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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런 노예가 존재 했다면 저렇게 패가면서 일시킬수가 없음 ㅋㅋㅋ 무기를 쥐어주고 뭔짓거리여 ㅋㅋㅋㅋ 신분만 노예지 월급주고 먹여주면서 시켰겠지 ㅋㅋㅋㅋ
애초에 전쟁터에서 바로옆에 끼고다니고 무기를 맡기는 건 측근 중 측근임
기록 문구만 보고 자극적으로 연출한 것의 대표적 예시군
장전하자마자 그걸로 쏴버릴거 같은데...
옆에 있는 새끼들도 다 죽이면 됨
...저런 손쇠뇌가 아니겠지... 큰놈이겠지... 그러니 노예를 써야 했을꺼야
저러다 노예가 빡쳐서 쏴버리면 어캄
장전하자마자 그걸로 쏴버릴거 같은데...
저러다 노예가 빡쳐서 쏴버리면 어캄
쿠루마키 자쿠로
옆에 있는 새끼들도 다 죽이면 됨
그 전에 본인이 가신단과 함께 고슴도치가 되겠지만
???: 너희 주인 왜 죽어있냐? 노예: 적 화살 맞고 죽었는데요? ???: 근데 화살이 우리 꺼 같은데? 노예: 적이 주워서 다시 쐈나보죠. ???: 그래 잘 좀 하자.
줄만 당기고 살은 안 올리게 해야 되는데 말이지
...저런 손쇠뇌가 아니겠지... 큰놈이겠지... 그러니 노예를 써야 했을꺼야
실제로 저런 노예가 존재 했다면 저렇게 패가면서 일시킬수가 없음 ㅋㅋㅋ 무기를 쥐어주고 뭔짓거리여 ㅋㅋㅋㅋ 신분만 노예지 월급주고 먹여주면서 시켰겠지 ㅋㅋㅋㅋ
기사종자: ?
쇠뇌는 화살을 나중에 걸 수 있어서 단순히 시위만 당기게 시키는거면 그럴수.....화살도 옆에 있네? 플래깅이 두렵지 않은가
종자는 차기 기사니까 당연히 다르지 그걸 견뎌야 기사가 될수 있으니 그리고 우리 이미지처럼 막대하지도 않았다던데? 왜냐면 길가면서 아무나 잡아다 너 종자해라! 이런게 아니라서 신분이 확실하거나 아는사이를 데려다 썼으니까
검, 창, 활도 아니고 노예까지 동원해가며 겨우 한발씩 장전해다 쓰는 크로스보우 쥐었다고 그걸 감독관한테 쏘면 한놈 죽이고 뭐 어쩌려고
한놈 죽어도 죽는사람한테는 심각한 피해임. 귀족 장교가 왜그런 위험을 무릎쓰고 노예를 저렇게 부림 ㅋㅋㅋㅋ 당연히 멀쩡하게 종자를 부리지 ㅋㅋㅋㅋ
나도 여기서 시위만 당겼겠지 싶어서 다시봤믄데 ㅋㅋㅋㅋ
기사종자는 노예가 아니에요 해당기사의 비서 역활이었지
장전독려하는 게 귀족 장교일 이유도 없는데. 그런식이면 러시아군 형벌부대같은 건 어떻게 운영함?
십자군때 기록된 기사들 이야기보면 좀...
러시아군 형벌부대랑은 사회 시스템이 다르잖아 ㅋㅋㅋㅋㅋ 실제로 밑에도 썼듯이 저런경우에 저런일 하는애들도 그냥 부하 집단이고, 저렇게 학대해가면서 부리는 사람을 저런데 쓸이유가 없음.
