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실제로 저랬으면 문지방넘는 순간 옆의 의금부장이 칼빼들고 죽여버림
의금부 이전에 기록하던 사관이 벼루로 대가리 찍을걸?
세종대왕님땐 말할것도없고 왕의 권위가 땅바닥까지떨어진 시대에 비유해봐도 중이 왕면전에서 저따구로 말하면 누구라도 죽일듯
세종이면 고려말 불교 패악질 감정이 남아잇을때라 확실히 죽이고 절간 불태웟을듯
세조한테 저렇게 말했으면 웃기기라도 했다. 아무리 창작이라도 사극 장르에서 세종대왕 상대로 저 대사는 좀 아니지 않냐.
작성자의 한줄도 밈으로 배우는거잖어
사관은 안그럼. 왕이 열받는 모습도 기록해야해
다 봐줘도 조선 초에 고려가 망하는데 한 몫 했던 불교의 승려가 한반도 역사상 최고 명군이라는 세종한테 저딴소리 하는게 웃기지. 밈 내용이 똥 싼 사람이 똥 치운 사람에게 성낸다 같은 적반하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밈 성립 자체가 안 됨.
세종대왕님땐 말할것도없고 왕의 권위가 땅바닥까지떨어진 시대에 비유해봐도 중이 왕면전에서 저따구로 말하면 누구라도 죽일듯
철종대?
기본적으로 조선시대는 숭유억불이라 중이 사람 대우 못받음 세조가 단종 폐하고 나서 지은 죄가 많아 절에도 자주가고 했지만, 세종? 고려 망한지 100년도 안되고 왕권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말은 고사하고 저렇게 고개 들고 말하는거 자체가 오류
작성자의 한줄도 밈으로 배우는거잖어
의금부 이전에 기록하던 사관이 벼루로 대가리 찍을걸?
멍청한놈
사관은 안그럼. 왕이 열받는 모습도 기록해야해
사관 둘이니 한명은 찍음 사관왈 "여 사관이 상께 무엄한 중에 의분을 참지 못하고 연으로 두를 치다, 여도 같이 일어섰으나 사관으로서의 책이 있어 기록하다 행하지 못하였다"
철퇴로 맞았을듯
애초에 개소리만 늘어놓는 영화잖아, 저거. 폭삭 망한.
당장 왕이 허허하고 넘어가줘도 왕이 진짜 미친짓해서 한 충언이 아닌이상 밑에 신하들이 저 절을 조지겠지
일전에 XX가 어전에서 했던 말을 그냥 넘어간 것은 잘못이었사옵니다. 부디 어명을 내려 XX가 있는 절을 폐하고 연못으로 만드소서
세조한테 저렇게 말했으면 웃기기라도 했다. 아무리 창작이라도 사극 장르에서 세종대왕 상대로 저 대사는 좀 아니지 않냐.
신하들: 저어어언하 저 땡중 놈들을 당장 사지를 찢어버릴 게 아니시라면 여기 이 도끼로 신들의 목을 치시옵소서!!
세도정치 시기에도 '외숙 목에는 칼 안박히냐' 면전에서 박히고도 아무말 못하던게 왕권인데
세종이면 고려말 불교 패악질 감정이 남아잇을때라 확실히 죽이고 절간 불태웟을듯
세종대왕이 그래도 착해서 ‘그냥 두거라’ 해도 곱게 돌아가지 못했을 거 같음.
우리 스님들 양지바른 곳에 묻어 드립시다. 산채로.
다 봐줘도 조선 초에 고려가 망하는데 한 몫 했던 불교의 승려가 한반도 역사상 최고 명군이라는 세종한테 저딴소리 하는게 웃기지. 밈 내용이 똥 싼 사람이 똥 치운 사람에게 성낸다 같은 적반하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밈 성립 자체가 안 됨.
왕권이 최약이던 최강이던 시기에도, 돌려서 까는게 사대부의 기본이라고. 직설적인 표현은 허접들이나 하는짓이라 왕앞에 가지도 못함
왕 앞이 아니라 처형대로 끌고 갔겠지 ㅋㅋㅋ
구한말에 저래도 모가지 커팅당하는데 ㅋㅋㅋ
저당시 왕권은 태종이 이미 확립해놓은 상태라 저러말 하면 스/님이 되버림
근데 아직도 저런영화 만든 이유가 뭐임? 자캐딸?
예술병
조계종 지원받음
이성계 손자이자 이방원 아들인데 ㅋ
아니 무슨 조선이 오랑캐도 아니고 재판주의에 따라 오랏줄부터 묶고 주리부터 틀어야지..
박해일, 송강호, 전미선 씨 같은 배우는 꽤 네임드들이 나와서 이걸 95만명이나 봤다는 것이 신기해. 지금 베테랑2 개봉해서 다른 영화들 보기도 힘들지만 그런 영화들이 하루 2만명 씩은 보는 세상인데. 역사왜곡 제대로 했다가 코로나 터지기도 전인데 하루에 1만명 채우지도 못한 날이 허다했고. ㅋㅋㅋ
전국의 유림들이 죄다 들고 일어나고 사찰들 싹다 불타없어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