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니 무인 아니여도 아슈크림 그냥 업체에서 채워주는곳이 많다네?
처음알았다
무인점포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아이스크림가게
예전에 부모님이 하시려고 하셨음
매출은 여름에는 한달 순이익 150~300벌고 다른 계절은 월세랑 공과금 낼만큼만 번다면서 알아보심
그래서 그때 알았는데
아이스크림 진열과 보충
무인점포는 이것도 안함
업체에서 알아서 배송오고 알아서 진열한다함
내가 이거 듣고 그럼 재고남는거나 그거 하는 비용 많이 드가는거 아냐?하고 물으니
그건 또 아니라고함... 안팔린것도 걍 회수하면 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없어성...
무인점포에서 하는거는 아이스크림 외 나머지 상품 팔이나 청소가 다임
그러니까 아이스크림 말고 딴거 파는거 열심히라도 하는거가 보이는 집이 그나마 관리하는 집 이라는것
심한곳은 여름에 죽은벌레가 2주를 그자리에 있더라고
쌀먹도 저렇게 아무 것도 안 하진 않는다.
아이스크림 어디서 가져오나 했더니 직배송이구나
편의점은 모르겠지만 유인매장도 업체에서 직접 넣긴 해 근데 검수 검품도 안한다는 이야기인데 갯수 속일 수 있는데 괜찮은건가?
갈때마다 벌레가 냉장고속에서 살아숨쉬면서 편안하게 이동하는거보고 다시는 안가기로했다
근데 무인점포라고 해놓고 사장님이 앉아 있으면 안 되는 건가
우리집 근처 무인점포는 가끔 사장님 앉아서 드라마 보시던데 근데 생각해보니 그분이 사장님이 맞는지는 안물어봤어..
아이스크림 어디서 가져오나 했더니 직배송이구나
근데 무인점포라고 해놓고 사장님이 앉아 있으면 안 되는 건가
부공실사
우리집 근처 무인점포는 가끔 사장님 앉아서 드라마 보시던데 근데 생각해보니 그분이 사장님이 맞는지는 안물어봤어..
가끔 그런곳 있어 사장님이 알아서 바코드찍어주시드라 ㅋㅋ 인터넷에서도 갑자기 첨본 사람이 자기한테 아이스크림 쑥 넣어줬다고 알고 보니 사장썰 이라는것도 있고
그거조차 하기 싫어서 집에 들어앉아서 놀다가 손님들 불폄해하는거 CCTV로 보이면 모른척하다가 도둑들거나 해서 합의금 각 보이면 귀신같이 112부터 누름.
심한곳은 여름에 죽은벌레가 2주를 그자리에 있더라고
창업파트너입니다만
우리동네가 그럼 두 곳 있는데 한곳은 여름부터 지금까지 거미줄이랑 벌레 치우지도 않더라
쌀먹도 저렇게 아무 것도 안 하진 않는다.
어허 쌀숭이들은 극심한 고통을 버티고 하루 5재획을 챙긴다구
배송 진열도 업체에서 하는구나;;;
편의점은 모르겠지만 유인매장도 업체에서 직접 넣긴 해 근데 검수 검품도 안한다는 이야기인데 갯수 속일 수 있는데 괜찮은건가?
약 20년전 전직 편돌이로써 직접 넣었다
몇년 전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경험이기는한데 일반 아이스크림은 알바가 확인하고 넣고 하겐다즈는 업체에서 와서 갯수확인받은 다음에 직원이 넣어주고 가더라
개인 슈퍼중에 그냥 납품업체에서 와서 때려넣어주고 가는곳들 있음 그래서 할머니 혼자서 보는 슈퍼 같은데가 유지되는거
보면 가끔씩 탑차 밖에 세워두고 박스 뜯어서 냉동고 안에 넣고있던데 사장님이 아니었구나
갈때마다 벌레가 냉장고속에서 살아숨쉬면서 편안하게 이동하는거보고 다시는 안가기로했다
음료 같은건 최소한 매대에 끼우기라도 해야 하는데 아이스크림은 그냥 배송 온채로 부어버리면 되니까 그런가 ㄷㄷ
? 진열까지 배송하는 직원분이 한다면 직원분이 판매 수익을 어느정도 가져 가야 하는거 아닌가
영업 개런티는 있겠지 판매 수익까지 가져간다는건... 담당 매장이 여기 하나도 아닐테고
원래 아이스크림은 슈퍼 마트에서도 직원이 직접 다 진열함 주인에게 맡기기엔 아이스크림이 너무 일찍 녹고 보관할 장소도 없어서 전부 직원이 다함 사실 아이스크림 말고도 어지간한건 각 회사 직원들이 직접 전부 진열하고 관리함 오히려 음료수쪽이 주인이 직접 하는 편이고
아항 예전 편의점 알바할땐 내가 다 했었어가지고 몰랐네
물론 슈퍼 마트는 주인 직원이 실시간으로 뭐라도 관리라도 하긴 하니 무인점보다야 훨씬 양반이긴 하지
음료도 별도 진열내장고 있음 업체가 다 함. 그래뵜자 지역 대리점이겠지만..
