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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인의 악취미면 이해했겠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입은 옷이 그따구라고요?
장고의 패션센스를 디스하는 장면입니다
'백인처럼 대할까요?' '아니, 저 유리공장에 일하던 애가 누구더라? 걔처럼 대하면 되' 라는 대사가 참 맛있음 같은 백인들도 부와 지위에 따라 계급이 형성되어있다는걸 대화 하나로 설명해줌
야앀ㅋㅋㅋ 얰ㅋㅋㅋ 노예도아닌뎈ㅋㅋㅋ.이꼬라지로 다닌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 옷을 입을 자유 또한 권리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패션센스 최악이긴 해 ㅋㅋ
이 장고가 제일 재미있었음 원조 드장고는 좀 옛날 영화기도 하고... 이 뉴장고가 이빨선생이랑 디카프리오랑 연기가 너무 좋았음
장고의 패션센스를 디스하는 장면입니다
아니 주인의 악취미면 이해했겠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입은 옷이 그따구라고요?
장고 : 이게 바로 주인인 나 자신의 악취미 일세 여자 : 내 말이!
So you are free and you CHOOSE to dress like THAT?
얼마 전에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ㅋㅋ
야앀ㅋㅋㅋ 얰ㅋㅋㅋ 노예도아닌뎈ㅋㅋㅋ.이꼬라지로 다닌덴닼ㅋㅋㅋㅋㅋㅋㅋㅋ
패션센스 최악이긴 해 ㅋㅋ
저 시절에는 프랑스 유행 최신 칼라일지도
이 장고가 제일 재미있었음 원조 드장고는 좀 옛날 영화기도 하고... 이 뉴장고가 이빨선생이랑 디카프리오랑 연기가 너무 좋았음
디카프리오 연기력 미쳤지 유리잔 내려치고 피나오는게 촬영사고였는데 그걸 그대로 애드립으로 승화시켰다며 ㄷㄷ
D는 묵음이라고요!
나도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중엔 헤이트풀8하고 이게 제일 좋음
솔직히 저 패션은 좀 심하긴 해 ㅋㅋㅋ
아씨 나만 패션 멋져보였나
저딴 옷을 입을 자유 또한 권리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자유의 대가일수도 있다
밀레시안인가보지
'백인처럼 대할까요?' '아니, 저 유리공장에 일하던 애가 누구더라? 걔처럼 대하면 되' 라는 대사가 참 맛있음 같은 백인들도 부와 지위에 따라 계급이 형성되어있다는걸 대화 하나로 설명해줌
역사에 따라서 부와 지위 계층의 매우 큰 영역이 인종에 의해 결정되더라도 결국 본질은 부와 지위, 즉 권력의 문제였단거지
직접 코디한 소리 듣고 애드리브 준비했을듯
(뭐지. 노예랑 좀 다른....주인님 박수에 춤추는 역할인가? 옷이 무슨...)
ㅋㅋㅋ 처음에 입었을 때 '아 조금 이상하지만 사진에서보던 옛날 귀족 같아!' 했는데 영화 내에서도 디스함ㅋㅋㅋㅋ
옷을 등신같이 입을 자유!!
그래도 마지막에 입은 옷은 그나마 나았지 그야 그 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