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의 악명은 속담으로 까지 있을정도로 빈대는 엄청난 사회문제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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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잡으려 초가삼간 태운다 =초가삼간은 태워야지 빈대를 박멸한다
요즘 유럽이 빈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딱히 크게 신경을 안쓰는거 같더라고.
몸에 빈대 달고 다니는 사람이 해외로 다닐 재력이 있어?
이거 잼버리 졸속으로 처리때문에 외국인들 각대학 기숙사로 배당하믄서 문제되었던거 아녔나
외국인들이 빈대를 달고산다면 당장 외노자들 많을 공단부터 빈대가 번졌어야했을텐데 말이야.
재력보단 위생아닐꼬
짐짝에 묻어있는거 모르는채로 달고다니는거지 뭐
몸에 빈대 달고 다니는 사람이 해외로 다닐 재력이 있어?
Lapis Rosenberg
요즘 유럽이 빈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음. 딱히 크게 신경을 안쓰는거 같더라고.
Lapis Rosenberg
재력보단 위생아닐꼬
Lapis Rosenberg
짐짝에 묻어있는거 모르는채로 달고다니는거지 뭐
위생은 재력순이잖아?
돈 있어도 어디서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공용 시설 이용하는 순간 바로 벼룩 서식지가 되어버리는게 현재 유럽 상황이라는데....
가방에 따라온건가
보통은 캐리어 같은데에 묻어서 온다더라
짐에 딸려옴
잼버리 때 외국학생 머무르게 한 그 이후 아님? 잼버리 참가비도 싸지는 않았다지만 단독 여행보다는 저렴할테고, 유럽이랑 미국 쪽 빈대나 쥐... 성행하는거야 유명하니까...
아니 역으로 해외를 다니다가 빈대를 몸에 달게 되지 않았을까? 빈대가 다시 선진국에 유행하기 시작한게 개발도상국을 배낭여행 다니다가 그리 됐다는 얘기도...
대중교통 택시 유럽은 앗하면 빈대붙음
잘 씻으면 해결될 정도면 이 난리 치지도 않았음
외국인들 전수검사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국내에 입출국하는 외국인들 한둘이 아닌데 저게 화제가 된거면 외국인들도 보통 어지간해서는 빈대 안달고 다니고 저 빈대의 원인이 된 사람이 특이했다는거겠지.
나15
외국인들이 빈대를 달고산다면 당장 외노자들 많을 공단부터 빈대가 번졌어야했을텐데 말이야.
유럽쪽은 난리가 아니라던데
진도의 한 가정집과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 빈대가 발견돼 진도군이 방제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지난 20일 의신면 한 가정집에서 빈대에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보건소에서 확인한 결과 침구에서 빈대 사체 등이 발견돼 방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신고자 가족이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숙소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추가 방역을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4338 외국인 노동자도 문제가 터진거 같은데
외노자들은 대체로 중국이나 동남아 인인데 빈대로 문제되는 쪽은 주로 유럽쪽이더라
빈대잡으려 초가삼간 태운다 =초가삼간은 태워야지 빈대를 박멸한다
그건 그뜻이 아닌.......
우리나란 옛날에 DDT인가 독성 쎈 살충제로 도배를 하다시피해서 없애버렸다던데
이제 기숙사를 불태워야겠군
이거 잼버리 졸속으로 처리때문에 외국인들 각대학 기숙사로 배당하믄서 문제되었던거 아녔나
요즘에도 빈대 나오나
저때 이후로 시끌시끌해서 무서웠었는데 세스코 기사한테 물어보니 다행히 이후 추가적으로 나타난 건은 없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