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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인 내가봐도 이상한게 맞다
그럼 내일 펑펑 울면서 못간 사람이 되는거지 뭐가 문제임
INTP라 그런가 이해쏙쏙 잘돼는데 1. 내일 일본간다. 2. 아직 비행기 티켓 없다 그냥 내일 일본가는 사람인데 티켓없단 내용이잖아 뭐가 신기해
그럼 일본 가는 사람이 아니라 가고 싶은 사람인거지
내일 일본간단 사람이 아직 티켓 예매를 안했단게 이해가 간다고?
비행기표도 기차표사듯이 공항 매표소에서 살 수 있다
저건 그냥 사람이면 이해못함
비행기표도 기차표사듯이 공항 매표소에서 살 수 있다
아, 집 앞이 공항인가 보네!
ㄹㅇ?
뭔 뜻임? 티켓 사달라고?
아니 비행기타는데 다른건몰라도 티켓을 무계획으로 산다는 게 요점인 것 같음 보통 현장에서 안사고 예매하니까 그리고 J가 혼란스러워한다는거 보면
아 준비성 없다고?
이해 못한다길래 무슨 숨겨진 의미가 있는줄
그니까 J가 아마 준비성 철저하고 그런 성격인가봄.. mbti 모르니까 요즘 유머도 이해가 안가네
인프피인 내가봐도 이상한게 맞다
22
국내면 모를까 해외여행은 조금 다른문제라고 생각해..
되기는 되더라 되기는
근데 왜 아직 안샀냐고!!!!!
PPP: 오늘 저녁비행기가 아닌거면 J 성향아녀?
PPPP: 그냥 제일 빠른 시간 비행기 타면 되는거 아님?(여권 없음)
E랑 I랑 왔다갔다하는 NFP인데도 무슨 말인지 모루겠소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뭐 그런거지
저건 누구라도 이해 못해야하는 게 정상이잖아
호들갑임
저건 그냥 사람이면 이해못함
INTP라 그런가 이해쏙쏙 잘돼는데 1. 내일 일본간다. 2. 아직 비행기 티켓 없다 그냥 내일 일본가는 사람인데 티켓없단 내용이잖아 뭐가 신기해
H빠꿍빠꿍
내일 일본간단 사람이 아직 티켓 예매를 안했단게 이해가 간다고?
쿠미로미
그럼 내일 펑펑 울면서 못간 사람이 되는거지 뭐가 문제임
나는 고속버스도 최소 3일전에 예약하는데.
H빠꿍빠꿍
그럼 일본 가는 사람이 아니라 가고 싶은 사람인거지
이해 못하는 네가 신기하다. 3. 이제 티케팅을 할 거다. 라는 거잖아.
가려고 했는데 못가서 펑펑 울게 되었으면 그건 문제가 있는 게 맞는데
뭐가 문제임? 이 어케 나올수 있지 본문 짤보다 니가 더 신기해졌어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신기하네
그냥 일본 가려는데 티켓이 없는거임 이제 사야하는거고 아유 오케이?
