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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부에도 능한 신하였다. 천자가 된 주원장이 낚시를 떠났는데, 물고기를 하나도 낚지 못해 심통이 났다. 심심해진 주원장은 옆에 있던 유기에게 지금의 상황을 시로 써보라고 명했다. 물고기 하나 못 낚고 있는 상황을 주저리주저리 쓰면 주원장이 불쾌해할 것이 뻔한 상황인데, 현명하게도 유기는 이렇게 풀어내어 황제의 칭찬을 받았다. "천 길 못 속에 있는 물고기는 도통 나오지 못하니, 이는 감히 천자를 뵐 수 없기 때문일세."
(진실은 중간중간 확장공사했지만(당연히 임진왜란 때 탓겠지?) 넘어가자)
조선 건국시기 삼봉 정도전 도 역경에 능해서 미래예측을 잘함 조선조 법률서 경국대전 초기본 집필도 했고 종묘 건축물을 설계도 했음...총 49칸 하고도 반 이였는데 목수대장이 와서 따짐...아니 49칸 이면 49칸 이고 50칸 이면 50칸 이지 49칸 반은 뭡니까? 하고 그랬더니 .. 얌마 넌 시키면 시키는 대로 건축물을 만들면 된다. 라고 함 실제로 태조 부터 마지막 영친왕 까지 49칸 하고도 반이 필요했다.(적통이 아닌경우 군왕의 아버지 도 상왕으로 추증하고 종묘에 위패를 모심) 그리고 또하나의 야사?로는 500년쯤 후에 큰 전란이 벌어지는데 그때 열도국 건너 동쪽바다 멀리 아름다운(美) 나라가 있는데 그나라가 우리를 크게 도울것이니 끝까지 붙어서 떨어지지 말라 하셨다.
흔한 시간여행자네
그래서 이 다음에 이 사람 후손들은 잘 살아남음? ㅠ.ㅠ? [숙.청] 안당함?
아하 신미양요 아시는구나!
잘못 말하면 뒤진다는 미래를 본거임 ㅋㅋㅋ
흔한 시간여행자네
그래서 이 다음에 이 사람 후손들은 잘 살아남음? ㅠ.ㅠ? [숙.청] 안당함?
본인이 알아서 몸사린것고 있고 출중한 능력때문에 주변시기 및 모함 등으로 관직을 박탈당하거나 녹봉이 삭감된적은 있어도 주원장이 무슨 상황인지를 잘 알고 있어서 바로 관직 복귀시켜줄정도로 아겼음
땅꾸꾸 답변 고마워 ^ㅁ^
조선 건국시기 삼봉 정도전 도 역경에 능해서 미래예측을 잘함 조선조 법률서 경국대전 초기본 집필도 했고 종묘 건축물을 설계도 했음...총 49칸 하고도 반 이였는데 목수대장이 와서 따짐...아니 49칸 이면 49칸 이고 50칸 이면 50칸 이지 49칸 반은 뭡니까? 하고 그랬더니 .. 얌마 넌 시키면 시키는 대로 건축물을 만들면 된다. 라고 함 실제로 태조 부터 마지막 영친왕 까지 49칸 하고도 반이 필요했다.(적통이 아닌경우 군왕의 아버지 도 상왕으로 추증하고 종묘에 위패를 모심) 그리고 또하나의 야사?로는 500년쯤 후에 큰 전란이 벌어지는데 그때 열도국 건너 동쪽바다 멀리 아름다운(美) 나라가 있는데 그나라가 우리를 크게 도울것이니 끝까지 붙어서 떨어지지 말라 하셨다.
비월신검
(진실은 중간중간 확장공사했지만(당연히 임진왜란 때 탓겠지?) 넘어가자)
비월신검
아하 신미양요 아시는구나!
하지만 본인은...
....본인은 숙청 당할 걸 예상 못했지. 한양의 주요 건물의 위치와 설계를 담당한 것도 있고 해서 풍수에 능할 것이다는 세간의 이미지가 있다보니, 정감록의 저자로 지목되기도 하고, 거기에 살을 붙여 미래예지하는 이미지까지 생겨났지만 야사란 건 대부분이 연의 같은 거라고 봐도 좋지. 정감록의 저자란 가설도 설득력이 없거니와, 정도전이 정사에 기록 된 모습을 보면 미래를 예지한느 타입의 인간 같지는 않음.
사실 아부에도 능한 신하였다. 천자가 된 주원장이 낚시를 떠났는데, 물고기를 하나도 낚지 못해 심통이 났다. 심심해진 주원장은 옆에 있던 유기에게 지금의 상황을 시로 써보라고 명했다. 물고기 하나 못 낚고 있는 상황을 주저리주저리 쓰면 주원장이 불쾌해할 것이 뻔한 상황인데, 현명하게도 유기는 이렇게 풀어내어 황제의 칭찬을 받았다. "천 길 못 속에 있는 물고기는 도통 나오지 못하니, 이는 감히 천자를 뵐 수 없기 때문일세."
예언잔데 혓바닥도 좋았네 사기캐네
이건 진짜 현명했네
치야호야불호야
잘못 말하면 뒤진다는 미래를 본거임 ㅋㅋㅋ
좀 치네
와 미쳤다 와
주례 맨날 달고 살았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