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크게 의미없는 설정

[현자 로벨리아]

극장판 어코드중 분명 잉그리트와 리델라드(블랙 나이트 스쿼드 루드라 가넷 파일럿)는 자매라는 설정인데

얘네는 자매요소가 어필되는게 없음

잉그리트의 경우 슈라랑 텔레파시로 통신하거나 시바가 격추되었을때 슈라가 죽은걸 알고 반응하는거 보면 분명 잉그리트도 어코드로서 칼라 연결하고 싸우는거 맞을텐데

가넷이 격추되었을때 잉그리트에 포커스가 안맞춰져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자기 동생 죽은거에 반응 하나 없었음

리델라드도 잉그리트와 같이 있는 모습보단  슈라나, 같은 루드라 파일럿 애들하고만 나오는 데다 서로 한 마디도 안나누니까 자매 설정이 부각되지 않고 말이지.

얘네가 한 대화로 보이는거라고 해봤자 블랙 나이트 스쿼드 전원이 컴퍼스 도발할때 잉그리트가 작작 하라고 핀잔 준 정도고.

역시 극장판 2시간 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그런 자매관계 어필을 할 여유는 없었던걸까

[뭘찢는다고요?]

2시간도 솔직히 겁나 짧게
느껴지는 스토리 양이였어

[닉네임이없어요]

애초에 자매...라기보단 솔직히 어코드 설정때문에 묻힌 느낌임

[사실은말이야]

애당초 필요없는게 너무 많았음

[빠 킹]

둘이 팝팀에픽이잖아

[현자 로벨리아]

아 이거였구나ㅋㅋㅋ

[미티카]

거리 차이도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슈라는 비교적 가까운 달기지 표면에서 싸우다 죽은거니

[도리다수]

솔까말 어코드 쟤네들 거의 다 아우라 여왕 자식들 아님? (락순이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