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회먹음 광어회랑 방어회
직후에 바로 초밥먹으러 가고
인생 손해봤어요오오오옷 ㅠㅠ
심지어 군대가서 족발 첨 먹어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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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걸 먹고싶은데 근처에는 음식점이 비슷한것박에 없어서 슬픔
그런데 최근 들어 생각하는건 비싸고 맛있는건 그냥 안먹어보고 사는것도 낫겠단 생각이 들긴함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는건 모르겠는데 적당히 비싼데 자꾸 생각나는 음식은 오히려 못먹을때 현타가 너무 와
내가 그래서 대게를 차라리 갑각류 알러지 있어서 못먹었으면 싶음
사람은 은근히 행동패턴이 뻔해서 자기가 주로 먹는 음식 아니면 안먹음. 부모 아래에서는 부모먹는 것만 먹음. 사람과 교류가 중요한게 생각도 못한 폭넒은 경험을 할 수 있음. 세상에 있는 지도 몰랐던 경험들이 수없이 많은데도 자기가 지나갔던 길만 왕복하면 다른 일을 만나볼 기회가 안생김. 한번도 못해본 경험에 내 인생 최고가 있을지 알수가 없으니 경제력이든 체력이든 허락하는 내에선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