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그래서 pc의 기준이 뭐고 어디까지를 문제로 삼고 무슨 이야길 하는가에 대한 부분이 영 그래
서양의 woke깐다며 대안우파쪽으로 가버리는 애들 기준의 pc는 위에서도 보듯
단순 성별 변경이라던가 여자가 나댄다는 이유만으로도 이거 pc다 해버림
중국에서도 유남불완 ML당이란 부류가 여케만 나오면 다 ok도 아닌
여케끼리 보벼도 지럴 염병떨고 지나가다 여케가 아름없는 npc남케랑 말만 걸어도 바람핀다 지럴떠는것마냥
저들 기준으로 가면 일본 애니도 여케끼리 보비는 분위기를 내던 남케끼리 브로맨스를 하던 그것도 WOKE라 부르고 pc충! 시전 해버린단거임
물론 pc충들, 특히 콩코드같이 추녀를 내놓는 게임들 관련해선 지나치게 외모를 못만들고 이게 의도적이다란 부분서
의견이 맞을지도 몰라도
이쪽 부분서 pc VS 반pc 논란은 제대로 되먹은 판아 아니란거
더 나아가 정말로 저러다가 대안우파 이야기 가져온 예시조차도 존재한단 부분서 영 그래
까놓고 말해 과격한 pc충들에 대해선 적대한다지만
그렇다해서 내가 발게이 3를 나에게 게이 ㅅㅅ 강요하는 pc충겜이라 몰아갈 이유가 되지도 않고
모르겠다.. 정말 그런가? 저 표가 나돈단거 자체가 그것의 반례임 상식화가 일어났다 한들 그것도 한참 전부터 그래왔다고 본다면 결국 무엇이 문제이냐인데.. 그냥 단순히 스토리를 못쓰고, 사상에 대한 고찰도 없고 사회에 대한 안목도 없고 그런 애들이 자기 메세지를 강요하는거라면 그건 PC 이전에 어떤 사상이던 똑같은 문제라 봄 정말로 그거때문에만 망한 물건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그런게 들어간건 까놓고 말해 엘더스크롤만 해도 2편부터 그런게 있어왔는데 그런걸로 평가가 깎인적도 없는데 이제와서 깎인단건 단순 그런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보는데 PC충의 횡포를 이야기 하자면 역설적으로 콩코드같은 물건보다는 여기서 유명한거라면 원신에서 케릭터 피부색이 어쩌니 시비거는 애들의 예시라던가, 내가 했던 게임서 고딕서 남존여비에 흑인 없다 찡찡거린다던가 그런쪽에선 얘네 ㅂㅅ이네 싶지만 콩코드같은 예시는 그런걸 따지기 이전에 게임 제작자로서 실격이 핵심이라고 보임
대안우파이전에 지들이 먼저못배운새끼하는데
pc 의미가 엄청 넓어서 사람마다 받아들일수 있는 범위가 제각각인듯
말이 pc로 단순화 시켜서 그렇지 외모 지상주의에 반대한단 애들이 상품성 조져놓은걸 정당화 시킨게 콩코드 케릭 디자인이라 봄 외모 지상주의에 반대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능력도 재능도 없어서 눈에 띄는 뭔가를 만들 능력이 없던거 뿐인거같다 생각함
뭐든 지나치면 안좋은거라고, PC요소 자체도 적절하게 잘 내용에 넣으면 괜찮음 흔해빠진 정형화된 표현에서 벗어나게 해주거든 디아2의 흑인 팔라딘도 요즘은 뭐 특이할거 없지만 당시엔 졸 신선했던 요소고, 넓은 의미로 보면 워크래프트에서 타우렌에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모티브로 주고 한것도 다 PC적인 요소인데 그런거 욕하는 사람은 없잖아