그걸 모르는게 아닌데 십자군때 기록된 이야기들이 좀
저시절엔 고용인-고용주 간에도 패도 패나보다 하던 시기라 뭐
십자군 기사들? 그건 정식으로 서임된 기사들이 아니야 수도사들이 무장해서 기사수도회 이러면서 다닌거지 기사가 아니라 그냥 갑옷입고 무장한 수도사들이였어
종자는 기사가 되려고 더러워도 버티는 거고 노예는 백날 참아봐야 평생 노예인데 진짜 ↗같으면 그냥 대가리에 석궁 쏘고 뒤지고 말지 ㅋㅋㅋㅋ
그런데 줘패면서 갑옷보수 같은거 시켰으니까, 저 상황이랑 비슷하지아노나
너가 기사의 종자랑 비교했으니까 그렇지 기사의 종자는 기사들끼리 자식들을 믿을수있는 다른 기사에게 맡기던가 높으신분이 우리 자식 기사로 만들어달라고 하던가 이런게 대부분이라 저런거랑은 비교하면 안된다는거지 저건 그냥 노예잖아? 하는 일은 같아도 대우가 천지차인데? 얻어맞기야 하지만 애초에 우리도 20년 전만 해도 교사가 학생 때리는건 당연했지만 노예 취급은 아니였으니까
아니 그냥 부하집단이라도 중세에는 패는게 일도 아니었지만, 애초에 본문에서는 노예라고 하고 있고, 너도 저런 노예가 존재했다면 이라며? 러시아 형벌부대랑은 뭐가 다릌지도 말 못하면서. 그런식이면 노예한테 매질할 분야 자체도 몇 없다. 장전 한세월 걸리는 석궁 한발에 노예 못 팰거같으면 손에 흉기로 바로 전환 가능한 농기구 든 노예도 못 때리겠는데
기사 종자는 노예가 아니라 귀족급이였고 수습기사나 견습기사 같은 존재인데 뭔소리하는거야
보통 귀족급이 맞겨서 줘패도 노예처럼은 줘패지 않았음 그럼 죶됨
애초에 전쟁터에서 바로옆에 끼고다니고 무기를 맡기는 건 측근 중 측근임
그냥 패면 오히려 힘만 빠진다구
손으로 땡기다 힘들어지니 도르레도 썼다고 들음
나 그거 묘사한거 유니콘 오버로드에서 처음봤어ㅋㅋ 킹덤컴같은 사실적 게임에도 안나오던건데ㅋㅋ
그건 손으로 땡기는게 힘들어서라기 보다는 손으로 땡기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장력을 무식하게 쌔게 만든거라 그럼.
휴먼펑크 이스트 아시아
기록 문구만 보고 자극적으로 연출한 것의 대표적 예시군
기록에 살짝 솔트를 끼얹는다
그림체랑 안어울리는 무지성 3d모델 집어넣음이 싫다
암염덩어리에 기록을 묻힌거 아닌가요
살......짝???
애초에 실제 역사를 각색 엄청한 작품이니 주인공 모델인 실존 인물도 결국 모가지 날라감ㅋㅋㅋ
왘ㅋ 미친 새끼들, 나 같아도 저거 만들었으면 적이 항복했어도 들이받은 뒤에 받아준다.
연노
이거 양키들이 만들어서 시험한결과 진짜 쥰내 약하던대
사람이 들고서 연발로 쏠 장력이라 사정거리 20m인가 40m인가 나오고 갑옷 하나도 못뚫더라
약하니까 널리 안 퍼졌구만...
원시고대SMG구나
동양에선 서양처럼 풀플레이트아머같은게 안나와서 꾸준히 썼음
목적은 군사들 오는거 방해하기 위한 탄막펼치기니까
↗같은 새끼하면서 머리통에 쏠듯
그러고보니 세키가하라 대전투인가 하는 영화에 영주가 쇠뇌쓰는대 발사하면 가신 사무라이에게 던져주고 장전된 새쇠뇌 연사하더라
시오노 나나미가 쓴 레판토 해전 소설에서도 베네치아군 총사령관이 석궁을 쏘면 부하들이 받아서 재장전 해주고 사령관은 다시 장전된 석궁을 받아서 사격하는 장면이 있었지
쇠뇌를 어케 활무사가 대체했단거임?
숙달된 궁병이 늘어나면 일반병들에게 쇠뇌를 들려주기보단 창을 들고 보병으로 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연사력과 사정거리 아닐까.
헤이안 이후 다시 전투 형태가 갑옷과 활을 갖춘 기마무자들이 서로 나노리 하며 일기토 벌이는 형식으로 전쟁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집단전할 사회적 환경도 사라지기 시작하고.
