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하는 유저들은
요즘 퇴사자일러레 이후에 나온 캐릭터들 보고 오~ 예쁘다 귀엽다 이러고 있고
지금 스토리디렉터도 오랬동안 블루아카 있었고 어떤 스토리 써왔는지 대강 알아서
다들 큰 걱정 안하고 있는데
그래서 퇴사자뉴스 떴을 초반에 걍 아쉽지만 박수쳐줬지
그 사람들 나간다고 망할 것 같지 않았으니까
물론 겜 안하더라도 그 겜에 대해 첨언할순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정작 실제로 게임하는 유저들은 댓글로 아니다 괜찮다 이러고 있는데
자기가 스작출신이라고 이 악물고 힘들꺼다 아니다 내가 더 잘안다 이러고 있는거 보면
솔직히 고까움 저런게 진짜 겜안분인가? 싶기도하고
오히려 하는애들은 패기좋은 샌드백 생긴거 아님?ㅋㅋㅋ 신규 컨텐츠가 없네 -> 아오 퇴사자놈들 기존 컨텐츠가 ㅂㅅ이네 -> 아오 박병림사단 왜 신캐가 안나오지 -> 아오 마이장인 ㅋㅋㅋㅋㅋ 수명 6개월 연장 샌드백 생긴셈이던데
지 회사고 지가 뛰는 거 아니면 직원은 그냥 톱니바퀴다 체계만 있으면 얼마든지 교체 가능함..
내가 걱정하는 스작은 라오진 신규 스토리 스작 뿐이야
아 그건 나도 걱정댐..그래도 이번 신규이벤트로 어캐 보자기로 열심히 싸매는거 보니까 솔직히 초큼 기대댐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한섭은 퀄낮은 픽업과 아쉽다는3장이 기다리고 있는데말야
까놓고 게임 업계는 코딩, 아트, 스토리, 기획, 사운드 싹다 이직률 높고 그게 권장되는 업계임. 기존층 좀 나갔다고 심지어 아트, 스토리 외엔 그대로인 상태에서 망한다? 그건 걍 망할 게임임. 근데 이놈들이 정치질하고 인력 뽑아가려다 실패하고 나가서 만든게 파쿠리다? 이게 문제인거지.
다들 교수 랑 치모에 야짤 올라오는거 보는것도 바빠다고 ㄹㅇㅋㅋ
내가 걱정하는 스작은 라오진 신규 스토리 스작 뿐이야
아 그건 나도 걱정댐..그래도 이번 신규이벤트로 어캐 보자기로 열심히 싸매는거 보니까 솔직히 초큼 기대댐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기대되면서도 불안함 ㅋㅋㅋ
솔직히 난 라오는 매번 걱정만 됨..
지난번 제로베이스 보고나면 스작 걱정될수밖에 없음 스토리 라인은 대충 알겠고 뭘 쓰고 싶었는지도 알겠고 게임사가 뭔가 하려고 했다는 것도 알겠는데 '유유히 빠져나갔다' 의 충격이 너무 커... 스토리 전반적으로 써야 될 표현, 이 타이밍에 쓰면 안 될 표현 같은거에 대한 구분이 없었거든 어떤 표현이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 누군가의 심적 여유나 선악 포지션에 따라 다르다는걸 모르는 느낌?
나도 1장보고 이거 그냥 소설 쓰는거지 게임의 작법은 아닌데 싶어서 엄청 걱정했다가 2부때 확? 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그런 부분이 나아져서 그래도 앞으로는 기대되는 정도? 였음
오히려 한섭은 퀄낮은 픽업과 아쉽다는3장이 기다리고 있는데말야
다들 교수 랑 치모에 야짤 올라오는거 보는것도 바빠다고 ㄹㅇㅋㅋ
본인이 스작이면 당연히 스작은 대체불가능이다 말하겠지 ㅋㅋ
나도 딱 그렇게 느껴짐 ㅋㅋㅋㅋ 그래서 대댓하다가 걍 포기함 말안통해서
지 회사고 지가 뛰는 거 아니면 직원은 그냥 톱니바퀴다 체계만 있으면 얼마든지 교체 가능함..
오히려 하는애들은 패기좋은 샌드백 생긴거 아님?ㅋㅋㅋ 신규 컨텐츠가 없네 -> 아오 퇴사자놈들 기존 컨텐츠가 ㅂㅅ이네 -> 아오 박병림사단 왜 신캐가 안나오지 -> 아오 마이장인 ㅋㅋㅋㅋㅋ 수명 6개월 연장 샌드백 생긴셈이던데
나는 오늘 헤세드 1껍킬 하고왔다고 ㅅㅂ 겜하고 욕하라고!!
그런 애가 있었음? 베글만 봐서 몰랐네
따라큐 이미 퇴사했다고 했을때 호들갑 좀 있었음
이사람 탐라 따라가면 있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47388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243634 아마 이 글인듯
개웃긴게 그 퇴사자들이 아트디렉팅 정립하고 가서 걔네 없어도 이제 캐릭들 그릴 수 있음 ㅋㅋㅋㅋ
그렇다고 시발 신 인력이 디자인을 못하냐? 그것도 아님
블아는 신경안쓰임 그냥 KV가 괘씸해서 타고 있는거지 무슨 ㅋㅋㅋ
나는 스작이고, 스작은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회사에서 스토리 작업은 일반적으로 팀 단위로 이루어지고, 스토리 작가가 퇴사할 상황을 고려해서 작업이 이루어지며, 무엇보다 남아있는 설정집이 있는데 향후 서사 진행에 어려움을 느낄 사람이라면 애초에 스토리 작가로 밥 빌어먹기 힘들기 때문임.
근데 그냥 보통 사람이면 디렉터 파트장급 싹다 나갔다는데 걱정하는 마음 생기는거 아니냐?
대체될 수 있고 대체 되어야 함 원 담당자 나갔다고 대체 안 되면 그 때야 말로 그 IP의 끝인 거지
까놓고 게임 업계는 코딩, 아트, 스토리, 기획, 사운드 싹다 이직률 높고 그게 권장되는 업계임. 기존층 좀 나갔다고 심지어 아트, 스토리 외엔 그대로인 상태에서 망한다? 그건 걍 망할 게임임. 근데 이놈들이 정치질하고 인력 뽑아가려다 실패하고 나가서 만든게 파쿠리다? 이게 문제인거지.
게임업계에서 누가 나가서 새 게임 만든다 이건 엄청 흔한 일임 오히려 어디 지나치게 오래 짱박혀있는게 능력 없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고 근데 정치질했다는 소문나고 인력 긴빠이치려다가 실패했단 썰이 올라오는데 이거는 진짜 루머의 영역이었으니까 안믿는사람도 있었던거지 그런데 여태 나와서 만든게 그냥 예전에 엎어진 기획 차용에 파쿠리나 다름없는 수준에 정황상 태업질하면서 딴맘품고있었다는거 퍼즐맞춰졌으니ㅋㅋㅋㅋㅋ
소전도 스작 여러번 갈아치웠지, 자잘한 설정 충돌은 계속 일어나도 일단 당장 읽을 때는 재밌는 스토리가 나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