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KV개발진들이 보면 좋을거 같은 썰.manhwa

[rollrooll]

나는 협력업체 친절한 아조씨들 만날 때 

이 글을 가끔 떠올림

[오징어국밥협회장]

흠...나간 사람한테도 잘하는게 진짜 고수던데

[루리웹-4005627610]

단순히 나간 사람이 아니라
나갔다가 망한 사람 같은데
그럼 볼일없지

[오징어국밥협회장]

아냐 현실에 100%란건 없어
대한민국 존내 좁아서 언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름

[사과태엽여우]

그건 건덕지가 있어야 하는거지, 실패한 사람한테 잘 할 이유가 있나.

[루리웹-8329133273]

동종업계 이직이면 모를까 이해관계 엮일 일 없는 상대를 희박한 장래성 보고 영업접대 마인드로 사교관계 유지? 는 힘들지.

오히려 저 단계가 초반에 뻔히 알았음에도 넘어갈대로 다 넘어가서 영업관계란 거 잊고, 사적 관계로 착각하게 된 상황.

[4차윤회]

어차피 일어난다해도 이변이없긴할거임 어차피 저썰에나오는 저아재는 본인이 잡고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뜻이나 다름없긴해서ㅋㅋ
다른 야망이있거나 안충분하면 님이말한대로 잘하지않을까싶음

[AKOΓ]

ㅇㅇ저렇게까진 아니고 딱 자르긴 해도 예의 차리면서 자르는 느낌이긴 하지...

[루리웹-8329133273]

영업사원들이 거래처 뚫으려고 거기 상당한 공 들이는 거 보고, 영업관계 끝났음에도
'저 사람은 사적으로도 나와 친해질 여유가 좀 있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그 사람은 그 시간과 인간관계 하나하나가 다 자신이 업무성과를 위해
투자해야할 총알이라 옆으로 샐만큼 함부로 소진 안 함.

[체력포션]

10년동안 이자 원금 값을 사람이면 다시만날일 없긴할듯

[Lapis Rosenberg]

저거 창업을 자기가 하던계열을 한게 아닌가봐

[사건]

단순히 나가기만 한게 아니라
창업 후 망한 거니까

[닉네임이대체뭔데]

개발진이라뇨 개발자 하나 없는 소설팀한테

[루리웹-8329133273]

영업맨의 뻔한 술수에 뻔히 알면서 유게이들도 극혐하는 '중간유통단계' 하나 더 꿰어찬..ㅋㅋㅋ

원 공장은 너무 규모가 커서 중소기업이 이런저런 피드백에 성실대응 안 해주는데, 중간단계 끼면 웃돈 좀 더 주더라도 그 사람이 사이에서 샤바샤바 다 해준다?

이론은 좋은데 실제로 그렇게 굴러가는 경우는 별로 없긴 하지.

[루리웹-8717206684]

남의 자리에 뭐가 어떻게 되있을줄알고 건드는거지

[연금술사알케]

한 배에 타서 잘 나간 걸 자기 능력으로 아는 인간들 여럿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