없을거같냐.. 그걸 가져오는 애들도 있고 단순히 케릭터가 못생겨서 콩코드가 망했단 수준의 이야기만 반복하는 수준으론 본질 놓치는게 아니냔 이야기임 성별 구분까지 다 pc네 해도 그것도 발게이같은 게임서도 했던거고 그럼 콩코드가 조진 문제가 정말 그것이 핵심인가에 대해 의문인 판에 그거때문만에 그렇다 하며 발게이는 그럼에도 pC가 아니라 하는 말에 대체 무슨소릴 하고 싶은건지 의문이 들고 아무튼 pc만이 핵심이라 하는 애들도 보이고 있고. 그 PC가 뭔지도 모르면서도
저정도로도 트집잡고 욕하는 애들은 뭐가 나와도 욕할 애들이니 고려하면 안됨 극렬PC충들 만큼이나 참고가 안되는 애들이니까 뭐든 상위하위5% 정도는 빼고 생각해야지 본문의 표보면 닼소에서 게임중에 성별 전환할수 있고/반대쪽 성별 모션 쓸수 있는 아이템 있음/트랜ㅅ섹슈얼한 캐릭터 나옴이라는 이유로 노란색 박아놨는데 이런 애들하고 무슨 얘기를 함
문제는 유게는 저런 애들에도 동조하는 극우적인 애들도 많단거임 거기다 깊게 뭔가 논하거나 이야기 하는 대신 단순한 악을 설정하고 그 악이 무조건 나쁘다 하는걸로 이야길 끝내기 좋아하는 애들도 많고 유게에서 방구석 히틀러들도 수도없이 많이 보였는데 저런데도 그렇게 되기 쉽고 그리 하려는 애들도 보이는거지
유게에서 대안우파 빠는 애들 몇명 고정으로 있지. 나오면 다른 유게이들한테 저격당하고 졸라 쳐맞는 애들 그런 찐으로 등신같은 애들 빼고는 대부분 그냥 그때그때 분위기랑 댓글 흐름에 따라 대충 추천 박는 애들이니까 심각하게 생각할거 없음 세키로에 Woke 요소 없다는것도 좀 웃기는데, 주인공이 악당으로 타락하는 루트타면 엄하게 꾸짖으면서 올바른 길로 가라고 훈계하는 여검사가 나오는건 PC적인 요소라고 할수 있는데 말야 게다가 불사의 힘을 온전하게 계승한 애도 여자고. 주인공인 세키로는 한쪽 팔이 없어서 의수를 단 장애인임. 이런건 PC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건가?
뭐 대안우파 메세지 다이렉트로 가져오는건 소수일지 몰라도 유게서 여러 차별이나 린치에 참여하는건 다수니까..
흔히 PC의 사상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상식화 된지 오래임. 인종차별? 나쁜거잖아. 성차별? 너 언젯적 사람이냐? 장애인? 복지해줘야지. 성소수자? 남이 남자 좋아하든 여자 좋아하든 그게 무슨 상관인데? 흔히 PC충이라고 하는 '극단적 PC미디어'는 이런 상식화된 영역에서만 활동하면 관심받기 힘든 예술성에 목마른 애들이 파고듬. 여기에 약간의 시장적 요소가 들어가지. 아직도 유색인종 배우는 동등 커리어의 백인 남성 배우보다 저렴하고, 시장에는 새로운 서사에 대한 목마름이 있고, 경영진은 IP의 확장, 즉 파이 확대에 의한 수익증진을 위해 '틀을 깨부술' 사람을 찾고 있음.
