으로 돌아선건 그 디테일의 능력이라고 봐.
뭐 난 애초에 어벤츄린 별 생각이 없었어서.. 난 남캐를 벗기던 구멍을 뚫던 거부감이야 좀 들지 몰라도 크게 신경은 안쓰는 사람인지라.. 그건 그렇고 물론 여성 유저도 유입되면 게임사 입장에서 좋겠지만.. 주 고객층에 어필하는게 더 좋지 않나 해서임
리니지랑 비교하기는 힘든게 명조도 캐릭터 게임임 비교대상은 당연히 비슷하게 나온 원신인데 원신이 히트를 친데에는 스토리를 통한 캐릭터와 유저간의 유대감 형성이 크지
뭐 원신하고 비교하면야 그럴지 모르지만 명조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함. 어느정도 다른 쪽을 노려서 그쪽 파이를 가져오는것도 좋을 것 같은디..
리니지랑 고객층이 달라 요구사항도 다르지
근전사76
그리고 국내 리니지 라이크의 강세는 유저수당 매출비쪽에서 나오는거지, 실제 국내 유저수는 캐쥬얼이 언제나 슈퍼갑인걸
ㅇㅇ 그말이 맞음. 리니지랑은 다르긴 함.. 비교 예시가 좀 잘못되긴 한것 같넴. 그래도 커뮤에서 디테일 따지는 분들보다 그냥 하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고 봄
캐빨겜에서 캐빨할 요소를 망쳐놓는데 그게 없으면 왜 함? 그리고 리니지랑 비교하는것도 웃긴게 리니지가 캐빨겜도 아닌데 왜 갑자기 리니지가 나옴 그리고 명조 디렉터가 퀄리티 높은 현지화를 위해 굳이 사내 번역팀 쓰고 기대해달라했는데 약속이 무색하게 망쳐놓는건 유저와의 약속을 무시하는거지
리니지 애기는 내가 예시를 잘못 들은게 맞음. ㅇㅇ 근데 나 같은 경우도 캐빨겜 많이 하지만 번역이나 스토리 그렇게 신경은 안쓰는 층이라서.
니가 그렇다고 딴사람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는거부터 에바임 번역때매 그만둔애들이 한둘이아닌데
번역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난 잘 이해가 안가지만 그런 글이 많았던 건 맞지.. 능양 뽑았다고 접는 사람도 많았고.. 난 다 이해가 안가긴 함.. 흠.. 그게 그렇게 큰 문제인건지.. 사람들 성격따라 다른거긴 한데..
왜 큰문제냐고? 분량을 스토리에 투자한겜은 BM자체가 스토리로 캐릭터 뽑을 동기를 제공하는데 초점맞춘거임 명조 첫픽업도 그거였고
뭐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내가 명조 캐릭 다 뽑았지만.. 난 애들 스토리보고 뽑은게 아니거든.. 뭐 일반화 하긴 어렵긴한데.. 이런 사람도 있다능..
그런사람의 비율이 적은게 문제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MOR`
흠.. 여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스토리 나오면 스킵한다는 사람들도 아직 많고 리니지는 내가 잘못 예시를 든게 맞음. 사람들이 번역이나 스토리 중시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라는 애기를 하고 싶었음.
`MOR`
번역 문제가 하도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서 한번 애기 해봤음. 당연히 스토리건 번역이건 좋으면 좋지. 번역 때문에 탈주 하는 분들 난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 가지만 흠.. 그리고 일본 번역 문제도 사람들이 그거 때문에 판단 잘못하고 돈까지 쓴 건데 큰 문제 맞지.. 게임이 번역이 제일 맘에 안들어서 번역 애기가 많이 올라온다고 생각은 하지만.. 좀 과하게 내려치는 느낌이라..
`MOR`
그런 번역 문제에 대해 의견들 나오고 피드백도 들어갔으니 개선될거라 생각함. 그런 중요한 번역에 문제가 생기면 나같은 사람들 아니고서야 기분 나쁜건 맞을테니. 근데 내가 명조 게시글 자주 검색해서 보는데 똑같은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옴. 뭐 이건 중복글 많은 유게 특성이기도 한데..
