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 나온 비건 요리.jpg
반대로 생각해봐, 지금 그필살기를 안쓰면 바로 떨어질정도로 하이 퀄리티 대회임.
일단 통과를 해야지 계속 보여줄수있으니까
도비되는맛 돌았나ㅣ ㅋㅋㅋㅋ
딴건몰라도 버섯은 비쥬얼이 데친 조개 느낌나서 그럴싸하네 ㅋㅋㅋㅋ
저건 한번은 무조건 먹히는 초견필살기 같은건데 너무 빨리 사용한거 아닌가
도비가 되는 맛 ㄷㄷ
올만에 쩌는프로그램나온거같다 어째
도비되는맛 돌았나ㅣ ㅋㅋㅋㅋ
도비가 되는 맛 ㄷㄷ
오 신기하다
저건 한번은 무조건 먹히는 초견필살기 같은건데 너무 빨리 사용한거 아닌가
슈퍼혼종Z
일단 통과를 해야지 계속 보여줄수있으니까
슈퍼혼종Z
반대로 생각해봐, 지금 그필살기를 안쓰면 바로 떨어질정도로 하이 퀄리티 대회임.
지금 안붙으면 준비해둔게 전부 물거품이 된다는거니
자유주제가 이번이 마지막일수도 있으니까 ㅋㅋㅋㅋ
일단 이런식으로 짤유머화 되어서 커뮤니티에 돈것 만으로도 저사람 인지도가 팍 튀어서... 이득인듯
솔직히 저정도 퀄리티 보여줬으면 본선에서 떨어져도 충분히 이득이다 저거 아꼈다가 본선 못 올라가는쪽이 훨씬 손해인듯..... 만약 저거보다 더 쩌는걸 본선에 가져온다? 저 사람도 한국 인지도만큼은 확실히 챙겨갈듯
일단 첫 심사 주제부터가 "필살기 쓰세요"였음
저기흑색팀도 다한따까리하는사람들이라 어설픈걸로는 명함도못내밈
올만에 쩌는프로그램나온거같다 어째
솔직히 넷플 국내 예능 퀄들 별로 였는데 이건 볼 가치가 있었음
도비가 되
딴건몰라도 버섯은 비쥬얼이 데친 조개 느낌나서 그럴싸하네 ㅋㅋㅋㅋ
존나 전복 같아서 신기힘 ㅋㅋㅋ
나 버섯 싫어하는데 저건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다.
ㄹㅇ 전복 썰어놓은거 같은 비주얼이야ㅋㅋ
분명 눈감고먹으면 전복맛났을듯
도비의 입맛은 이제 자유에요! 제가 상상하는 맛이 곧 올바른 맛인거에요!
허어
와... 연구를 대체 얼마나 많이 했을까 ㄷㄷㄷㄷㄷ
진짜 이거는 어떻게 한거고요 이건 뭘 표현하려고 무슨 맛을 낸거에요가 아니라 '눈을 감고 한번 드셔보세요' 딱 한마디인게 쌉간지이긴 하다
자기는 자신있다 이거지... 멋있어보임
송화버섯인가? 그냥 기름으로 굽고 맛소금으로 간한 버섯일뿐인데 먹어보면 고기요리인가? 싶은 육즙이 얼핏 느껴지는거 보면 마냥 불가능은 아닐꺼 같음 궁금해서 맛보고 싶다
정진요리 처럼 식감과 맛을 재현하는거면 뭐 인정해줘야지.
간만에 결제하러 가야겠네
떙기네
거의 요리 괴물들 간의 전쟁이구만..
와 쩐당
와 비건 사시미래서 맨처음엔 뭔 장난질이냐 했는데 장난인건 내 편견이었고...
저 청포묵은 테린을 채식으로 재해석한건가? 저거도 맛 엄청 궁금하다 표고를 전복처럼 하는건 일본에 비슷한 방식이 있어서 거기서 차용한거같고 연근에 시트러스계열 과일 쓰는건 절간음식에 생연근+유자로 하는 요리에서 차용한거같고 버섯조림에 콜라비는 어디서 따온건지 예상도 안된다 ㅋㅋㅋㅋㅋ
화면에 안잡힌건 무 위에 감태올린거같은데 한식에서 따온거같음 진짜 오만데서 다 따온거보면 ㄹㅇ 평생 비건식 연구한사람인듯 ㅋㅋㅋㅋㅋ
야채만으로 고기맛 낸다는거 제대로된거 못봤는데 생선은 꽤 비슷한가보네
진짜 요리만화에나 나올 법한 스킬이 실존한다니ㄷㄷㄷㄷㄷㄷ
저기서 백종원이 심사위원 하기는 좀 후달리는거같은데
맛의 전문가는 많아도 백종원만큼 맛을 많이 아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몇 없을거라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식재료를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저런 요리프로 심사위원은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많이 먹어보고 많이 아는 사람이 필요한거임
Pd입장에서 요리 설명하는데 저사람 만한 사람이 없어
사실 심사위원도 프로그램 컨셉대로 정한 감이 있음 미슐랭 3스타 셰프면 누가 뭐라고 해도 엘리트 백수저 느낌이고, 독학으로 성공한 외식 전문 CEO는 흑수저 대표 느낌이라서
골목식당 같은것만 봤음 그렇겠지만 한식대첩 같은걸 봤으면 백종원대표가 요리에관해 폭 넓고 상당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선 한가지 장르만 수십년 판 쉐프들보다 나을 때도 있음
스푸파 한식대첩 짬이 조스로 보이나...
...? 셰프만 나오면 파인다이닝 대회가 되는데? 당연히 일방적인 백수저 학살극이지 다 이유가 있는거임
궁금하긴 하다
저게 되는구나ㄷㄷ
좀 꼰대 같긴한데 음식이름을 꼭 외래어를 섞어서 지어야하나? 쉐프 창작이라 존중은 하지만 꼰대로서 좀 아쉽네
사시미를 사시미라고하고 후토마키를 후토마키라고하지 뭐라고함?
요리의 근원지를 존중해주는것도 예의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안성재 저분이 심사위원이 될 만큼 대단한 분인가?
우리나라 최초 미셰린 3스타 오너셰프셨다고함 공신력부분에선 이견이 없을만함
사실 백수저 쪽은 누가 심사위원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분들임.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엄청난 사람이구나
미슐랭 3스타 -> 이 식당을 가기위해 이곳으로 여행을 갈만한 가치가 있다
근데 비건들 중엔 버섯도 동물이니 안 먹는다는 부류가 있더라 참 대단한 신념이야
프루테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