내일 일본간다는 사람이 <- 라기보다 방금 내일 일본을 가기로 결정했는데 <- 아직 비행기표를 안끊었어요
혹시 내가 저 일본 가는데 아직 티켓을 구입 안했어요를 이해 못했을까봐 써준거야? 이쯤되니 궁금해지네 ㅋㅋㅋㅋ
친구랑 밥먹다가 밥먹고 커피? 하는거랑 다를 바 없음
맞음 내일 아침 비행기로 일본을 가보려고 하는거지 일본 간다고 하지 않았음 그래서 비행기 못타면 펑펑 울진 않을거고 그냥 아 못 갔네 담에 가야징 정도일듯
비행기 티켓 끊는다는걸 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단게 신기하네 난 못해도 수주, 아무리 급해도 며칠 전엔 결정해야한다 생각했는데
남이랑 하는 약속이 아니라 괜찮음ㅋㅋ
나 혼자 가도 그렇게는 못하겠던데 난 ㅋㅋㅋ 성격차라곤 하지만 진짜 신기하긴 하네
P넷 강원도갈가? 그래! 재밌게 잘 놀음 어 생각보다 늦게까지 놀았네 잠은 어디서자지? 근처 숙박업소 검색고고 야 다 나갔고 둘러나보자 펜션근처 사장님 “30콜?” 야 저돈이면 동네가서 한잔빨겠다 -그러네 복귀고고 ㅎㅎ
일본은 워낙 비행기가 많아서 가능한가 보네요 당장 내일 비행기인데도 나름 싸게 예매가능한거보니
나도 p긴 한데 ㅋㅋㅋㅋ 그런 정도는 가능한데 시작 복귀 일정 같은거는 되도록 확실하게 잡고싶더라고
저번달만 해도 40 전후더만 갑자기 반값이네 지금 검색해보니 부산이 아닌 서울로 가는거라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서 엔비티아이 얘기가 깔린거지 서로 이해못할 수도 있음 P랑 J는 해외를 간다고 해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저번달은 애들도 방학이고 휴가철까지 끼니 제값에 + a 안붙으면 다행인 시기고 지금은 대학생들도 개강하는데 일본은 뭔놈의 일본이야 ㅋㅋㅋ
입력값 로우 레벨 단위로 확실함. 게다가 일본은 목적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항공편 널럴 하니까ㅋㅋㅋㅋ
잉 INFP 입니다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ISTJ입니다. 뇌정지올거같아요.
나도 P인데 저정도는 아님
비행기표만큼은 예매하자....
저러면 비용이 4배는 들지 않아?
오히려 싸게 갈수도 있음. 내 친구랑 이탈리아 여행갈때 경험담임. 비성수기에 갔는데 유럽 여행 경험이 있던 친구가 가격이 거품꼈다고 좀만 기다리자고 해서 출발 5일전에 예약했는데 십몇만원 더 싸게 감
5일 전이니 그렇지 당일치기 비행기표는 절대로 안 쌈
빈자리 튀어나오기도 해서 4배는 아닐껄?
더 많이 들수도 있긴함.
완전 땡처리같은거 있긴해서 (출발 4~5시간 남은 그런거) 아예 0은 아님 근데 이건 거의 도박수에 가까운거긴 함
일본은 워낙 뜨는 비행기가 많아서 전날 구매해도 극 성수기만 아니면 후쿠오카 10만원 초반 오사카 20만원 초중반 도쿄(나리타행) 30 초반 도쿄(하네다) 50초반에 갈 수 있음. 어케 잘 아냐면 내가 저러거든.
초긍정파 라서 캔슬표 초저가로 나오기만 기다리는 중일 수도…
돌아오는 비행기는 예매 안한적 있긴 한데...
그건 입국에서 복잡하지 않아?
한 3~4일전에 급하게 예약후 간적은 있는데 당일은 조금;;;;
당일날은 표 못끊어?
표가 없거나 존나게 비싸거나 존나 이른 시간만 있거나 아주 저녁 비행기만 있거나
가능은 한데 성수기엔 비싼자리 티켓 조차 없을 경우가 있음
자리가 있으면 살수야 있겠지, 하지만 보통 그런표들은 매우 비싸기도하고 자리가 없을 가능성도 매우 높으니까
여행을 그 여행사 가족여행밖에 안가봐서. 일본이면 바로 옆인데도 미리 끊어야 하는구나
즉흥적으로 당장 내일 일본 여행 갈 수 는 있지 근데 티켓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름. 숙소도 있을지 없을지도 모름. 일본 여행을 못 가게 될 수 도 있음. 근데 비행기 티켓은 오래 전 부터 왕복표로 예매 할 수록 가격이 쌈
제주도 비행기도 미리 끊어요...
요즘은 워낙 비행기 빈자리 없이 예약 굴려서 현장예매가 거의 안됩니다. 특히 코로나 후부터. 비슷한 예로 미용실 가서 대기하는거나 소아과 대기.
그냥 준비성이 없는 사람이구나로 이해 되는데요
걍 저건 대가리 꽃밭임 ㅋㅋ
아니 나도 70짜리 P지만 저건 좀 심했다고 생각해...
