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특유의 인간불신 이런 거 때문에 남 못 믿는 문제라던가
( 언데드 엔피씨 클릭했을 때
괜히 " 아무도 믿지 말게 " , " 조심하게나 , 적이 도처에 깔려있다네 "
이런 식으로 경계하는 식의 대사가 안부인사마냥 뜨던 게 아님 )
아예 언데드가 된 자기 자신을 못 받아들여서 미쳐버리는 경우도 있고
받아들여도 한동안 자기 혐오 및 온갖 내면의 감정이 진흙탕마냥 뒤섞여서
살아있을 때와 성격이 회까닥 달라지거나 매우 잔혹 , 냉정해지는 경우도 있음
여기다가 그래도 전투 쪽으로는 아직도 한가닥 하는 인사들이 있긴 하지만
( 포세이큰 연금술사들의 역병 제작 실력이라던가
암살 , 기습을 포함한 전투 쪽으로는 그래도 쓸만한 인사들이 좀 있음 )
문제는 정치 관련 감각 , 기술 , 노련미가 있는 인원이
실바나스 독재 및 여러가지 사정으로 아예 제대로 싹을 틔우질 못했고
그나마 뭔가 해보겠다고 손 걷어부치고 나선 칼리아 메네실은
이런 쪽에 젬병 중의 젬병이라
아직 배워야 할 것이 태산 중의 태산이니 어찌 될 지 모르고
릴리안 보스는 정치고 나발이고 암살 , 기습을 포함한 전투나 잘하지
지도자감이냐 하면 글쎄올시다 .... 하는 수준이라
이 지도자 부분도 문제임
그래서 내부 , 외부적으로 문제가 무지하게 많은데
뭐.,...블리자드 이 새끼들이 어찌 전개할지 모르겠음
쨔쟌 그래서 30년 전에 죽은 프라우드무어를
쨔쟌 그래서 30년 전에 죽은 프라우드무어를
의회제이긴 한데 결국은 칼리아 중심으로 가겠지
정통성 등 생각하면 칼리아를 의회가 보좌하는게 맞긴 할 듯
뭐 릴리안 보스 보면 어떻게든 극복도 가능할듯??
그래서 이제와서 정치적으로 누군가 이끈다. 포지션을 취하기 어려우니 호드 의회 안에 또 포세이큰 의회가 있는...
언데드의 딜레마 : 정치 잘할 인재면 언데드가 안됬음 대부분 맨땅에 헤딩으로 현장 뛰다 죽은 자들임
그러니까 언데드 미래를 위해선 어둠땅가서 아서스 도로 캐와야 한다는거지?
영입하지말고 리치킹때 싸그리 죽엿어야,,
이게 다 실바나스 때문이다..
???:너희를 다스려줄 위대한 지도자가 필요하겠구나
어차피 자연스럽게 소멸될 종족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