행정력을 가진 중앙정부가 쇠퇴하고 각 패밀리 간의 항쟁으로 전쟁의 메타가 변하면서 대규모 보병전 대신에 소수 궁기병들간의 결투에 가깝게 진행이 되고, 그 과정에서 대규모 징집병 메타가 사장되면서 쇠뇌가 쇠퇴하고 대신에 승마술과 궁술을 모두 익힌 무사들이 대두한 게 아닐까? 뭐 나도 일본사를 겉핥기로 들은 걸 기반으로 써본거라 틀린게 많겠지만.
연사력은 몰라도 화궁 사정거리는 ........
활이 쇠뇌에 비해 항상 비교우위로 나오던게 드로우랭스인데, 아무리 화궁이니 뭐니해서 팔 쭉 뻗어서 시위당기는 활인건 매한가지인데 석궁보단 사정거리가 더 나오긴 하겠지.
오 이거다 이거.
고작 백보를 직선으로 날려놓고 자랑하는 놈들이라서 별 기대 안 댐
마상궁술의 영향이 크겠지. 사거리와 기동력에서 압도할 수 있으니...
저 인원으로 그냥 보병쓰면 안됨?
보병은 훈련해야되는데 이건 딸깍 한방으로 훈련한 무사를 죽여버리잖어 유럽도 같은 기독교인끼리 석궁쓰지 말라고 권고했던게 있는데 농민이 딸깍으로 기사님을 컷하기 때문이란 분석도 있음
일본 전국시대에 무사는 주무기로 활을 썼다.
중국 : 허접~
이 무기도 재현해보니 위력이 약하다더라
2~3명이 장전수를 따로두고 사수가 쏘기만 하는 방식이 실제로 있긴 했는데
조총도 그랬다고 하더라 장전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식혀야 해서 총 3자루로 돌려가며 쐈데
패면서 일시키는건 불가능하지
쇠뇌가 활에 밀려? 뭔 개소리야
틀린 말은 아님 고위력 쇠뇌는 기계로 한참 돌려서 장전해야 해가지고 고점은 활이 더 높거든
저놈들이 들고 있는게 그런 쇠뇌는 아닌거 같지만
석궁이야기만 나오면 석궁이 활보다 압도적으로 강한줄 아는데 활과 석궁 사거리대비 관통력은 결국 활이 압도적임 (석궁은 짧은거리만 물리력이 높음)실험영상도 많음으로 참고들 하시길
근데 노예 이미지가 제국주의 흑인 노예 이미지가 디폴트가 되어서 무조건 핍박받고 기회만 되면 자유를 원하고 할거 같지만, 역사적으로 노예라는 게 전부 그런 것은 아니라... 그냥 표현의 한계로 노예라고 부르는 거지 용어는 원래 제각각이고, 그 문화, 사회에서 인식도 원래는 다 다름 중세에 농노제나, 로마의 노예제나, 조선의 노비제나 대우나 인식도 다르고.... 꼭 그렇게 매질당하고 기회만 있으면 주인 죽이고 싶어하는 억압적 존재보단, 현대의 직장인, 군인처럼 그냥 나고보니 사회가 이런 일을 당연히 여기는 신분계급인 경우도 있지.
노예는 줄만 걸고 본인이 화살 들고 쏘면 괜찮지 않나? 쇠뇌는 화살도 같이 걸어놔야하나?
장전된 쇠뇌가 여러대 있는 작업자 상대로 매질을 한다고? 깡 좋은데?
그래서 머스킷도 장전시간 때문에 3교대로 쐈다던가
지 기분 별로라고 지나가는 행인 죽이고 칼 시험한다고 사람죽이고 보는 사무라이 정신이라면 저정도는 양반 아닐까 싶음...아마 저거보다 더했을 거라 생각됨...
노예는 밥 안 먹음?
ㄱㅊ 어차피 저거 한타하고 다 죽여버릴 태도였음
내가 생각해도 저런 노예가 뒤를 생각하고 살거같지낞은데....
매맞다가 놓치면 지한테 쏴지는건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