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홀로시티 나가시마 스파랜드 2박3일로 다녀옴
회사 건보에 숙박＋JR요금 만엔 까주는게 있어서 신칸센으로 갔다
그렇게 도착한 나가시마
물판 정리권을 정문에서만 나눠주는데 버스정류장은 서쪽이라 좀 걸어야했음
입구에 있던 콜라보 맴버들 입간판
전부 JP군(아님)
입장하자마자 달려가서 산 스플레쉬 보틀
들고다니기 편리하고 통까지주니 금방 매진됐음
그리고 시작한 가챠타임
그래도 운좋게 원트에 특상 타피스트리 뽑았다
그리고 물판
대충 나가시마 한정 굿주 위주로만 샀다
그리고 3기생 탈출게임도 같은 날 신청해놔서 동시진행했다 게스트는 소라짱
일단 계획상으론 유원지내 힌트를 사진 전부 찍어놨다 어트렉션 대기시간에 풀면되겠지라는 상정이었는데
의외로 위치정보를 이용한게 있어서 다시가야했던 경우가 몇번 있었다
그래서 탈출게임 힌트 다 찍고 대기탄 어트렉션이 소라짱 콜라보 어트렉션인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 백경
나가시마스파랜드에서도 인기가 높은 롤러코스터라 한기간 대기는 기본
대기열에서는 소라 자기소개랑 오리곡인 스타-스타-스타트틀어줬었음
대기할때부터 비명 잔뜩 들려서 불안하긴 했는데 타니까 진짜 더 무서웠다
타자마자 낙하해서 좌우로 흔들리더니 유원지 전경 보일만큼 높은데로 올라갔다가 떨어지고...
그대로 가속도로 90도코스 360도 회전하니 정신 없었다
내리자마자 정신 차리려고 츄로스로 당분보급하고
다음으론 선장 콜라보 어트렉션인 점보바이킹탔다
두척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한척 탑승객 상한이 높아서 한척만 운행
대기시간엔 선장 소개랑 아호이가 흘러나오는데...
주말이라 가족 이용객들 많은데 아호이 흘러나오니까...부끄러웠ㄷ...
우치노 센쵸가 고멘나사이...
그리고 나서 탄게 네네치 콜라보 코스터 스틸드래곤2000
대기열에서 자기소개랑 기라파틀어줬음
핫피입은 넷코들이 몰려오는게 무서웠다
타고나니 아까탔던 백경보다 높이 올라가서 상승하강 반복하더라
나중에 알고봤더니 일본에서 가장높은 롤러코스터 기록도 가지고 있더라...
모르고 네네치만 보고 탔다...
롤러코스터 2개 타고나서 탄 아냐 콜라보 어트렉션 웨이브 스윙 카
애들 줄서있는데 아조씨 타려니 부끄러웠다
배고파서 뭐먹을까 점심메뉴보는데 전부다 나고야 명물
여기 미에 아니였나...
이치미라 해적의 스파게티시켰다
미에현의 자랑도 한컷
선장이 방송중에 말했던 귀신의 집도 갔다왔다
중간에 압축공기 발사하는걸로 놀래키는게 있는데 선장 말대로 출력 세더라
그리고 또 먹는다 콜라보 푸드
홀로플로트 외에는 다 먹어본듯
그리고 숨어있던 페코몬 조수군 미오파
스바루덕은 못찾았다
좀 쉬려고 탄 와타메 콜라보 관람차
관람차 안에 큐알코드 있어서 그걸로 노래듣는식이였다
관람차에서보는 백경
끼에엑
쿠마린과 함께
마지막은 선장 바이킹
더놀고 싶은데 18시 폐장이라 나옴
출근싫어 나고야역 쿠마린
도쿄에 11시쯤 도착해서 다음날 바로 출근했다 흑흑
나가시마 스파랜드 교통편이 한정되어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입장객이 없어서 즐기기는 좋았다
게다가 롤러코스터 종류도 많고 다양해서 거의 대기없이 탈수있는 코스터도 있었고 콜라보 아니라도 갈만한듯
선장보려고 오랫만에 도쿄 벗어나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