편의점 아이스크림은 냉장고 공간도 얼마 없어서 그냥 알바가 할지몰라도 큰 마트용 냉장고 이런거는 그 냉장고 안에서도 압체끼리 자리싸움한다고 아이스크림 구석으로 밀고 별짓 다함
여름에 에어콘24시간 돌리는거 보면 장사가 되는거 같긴함;
엥 집근처랑 좀더먼곳 두군데 가끔가는데 사장님이 진열핮던데
사장이 관리 하는 데랑 안하는데는 딱 봐도 티가 나긴 함. 자주 하는데는 저녁에 뭐 좀 사러 가면 사장님이 청소, 정리도 하고 성애같은 것도 주기적으로 빼는지 거의 없음. 관리 안하는데는 아이스 껍데기에도 성애 솔찬이 얹어져있고 날벌레시체도 바닥에 굴러다님.
울동네는 가끔 주인아주머니오시던데ㅋㅋㅋㅋ 첨에 어떤아주머니가 계산도안하고 아이스크림먹길래 뭐지 싶었는데 웃으면서 여기주인이예요~ 하고 서비스주심ㅋㅋㅋㅋ
주 n회 편한시간에 매장청소만 하는 조건으로 월급 20~30 주는 구인공고 종종 보이긴 하는데 이거라도 하는 매장은 진짜 도내최상위임 청소도 안 하고 집에서 하루종일 CCTV 쳐다보다가 경찰딸깍하는 사장이 대부분인듯
울동네도 잇는데 청소는 진짜 안하는거같더라... 너무 더러움...
내가 사는곳은 주인아주머니가 이것저것 정돈하는거보여서 이정도는 하는줄알았는데 아니구나
우리집 상가에 있는 무인점포는 어느순간 옆에 매장까지 터서 사장님이 분식도 같이 팔던데
우리 동네는 가끔 정리 하긴 하는거 같던데 완전 오토인곳이 디폴트였나
아이스크림 냉장고 자동 관리 기능(?)은 일반 수퍼나 마트에서도 비슷하게 굴러가는 곳이 많음. 애당초 대리점이나 뭐 기타 등등 유통업체에서 알아서 다 해주는 것에 가까워서 ...
뭐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글쓴이도 저렇게 말하는데.
우리동네는 사장님이 하루에 두세번씩 왔다갔다 하긴 하더라
그 먹튀 잡아서 합의금도 쏠쏠한거 같던데
와 무인 독서실도 사장님 자주 왔다갔다해서 무인인데 무인인 의미가 있나 싶던데 저건 너무한데
우리집 근처는 무인아이스크림가게인데 로또랑 같이해서 직원인지 사장인지 계속 있더라ㅋㅋ
아이스크림은 얼어있기만 하면 유통기한이 없다.
이래서 아이스크림은 안 팔려서 재고가 되더라도 그냥 회수해도 됨.
그래도 관리를 하는 곳은 괜찮음 집앞은 하루에도 몇번씩 와서 쓰레기치우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해서 깔끔하더라
그... 그건 무인점포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곳들도 그러는거임. 이거 핀트 삑살난거.
셀프 세탁방도 주인이 게으르면 답 없음. 꼭 저녁이나 아침엔 세제가 다 떨어지고 전화해도 안 받음. 나중에 통화되서 말해도 없었던거 맞아요? 하면서 의심함
우리 회사 건물에도 무인가게가 3개였다가 남은 하나도 여름 성수기인데도 갈 때 마다 물건도 별로 없더니 지금은 아얘 문 닫았던데 애초에 장사 할 생각이 없는거 같음
무인주제에 가격도 안싸 그냥 편의점 1+1 2+1이 싸더라 과자는 뭔 동남아 과자 가져다놓고 1500원 ㅇㅈㄹ하는거보면 어이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