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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파리 생태가 부엽토에서 튀어나와서 음식물 쓰레기로 유인가능한 초파리랑은 궤를 달리함 경험상 그나마 효과 있던건 빛으로 유인해서 지지는 포충기 화분 있는 집이면 전쟁 벌이는 경우 있슴
빡침과 절망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벼룩파리 진짜 ↗같지
이렇게 생긴 끈끈이 놨더니 벼룩파리, 초파리 새끼들 죄다 저기에 붙어서 죽더라. 당연한 얘기지만 끈끈이 아래 홈쪽에 벌레를 꾀어낼 미끼나 잔반 몇조각 정도는 놔줘야 됨. 아니면 출몰이 잦은 곳에 잠시 세워두던가. 하나 주의할 점이라면 끈끈이부분에 절대 물건이나 사람손이 안닿게 해야함, 씻어내기 빡세거덩.
난 이것들 ㅈㄴ 악질이란 걸 깨닮은 순간이 아니 무슨 에일리언 ㅅ1ㄲ들도 아니고 화장실 타일 실리콘 마감에다가 알을 싸서 박아놨더라??? 그것도 무슨 전봇대 마냥 뾱뾱뾱뾱??? 조심해서 될 놈들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조심해라..
파리채나 전기파리채 휘두르는 것 보다 그냥 끈끈이 트랩 설치하는게 더 효과 좋더라 쿠팡에서 싸게 주고 산 트랩 하나로 요 2달간 50마리는 잡은듯
빡침과 절망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벼룩파리 진짜 ↗같지
벼룩 파리 생태가 부엽토에서 튀어나와서 음식물 쓰레기로 유인가능한 초파리랑은 궤를 달리함 경험상 그나마 효과 있던건 빛으로 유인해서 지지는 포충기 화분 있는 집이면 전쟁 벌이는 경우 있슴
식물집사는 뿌리파리와 끝없는 전쟁임..
그건 다른애 아닌가
집에 화분두면 안되는게 벌레와 전쟁해야 한다는거 진짜더라
벼룩파리 잡을라고 에프킬라 새로 사왔는데 안 통하더라;;;
BGF7X
한두마리면 괜찮은데 한두마리로 안끝나는게 문제지 다음집은 무조건 고층이다 ㅅㅂ
나 12층 사는데 고층도 뚫린다
고층이라고 다를꺼 없음, 젠장
BGF7X
저 새키들 하수구서 온 새키들이라 온갖 세균 병균에 바이러스까지 보유한 넘들임
29층살다 다른아파트 26층 사는데 벼룩파리 있네용
BGF7X
구더기들과 번데기도 그냥 무시하면 될까요...
파리채나 전기파리채 휘두르는 것 보다 그냥 끈끈이 트랩 설치하는게 더 효과 좋더라 쿠팡에서 싸게 주고 산 트랩 하나로 요 2달간 50마리는 잡은듯
나는 500마리는 잡은듯 ㅋㅋ 끈끈이 효과 개좋음
이놈들도 안보일때쯤 되면 귀신같이 어디서 튀어나와..
중세시절 파리를 보고 생물의 자연발생설을 믿었다는게 이해가 될정도자
산책하는데 나무 근처로 가기가 두려움 존나 많이 들러붙음
벼룩파리 입장에서 사람의 피부는 먹잇감임
비행능력이 존나 개쩜 레이스 마냥 클로킹 쓰는데 이게 무빙이 마치 건담의 죽음의 이지선다 같음
서식지가 정해져있나 난 한번도 못 본거 같은데
나도 여태 살면서 본 적이 없네
좋은곳 산다고 생각하고 복 받았다 생각해
부러워ㅠ
얘들이 ㄹㅇ 사탄의 혈육 벼선족들임 편하게 잡을려면 유인제 첨가된 다이소 끈끈이 트랩 산 다음에 유인제+설탕+물+간장 넣으면 잘 잡힘. 비위 좋으면 고기 작은 거 한 덩이 넣어놓으면 더 잘 잡히고 하지만 이래도 박멸이 안 됨 ㅅㅂ 쓰레기 봉투 오래 안 비워두면 번데기랑 구더기 기어다니는 거 볼 수 있다
여름되면 끈끈이를 쓰레기통 위에 놔두면 며칠만에 수북하게 잡혀있음.
벼룩파리 : 우리는 불멸이다...
피할 수 없는 존재..
이렇게 생긴 끈끈이 놨더니 벼룩파리, 초파리 새끼들 죄다 저기에 붙어서 죽더라. 당연한 얘기지만 끈끈이 아래 홈쪽에 벌레를 꾀어낼 미끼나 잔반 몇조각 정도는 놔줘야 됨. 아니면 출몰이 잦은 곳에 잠시 세워두던가. 하나 주의할 점이라면 끈끈이부분에 절대 물건이나 사람손이 안닿게 해야함, 씻어내기 빡세거덩.
와 나도 딱 이런데 ㅋㅋㅋㅋㅋ
어떤 개씹새끼가 현관문 옆 소화전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가서 작년 여름에 개고생한 기억 난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휙 사라졌다휙 보였다
밤에 불끄고 스마트폰 밝게 해놓고 있으면 액정에 달라붙음. 이때 강하게 내려치면 액정 박살남.
...은 농담이고, 의외로 이렇게 하면 잘 잡히긴 함.
