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동화 대집은 일제 강점기 때 민속학자가 쓴 책인데 고려장 설화가 기록된 최초의 책입니다.
이책에 들어있는 설화중 가장 유명한 설화로는 콩쥐 팥쥐 흥부와 놀부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물론 책의 저자는 고려장 이라는 풍습이 고려시대에 있을리 없다고 적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일제강점기때 이 책은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널리 퍼지면서 고려장 설화도 함께 퍼진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저자는 [동방 예의 지국에 부모를 버렸다가 다시 데려오는 이런 동화도 있더라] 싶어서 적었는데 훗날 [이거 진짜로 있었던 일인가? 아닌가?]이런 논란이 생길줄은 작가도 몰랐을 듯
우리 세대엔 신암행어사란 책이 있었는데...
그냥 내용도 효도 열심히 해라라는 교육적이 내용인데 그건 날아가고 풍속의 실체여부로 싸우고들 있음
일본장(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