모르겠다.. 정말 그런가? 저 표가 나돈단거 자체가 그것의 반례임 상식화가 일어났다 한들 그것도 한참 전부터 그래왔다고 본다면 결국 무엇이 문제이냐인데.. 그냥 단순히 스토리를 못쓰고, 사상에 대한 고찰도 없고 사회에 대한 안목도 없고 그런 애들이 자기 메세지를 강요하는거라면 그건 PC 이전에 어떤 사상이던 똑같은 문제라 봄 정말로 그거때문에만 망한 물건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그런게 들어간건 까놓고 말해 엘더스크롤만 해도 2편부터 그런게 있어왔는데 그런걸로 평가가 깎인적도 없는데 이제와서 깎인단건 단순 그런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보는데 PC충의 횡포를 이야기 하자면 역설적으로 콩코드같은 물건보다는 여기서 유명한거라면 원신에서 케릭터 피부색이 어쩌니 시비거는 애들의 예시라던가, 내가 했던 게임서 고딕서 남존여비에 흑인 없다 찡찡거린다던가 그런쪽에선 얘네 ㅂㅅ이네 싶지만 콩코드같은 예시는 그런걸 따지기 이전에 게임 제작자로서 실격이 핵심이라고 보임
모든 문화산업에서 페러다임 시프트가 있을 때의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봄. PC가 가지는 근본 주장인 '차별하지 말자'는 주장은 이미 사실상 상식화되서 '차별이 나쁘다'는 것을 도덕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있잖아. 사람마다 감수성이 달라서, '지금도 충분히 차별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아직도 차별이 극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사람은 서로 차별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상황인거지. 그 중에서 아직도 '차별이 합당하다'는 쪽이 갈수록 수가 줄어들면서 극단주의 부류만이 남아있다고 보면 될 거 같고. 위의 리스트도 그런 극단주의자 층에서 만든 것일 건데, 기본적으로 인터넷이라는 환경은 소수의 극단주의자들이 다수인척 떠들 수 있는 공간이란 것도 고려해둬야 됨.
특히 저런 표가 나뒹구는 이유는 '자기가 빨고 싶은 컨텐츠가 없다'며 투덜대는 것에 가까움. '내가 좋아하는 건 이런건데 왜 안내줌! 니들 다 WOKE야!' 하면서 땡깡부리는 거라고 보임
뭐 마지막 문장은 동의하지만 PC관련되서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에도 사실 성별차별 문제라던가 인종차별 문제라던가, 외모에 대한 사회적 메세지를 담은 작품들도 있고 그런 작품들은 세련된 방식으로, 게임답게 그걸 풀어 나간 선례가 있지만 지금 나오는 작품들은 그런 차별에 대한 반대니 뭐니를 떠나서 기본적인 사회에 대한 고찰, 게임 장르나 게임으로서의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애초 지들이 만드는게 소비자들에게 파는 물건이란 결국 역량이 어느쪽도 갖춰지지 못한 놈들이란게 핵심이라 보는거고. 콩코드도 결국에는 나는 소니란 회사는 더이상 게임사로선 기대할게 없는 게임 안하고 싫어하고 모르는 애들이 자리잡고 저러고 있는 판이란게 결론이라 봄. pc사상이 아니더라도 저런 판에서 콩코드가 Pc요소 없었다 한들 결과가 달라질거같지도 않고
나는 사실 유게에서 PC라고 하는 것을 PC라고 하고 싶진 않은 편이긴 한데. 작품에 사상이 묻어나지 않을 수는 없지만, 거기에 매몰되서는 '대중문화 상품'에서는 활동하기 힘들지. 결국 문제가 된 작품들은 그 창작자가 매몰되어있냐를 구별하지 못한 경영진의 오판이 들어있다고 봄. '틀을 깨는데'에 집착해서 '틀을 깨는것에 매몰'된 사람을 뽑아버리는 거지. 유게픽에서도 보면 '잘만들면 PC아님' 하는 것들도 많단 말이지. 해외에서는 페미니즘 영화로도 보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라던가, 킬라킬도 '잘만들었으니 PC아님' 하고 검열 완료 도장 땅땅 찍어주듯. 밤이라서 좀 횡설수설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좀 정리하자면 사상에 빠진 놈이 사상을 퍼뜨리려고 하는 작품이 지금껏 없었던 것도 아니다. 지금은 PC가 시장의 주류 테마니까 거기 맞춰서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ㅄ같은 게 찍혀 나오는 거다. 잘만든 사람은 그냥 잘 만들고 있고, PC 없는 컨텐츠는 현대에 와선 사실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PC때문에 망한 건 미디어 작품은 사실 별로 없다. 그냥 시장성이 없었던거다.