캐릭터를 뽑는데 서사와 캐릭터성 물론 중요하지만 다순히 이뻐서 뽑는 사람도 있는걸.. 성격이든 뭐든 그냥 외형 이쁘면 뽑는 나 같은 사람도 분명 존재함
아 그건 무시 못해. 나도 일부 그런 캐릭은 있었고. 다만 회사가 이익을 정말 추구하고 싶다면 같이 가져가야한단거지. ㅋㅋ
당연히 같이 가져가면 좋은데 가끔 게시글들 보다보면 번역하나로 너무 몰아가는분들 있는것 같아서.. 명조가 앞으로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소비자 입장에선 번역 안 고치면 스토리 장기 계획이 없다고 판단하고 던질 수도 있을거 같음. 내가 원신 지겨워도 안 놓는 이유가 스토리 때문인데...
번역 문제는 난 쿠로게임즈 인력이 엄청 딸리는구나 싶었음.. 번 돈으로 인력 충원하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봄 장기 계획이 없을거라 생각은 안함 명조 세계관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퍼니싱은 초기 운영 문제때문에 하다가 이탈했었지만.. 원신의 경우는 난 그냥 맵이랑 캐릭터가 맘에 들어서 하고 있음 스토리는 뭐 좋긴하지만.. 스토리가 강하게 원신하는데 붙들고 있냐고 하면 난 좀 의문이긴 함.
타락요정
각각 퍼센테이지가 있지. 결국 스토리가 엄청 대단하진 않아도 캐릭터 게임인건 맞으니까. 나는 명조는 전투가 재밋었고 스토리는 조졌지만 이번 1.1에 가능성을 봐서 과금 의욕이 났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OR`
실제로 그 뽕을 버젼마다 이어가는게 중요하지. ㅋㅋ 종려나 느비, 알탐 같은 남캐들이 상당수 유저들에게도 매력이 어필된거 생각하면, 캐릭터도 호불호 적게 뽑고 서사도 부여하고. 플레이하는 재미도 어느정도 필요하니까 쉽지 않다 느끼지만.
난 캐릭터만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봐서.. 이미 픽업 캐 다 풀돌이지만 장리도 풀돌하려고 120만원 충전해두긴 했음.. ㅇㅇ
나...그정도까진 못해주지만 명함 만큼은.. ㅋㅋㅋ
난 너 의견 공감함, 나도 메인스토리 라면서 스토리 해결해나가는거 관심없거든, 원신은 거의 안해봐서 모르겠고 명조 캐릭터마다 개별스토리 있는거 정도면 딱 좋아 메인스토리 걍 길고 귀찮음... 시간이 졸라게 많으면 다 해보겠는데 스토리,육성에서 나는 육성쪽에 좀 더 중점을 두니까 스토리까지 할려니 내 시간이 너무 부족함 집에서 맨날천날 게임만하는것도 아니고 뭐,
게임들 많이 할수록 메인 스토리 보는것도 뭔가 지침.. 이겜은 스킵이라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스토리 보고 싶으면 나중에 요약된거 보거나 유튜브로 내용 정리만 보고 넘기는 중 ㅇㅇ
ㅇㅇ 딸피라서 현생에서 이거저거 해야할게 많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들여서 스토리하고 육성하고 다 하는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해, 각자 게임 재밌게하면 됐지 뭐, 난 명조 원신라이크게임중에서 젤 재밌게하고있어
ㅇㅇ 현생이 젤 중요하지.
얘네들이 일본에서 가챠 관련으로도 번역 찐빠내서 홍역 치른 거 보고 번역 관련으로는 어쨌든 재정비가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음.
리니지는 경쟁과 pk가 메인이라 살기위해, 죽이기 위해 지르는 게임이고, 씹덕겜은 이 캐릭을 뽑아야할 이유를 제공하는게 최우선이라 스토리던 연출이던 소홀히 하기 힘듬. 물론 스토리 쳐박고도 매출의 신이 된 라이덴처럼 스토리가 구려도 압도적인 무언가가 있으면 스토리따위 까짓거지만, 그게 뭐 쉬운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매번 꼬라박기만 하면 약빨도 잘 안듣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