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여경래 대가급이 막 요리 시작할 무렵에 진짜 유명한 청요리집 4개가 있었음
그 가게가 4대문파인데, 거기 직계는 정파 엘리트코스라고 봐야함
정파 제자로 들어가서 마당쓸기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배워서 정파 고수라인급까지는 엘리트 코스 밟아서 컸음.
중국집 요리파트가 3개가 있는데
칼
불
면
당시는 칼질을 더쳐줬고, 불질하는 사람은 같은 경력이여도 칼질에게 무시당했음.
면은 그냥 독립파트라 옆 부대 아저씨 느낌이고
당시 엘리트 코스가 4대문파 - 칼판 - 칼판장이고 여경래는 딱 이코스 밟음.
근데 어느날 자기가 짬뽕을 끓여보려는데 맛있게 못끓이는거야.
그거때문에 회의감 느껴서 공부를 다시시작함
그 후에 대가가 됨.
그냥 정파 엘리트 코스 밟다가 어느순간 주화입마 - 깨달음 이라고 봐야지
기연은 이연복인데
정파 엘리트코스에서 선배 괴롭힘에 탈출 - 대사관 요리사로 젊은나이에 들어가서 실력쌓음
진짜 요리사들도 저나마의 무협들이 있네
이연복 쉐프는 정파인데 고수가되기엔 신체가 부족하나 극복하고 고수가 된 케이스임
정파에서 선배 괴롭힘으로 부상을 입고 쫓겨났다가 기연을 얻음이라고 봐야지. 그때 괴롭힌 놈들 지금 다 업계에 없는거 봐서(물론 이연복 나이가 많으니 괴롭힌 선배들은 다 은퇴겠지만) 그걸 그냥 복수라고 치면 무협 한편 뚝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