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관계가 좋아서
탐탁치 않아도 1500만원 빌려줫는데
2년전에 받아냇어야 하는 돈을
기어코 다음달다음달 거리더니
이제는 문자도 안주고
이자만 20만원 틱주고
시팔 5년전에도 탐탁치 않았는데
엄마가 권유해서
돈 빌려준건데
진짜 존나게 빌려주기 싫었는데
이자가 뭐라고 어휴
돈은 빌려줄때는 앉아서 빌려주고
되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지만
욕나온다
차용증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는 유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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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명령신청해
인터넷 유게이 말 들으려 하지말고 변호사를 찾아가자
ㅇㅇ 변호사나 공증 사무소 찾아가라더라
지급 명령 가처분 신청하고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다 뜯어내라 걔네 집안 물건들 다 경매에 넘기더라도
그리고 윗댓 말처럼 든든한 변호사 끼고 하셈 인터넷 커뮤보단 그래도 법조인의 말을 듣는게 백배천배는 나음
너 일단 그 사람이 돈 빌려달라고 한 거 증거로 남길 수 있는거 최대한 모아놔 통장에 돈 보낸 흔적이라든지 말야 그리고 돈 독촉하는거 문자든 뭐든 법원 가기 전에 최후의 통첩으로 보내서 그것도 증거로 남기고
그리고 나서 지급 명령 신청 후에도 생까면 월급 통장부터 시작해서 죄다 압류 들어라
그리고 민사소송은 굳이 법원 안 가도 집에서 충분히 가능하고 채권 추심에서 돈을 주면 다행이지만, 안 주면 채권추심불이행자명부신청을 하면 됨. 그럼 정신 있는 놈이면 줄꺼고 없는 놈이어도 ㅈ되고 싶지 않으면 줄꺼임
주민번호 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