당일에 빈자리 있으면 걍 그 표 살수있는거아냐? 비행기는 안대나? 잘모름 안타봐서 ㅋㅋㅋ
없을 가능성 있음 + 비행기표 가장 비싸게 사는 방법임
오히려 출발전까지 자리남으면 싸게해줘야하는게아니라?! 최대한 채워가는게 좋지않나
근데 비행기는 애초에 사람 한명이라도 더 싣고 가려고 해서 당일 전 대충 1주일전... 특가로 뿌려버림 그럼 가득차지. 그럼 급작스럽게 취소되는거 아니면 자리가없어. 있어도 존나 비싸거나
케바케라 수요가 없는 노선은 싸질수도 있더라 근데 보통 그런 모험은 안하지
보통 플라이트 일정 나오면 미리 특가 분량은 따로 빼놓고 기간 한정으로 판 뒤에 나머지는 유동적으로 가격 조정해가면서 팔기 때문에 앵간하면 적자는 안 나옴. 그리고 출발 1~2주 남은 경우엔 전세기나 여행사에서 확보해 놓은 티켓은 자리 남으면 땡처리로 푸는 경우도 있음. 근데 당일 티켓은 저런 애들이나 직전 거 놓쳐서 어쩔 수 없이 타야 되는 애들이 알아서 사기 때문에 딱히 특가로 안 풀더라;
1주일전 특가 뿌리는건 여행사가 항공사랑 표 계약한거 중에 남은거 반납해야할 시점이 도래해서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싸게 살려면 몇달전에 하든지, 일주일 전에 노리든지.
나 P인데 비행기 티켓은 3개월 전에 예약함 당일에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J : 크아악
흠 저러면 티켓값 비쌀텐데 뭐 우리가 걱정할건 아니지
P가 아니라 돈이 남는 사람이지 뭐
내일 일을… 계획한다고? 진정한 P는 아침 일어나서 오늘 일본갈까? 하면서 짐 싸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행 한달 전에 모든 동선을 만들어두는 내가 J였구나
내일 시험인데 깡소주달린다 그런건가?
돈이 많아 그런가? 난 돈때문에라도 미리 예약하고 할꺼 같은데...아니면 저렇개 급하게 구해도 가격이 같거나 싼가??
싼경우도 있긴 한데 보통은 비싸
아니 뭐...할수도 있지...돈만 있으면.... 시간빌게이츠면 당장 내일뜨는거 땡처리도 잡을 수 있고...
저건 j냐 아니냐가 아니라 지능문제아닌가
미친건가?
귀찮고 부지런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불안해서 미리해야 마음이 편함
유게에서 혈액형급이라고 그렇기 까여도 댓글보면 다들 자기 유형은 다 알고 있네... 난 내 유형 매번 누가 알려줘도 다 까먹는데.
ㅋㅋㅋ 나도 전혀 모름. 내꺼는 커녕 아예 뭐가 뭘 의미하는지도 름.
둘다 유사과학인데 뭐는 극혐하고 뭐는 맹신 남발중이고 ㅋㅋㅋ;
나도 모름ㅋㅋ 심지어 검사하다가 질문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때려침ㅋㅋ
MBTI는 딱히 유사과학이라할게 없는데. 그냥 자기 성격을 줄여서 말하고 다니는 것 뿐임. 자기가 내향적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걸 유사과학이라 하진 않잖아?
그냥 기분대로 살면서 지출도 계획성 없이 쓴다는 소리 같이 보이네;
Istp인데 음 그럼 내일 비행기 있으면 가고 없으면 다음에 가면 되겠네 라고 생각함
제주도나 동남아는 매일 숙소 예약하기는 했지만 (제주도는 트레킁 하다가 한시간 쯤 거리 숙소 예약. 동남아는 버스나 기차가 출발하면 도착지 숙소 예약) 비행기만큼은 몇달 전에 예약하는데..
가격차이 많이나지않음? 부자라 신경안쓰나?
난 여행 짤때는 J인데 막상 가면 P처럼 대응을함. 플랜에 사로잡히면 더 피곤하고 즐기질 못해. 어짜피 내가 터치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생각하고 내려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