결국 게임 산업을 이끄는 경영진들은 NC같은 기업도 포함해서 더이상 게임을 모르고 알지도 않고 알려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애들이 사회적 이미지 좋은 사상을 찍어다가 상품성 없는 작품에 찍어 내려했고 그 실패 사례가 콩코드인거겠지
사족을 달자면, 지금의 극단적 PC주의 미디어는 언젠가 시장선택에 따라 도태될 것이라고 본다. 아마 짧으면 20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그냥 좋아하는 작품에 돈을 쓰고, 싫은 작품은 안사면 그만이다. 그게 시장이니까.
나는 콩코드 사건을 좀 다르게 보는게, 개발사 자체가 가진 기술력이나 애니메이팅 능력은 상당히 고수준이었음. 소니가 3천억을 들여 인수할 가치가 있다고 봤을거란 거지. 다만 해당 개발사의 경영진과 개발 총괄의 파행적이고 사상매몰적인 행위는 인수 전에 아예 고려하지 않았고, 이후엔 이미 인수에 들인 비용이 단순 매몰비용이 되는것이 두려워서 계속 고 사인을 내린 것이라고 보는 중임.
게임에 사상주의 미디어라 할게 있나 싶음 콩코드의 몰락은 게임사들이 차지하려던 PVP슈터 장르 공식의 실패였을 뿐 사상물의 실패가 본질이 아니니까 물론 언제까지 PC사상이 사람들이 추구하는 바가 될거라곤 안보지만 그걸 장르라 부를 흐름이라 봐야하나 자체도 의문스러움 더 나아가 게임이란 장르 자체가 결국 영화같은 장르의 하위 장르로 쇠퇴해버린 판이기에 그런 영화판과 같은 흐름에 흘러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결국 레일슈터던 워킹시뮬레이터던 영화의 모방에 막혀있는 꼴이니
기술력이나 에니메이팅 관련 기술은 뛰어나고 콩코드란 게임은 망해도 그 기반으로 뭔가 할 여지는 있어보임 인수 자체는 잘 한거겠지 문제는 그 관리면에서 이들은 아무것도 몰라서 저랬을지도 ps5 프로 가격도 그렇고 ps라는 브랜드를 만들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결국 숫자놀이나 하던 애들이 남은거같단 말이지.. 애니메이팅이나 그래픽 기술은 눈에 보기 쉽고 알기 쉽지만 문제는 fps라는 장르의 레벨 디자인이라던가 케릭터 디자인(외견 말고) 등 그런 게임적 부분에 대해선 안목이 없던건가
뭐 나도 PC가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하는 물건인가 싶긴 함. 뭐라고 해야하지.... 그냥 제대로 한 건 없으면서 '이게 다양성 추구라고요!'하는 마케팅만 하는 놈들을 지칭할 말이 딱히 생각안나서 말이야. 여튼 뭐, 그런 애들은 내세울 게 없으니 금방 뒈질거임. 살 사람이 있어야 만들지
그걸 모르겠단 말이지.. 옛날에도 이미 조이퀸 사건이 있었음에도 게임계가 변하지 않은 결과가 이건데 정말로 사라지긴 할까..
절대무적이라 생각했던 카톨릭이 프로테스탄스로 인해 개신교가 분파하고 계몽주의에 의해 절대적 가치에서도 내려왔는데 그보다 역사도 짧고 기둥이 될 인물도 없는 사상과 캠페인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평화가 제일이라고 주장하던 히피문화조차 십수년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졌으니 인류사에 영원한 테마는 존재하지 않겠지
아니 본질은 사상이 아니라 능력도 없는 윗대가리가 어떤거던 프로파간다 가져와 그걸 자신의 위대함으로 포장하는거니 영영 사라지지 않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