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런 회사 왜 다님? 퇴사 안함? 라고 말하는 사람들 특

[매실맥주]

마음에 안들고

퇴사하고싶을때

퇴사를 지를 수 있는 인생이

복받은 인생이라는 걸 모름

[루리웹-1355050795]

퇴사 지르고 나면 당장 다음달에 먹고 살게 없는 사람도 있는데

[루리웹-4997129341]

ㅈ같은 회사 다니다가 자1살하기 vs 굶어 죽기

[아니라고는할수없지]

그런 사람이 있다라는걸 모르는 놈들이 태반

[그냥남자사람]

퇴사하고 딴데 갔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개판인 곳 안걸린다는 보장이없음

[청새리상어]

이게 큼 ㅋㅋㅋㅋ
진짜 더 족같은데 전전하다 돌아오신 분도 봄

[카드뮴뮴메이]

내 회사도 너무 ㅈ같고 오래 다닐데 아니라고 계속 느껴지는데, 임금 안줘서 사장한테 고소하느라 고생하는 친구 보면 또 선녀같기도하고...

[카리오너스]

그런 생각이면 아무데도 못가지

[질풍처럼]

정답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지

[진지]

애초에 앞뒤안재고 그냥 줮같아서 퇴사하는애들이 8할 이상일텐데 뭔 복받은인생 이러고 있음?

[루리웹-7171703727]

나도 앞뒤안재고 쥣같아서 퇴사하고싶은데 다다음달 어머니 수술비 생각하면서 퇴사 못하는데. 줫같다고 퇴사하는것도 자유가 있을때하는거

[아니라고는할수없지]

그 정도면 복받은 인생 맞다

[개구리이]

앞뒤 안재고 줫같아서 사표는 맘속에 담아두고는 있는데

주택대출금이나 학자금대출금 같은거 생각하면 퇴사 못하지.

보통은 이직처 결정된뒤에 때려치는거고.

[사실은말이야]

그정도면 복받았지
좃같다고 좃같이 구는 것도 뒤가 있으니까 그러는거지

[질풍처럼]

말을 참 구리게 해서 활동내역을 봤더니 역시나

과학이죠? ㅋㅋㅋ

[뭐 임마?]

자기 일 아니니 대충 막 지르는거에 가깝짘ㅋㅋㅋ

[귀찮아요]

내친구도 다니는 회사 사직서까지 다 준비했는데
그러고 1년 더 다니고 아직도 다니더라...

[콘쵸쿄]

거기다 결혼에 애까지 있음..

[건성김미연]

집에 쌀이 없다고

[아니라고는할수없지]

진짜 저딴 소리하는 놈들 너무 많더라
당장에 돈이 끊기면 안 되는 사람도 많은데

[사실은말이야]

남의 일이니까
남이 퇴사지르고 좃되든 말든 자기랑은 상관없으니까

[안해시ㅂ]

걍 굶어 죽기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음

[루리웹-5422451617]

현실 : 자도 ㅈ같은데 퇴사못함

[루리웹-5422451617]

지도

[아앙♡거기는...]

퇴사하면 니가 내 대출금 내줄 거냐고...

[Ⅹ나그네Ⅹ]

나 혼자만 굶으면 그래도 버티는데 가족있는 사람은 그냥 다님

[한예슬]

이직을 아예 못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해

여기 아니면 다른데 아예 못 가는 사람들
진짜 존나 스트레스 받지 그러면

연봉 10년째 동결나도
상사가 허구한날 개 지 랄 떨어도
다 참고 다녀야한다 소리니까

[호비론]

지들도 못나가면서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하는게없음]

보통 그런댓글이달리는 글들은 회사가 이거 안좋고 저거안좋고 하는 글이라 자세한내용은모르지

[6리웹]

20대엔 홧김에 때려치는것도 가능하긴 한데
나이 먹을수록 불가능해지지

[지나가던사람]

전 회사 퇴사해야지 퇴사해야지 하는데 3년 더 다니고 결국 퇴사를 했음

일찍 퇴사하고 싶지만 여건도 안되고

퇴사를 미루다보니 병걸려서 지금 병원 신세고

쉽지않음

[루리웹-6885585758]

고민게시판 등이 큰 도움이 안되는 이유

[전인파동권]

퇴사하고 바로 취업이 됨? 좋겠다

[루리웹-3901291472]

그냥 이유 없이 블랙에서 이직 안하는 사람도 있긴 함

[algorithm.h]

하지만 회사 ㅈ같다 소리만 하면서 다음 회사 구할 노력도 안하는건 좀 이해안됨

[난니들이두렵다]

아닌데? 나 들어가게 자리 비우라고 부추기는건데?

[Acek]

편의점가면죄지않음?쿠팡가면되지않음?
마인드가 딱 급식들임

[잏힝잏힝]

그러다가 1년반째 놀고있음 ㅋㅋ

[루리웹-0788253411]

근데 과로해서 몸이 안좋다는 걸 느끼면 한 번쯤은 탈출버튼 눌러야 함. 돈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매여 과로사하는 양반들 사례를 보니ㅎㅎㅎ

[파인애플피자최고야]

유게가 다수 집합체라 그런가 마음에 안들면 그만두고 바로 이직할수있는 능력자들 많은거 같더라 회사주체로 이야기 나오면 요즘 근로자가 귀한 시대인거 모르냐 저렇게 나오면 그만두고 다른데 가면 그만 하는 댓글류들은 추천 상위권이더라고 좀 부럽더라

[질풍처럼]

나도 11년째 같은회사 다니고 있지만

그냥 익숙해진것도 크고 그냥 욕이나 하면서 다니고 있는중

월급은 딱 먹고 살만큼 주는데 일단 야근도 정말 바쁜거 아니면 거의 없고 빨간날 다쉬고 주말에도 거의 쉬니깐

뭔가 다른게 가기 힘들어

다른데는 이렇게 안할거 같거든

[빈유좋아]

몸 안 좋아진다는 느낌 들면 퇴사함

[🐬]

앞만보고 열심히 살다보니 나이는 30중반이 넘어가고 그새 세월은 뉘엿뉘엿 흘러 정신차리고보니 직급은 과장을 목전에 둔 대리이거나 중소면 이미 과장이 되버린 자들은 깨닫게 된다 이제 이직은 물 건너 갓노라고

[🐬]

이직도 마흔이 넘으면 허황된 꿈이라고 하는 마당에 퇴사? 내 가족은 누가 먹여살리고 집, 차 유지비는 조상이 내주는거 아니면 내가 벌어야지. 가장은 다 그렇게 꾸역꾸역 악착같이 살아간다

[매실맥주]

[SeinStierl]

보통 그런말 하는 애들은 그정도로 잘난인생일 가능성보다 방구석 히키 백수새끼일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로리웹-6800506500]

이직빼곤 헛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