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시대의 공룡 카르노타우루스.
티라노사우르스나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다른 공룡에 비하면 체급이나 인지도나 밀리지만 특유의 뿔을 자랑하는 독특한 외형 때문에 공룡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잘 알려졌는데
특히나 2000년에 출시된 애니메이션 영화 디노사우르스에서는 위압 넘치는 악역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기억에 남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 카르노타우루스에서는 유독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대부분의 육식 공룡은 앞 다리가 퇴하했지만 카르노타우루스는 그 정도가 심하여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인 수준이었다.
즉 카르노타사우르스는 실제로 잘 해봐야 이런 모습이고
실제로 고증에 철저하면 그야말로 무서움은 고사하고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모습이라 이건 어쩔 수 없이 고증을 무시해도 팬들이 이해를 한다는 소문이...
저러면 넘어지면 어캐 일어나냐;;?
꼬리
뒷다리만으로 일어나겠지
앤멍청해보여서그렇지 체중대비 달리기속도가 엄청 빨랏을거같긴함 체중을 이용해 달릴수있는데 저항받는게 거의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