맷집도 좋아서 꾹 눌러죽이지 않는한 죽지도 않음
모기처럼 피를 빨지는 않으니 사람한테 접근만 안 해도 그러려니 할텐데, 이것들은 피 빨 것도 아니면서 얼굴에 계속 달라붙거나 눈 바로 앞을 알짱거려서 사람 미치게 함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더라 눈앞에 보이고 사라지길래 전기파리채 들고 입김 후우후우 불면서 붕붕 휘두르면 오다 뒤짐 ㅋㅋ
난 이것들 ㅈㄴ 악질이란 걸 깨닮은 순간이 아니 무슨 에일리언 ㅅ1ㄲ들도 아니고 화장실 타일 실리콘 마감에다가 알을 싸서 박아놨더라??? 그것도 무슨 전봇대 마냥 뾱뾱뾱뾱??? 조심해서 될 놈들이 아니긴 한데 그래도 조심해라..
첨에 초파린가? 싶어서 별 G랄 다해봤는데... 의미 없었어
홈메트를 한번 피워보/지 그랬어
소용 없음. 홈매트? 포충기? 트랩? 하수구랑 창문틈 봉쇄 등등 다 소용 없음.
오우...
모기도 아니고 벼룩도 아니고 파리도 아니고 초파리도 아님
그냥 차원도약하는 외계생명체
내가 전 회사 다닐 때 회사 숙소에 얘네 창궐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음. 얘네 퇴치법은 하나임. 겨울까지 존버하다가 얘네가 얼어 뒤질 수 있도록 난방을 안 켜면 됨.
난 초파리랑 벼룩 파리 때문에 항상 코바에가호이호이 이거 몇십개씩 재고 쌓아둠 하나 까서 그 놈들 자주 보이는 위치에 두면 효과 끝내줌 초파리 쪽으로 유명하긴 한데 벼룩 파리 한테도 효과 좋았었음 국내 다른 비슷한 제품 다 써봤는데 효과 저거 반의 반도 안되서 비싸도 그냥 저거 사서 쓰는 중 진짜 한개 까고 일주일 안 으로 싹 정리 되드라 어지간히 숫자 많지 않은 이상
머저리같은 초파리는 그래도 잡아 죽이기 쉬운 편인데 이 시발것들은 빠르고 회피도 존나 잘 함. 그리고 이 시발것들이 피부를 주둥이로 훑으면 발진 생겨서 개 가려움.
ㅇㄱㄹㅇ
과일향 주방세제 진하게 물이랑 섞어서 놔둬보면 어떰? 난 그렇게 초파리 잡는데?
초파리랑 좀 다름 이산화탄소를 좋아하는거라 사람이 숨쉴때 얼굴로 날아오는거라
이산화탄소랑 썩은내에 반응해
화분 좋아하면 벌래잡이제비꽃부터 키우면 그만인데
휴지로 찍은 벼룩파리 시체에 X밖으러 오는거 맞다. 진짜로...
우린 옆집 이사가니까 사라지더라 내 집만 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더라고 ㅅㅂ 옆집이 개판치면 전염되듯 옆집도 생김 ㅅㅂ
개인적인 경험으론 알까는곳이 대게 쓰레기통이고 어김없이 냄새가 ㅈㄴ 지독한데, 이새1끼들은 알 깐데 뿐만이 아니라, 잡아본사람은 알겠지만, 걍 개채 하나하나에서 하수구 썩은내가 남... 당연한 얘기지만 음식물, 특히 과일 절대 밖에두지 말고 음식물 아니더라도 물기있는건 무조건 말려서 버리고 (쓰레기통에 절대 습기가 있으면 안됨) 쓰레기통에 생겼다 싶으면 묶어서 바로 처리하고.. 글고, 당연히 벌레놈들이라 에프킬러 안통하는것 같아도 결국 조금이라도 쳐맞으면 죽긴 주금... 다만 시체는 반드시 처리해야된다. (침대나 이불같은데 떨어져서 짓뭉개지기라도 하면 그땐...)
집에 화분 키우는거 있었는데 좀 많이.. 개미 민달팽이 부터 온 갖거 다 봄 ㅋㅋ 퇴치도 진짜 끝도 없음. 답도 없고 특히 여름엔 외부에서 키우다가 겨울 쯤 되면 실내로 옮기니 헬파티 임 ㅋ
집에 벼룩파리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이런 포충기 하나로 90%이상 해결됨 대신 지져진게 사방에 튀어서 바닥에 스테인리스 바가지 대놓고 씁니다.
집에 거미 몇마리 키우면 해결
그런걸로 안없어져
대부분 집에 날벌레 날아다닌다 싶으면 저 십새키들이라고 보면 됨. 다년간 저새키들이 창궐할 시기에 여기저기 비오킬 사다 약도 치고 쓰레기통 개폐식으로 바꾸도 해도 계속 쳐나오길래 뭐가 문젠가 곰곰히 봤더니 십새키들 스탠드형 에어컨에 거기 습하고 시원하니 거기다 하이브 만들어서 알 존나 까고 번식하고 있었음... 바로 에어컨 끄고 안에 약치고 다 걷어 내고 모기장 사서 둘둘함. 그래도 가아끔 한 두마리씩 쳐나오던데 이새키들 에어컨 끄고 창문 열면 활동을 안함. 딱 활동하는 온도랑 습도가 있는듯. 제습기 들여서 습도 낮추니 더 안보이는 느낌임. 이새키들 공중 날아다니면서 플라잉 ㅅㅅ 눈앞에서 하는거 보면 눈깔 돌아감. 알 까면 참깨처럼 생겼음. 빛으로 유인하는 포충기는 효과가 좋음. 암튼 에어컨 잘 살펴봐
근데 이새끼들 의외로 추위에 약하더라. 전에 한번 원룸에 실수로 에어컨 세게 틀어놓고 본가가서 하루 있다가 왔는데 벼룩파리들 우수수 뒤져있고 그 뒤로 거의 안보이더라고. 전기세 감당 가능하면 이방법도 괜찮음
알은 크기가 0.5mm이라 보기가 힘들뿐더러 참깨처럼 생긴건 벼룩파리 번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