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안이 업데이트 되었다.
여기까지는 평범하게 지금까지처럼
여캐나 팔아먹으려고 당겨왔구나 싶지만
....
이하 스포 주의
...
머나먼 미래이자 과거에 하고싶던 말을 내뱉는 크리스티앙
그리고
시즈, 죠안
지금 죠안이 나타난 것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시뮬레이션이었던것
시즈란 존재들이 뫼비우스의 우주를
유지하기 위해 무수한 시뮬레이션으로
예행 연습을 하고 있던 것이다.
실제로 버그가 발생하기 전 선택지가 나오는데
크리스티앙을 붙잡으면 버그가 발생하고
붙잡지 않으면 역사대로 흘러간다.
그리고 등장하는
크으~~
비운의 망작 창세기전4에서도
크로노너츠가 된 하이델룬이 시즈 죠안과 엮이는데
제대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전에 게임이 망해버림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플레이어가 시즈로서 창세기전 역사가 흘러가는 것을
지켜본다는 설정인데
이번에 드디어 후속작이라는 느낌의
떡밥이 살포 되었다.
간만에 흥미를 자극했는데
부디 잘 좀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죠안이 그 자꾸 튕기는 프로그램 이름이었나?
와씨 갑자기 끌리는데 근데 저 일러스트 기존 사람 맞음? 기존 사람 일러스트 너무 씹덕게임에 안어울리는 그림체라 팍 식어서 할 생각도 안들었었는데 뭔가 좀 다른 그림체 같은데
창3 일러스트는 김형태였고 모바일 일러는 전부 새로 그림 ㅇㅇ
창세기전3은 너무 오래전이고 ㅋㅋㅋㅋ 그 모바일 일러 말하는 거임 모바일 일러 솔까말 남캐는 멋없고 여캐는 뭔가 예쁜 애는 예쁜데 전체적으로 보면 좀 디자인이 촌스럽고 짜치는 퀄리티라 좀 거부감 들었는데 죠안은 잘 나왔네 결국 일러스트는 계속 같은 사람이 그리고 있다는 거지? 요즘 일러 퀄 어떰?
같은 팀이 계속 그리고는 있는데 죠안 크리스티앙은 원작 느낌 살려서 잘 뽑았는데 전에 나온 클라우제비츠는 뭔가 미묘하고 템페스트 캐들은 또 괜찮고 고점과 저점을 왔다갔다 ㅋㅋ
답변 감솨! 찍먹해봐야지
사실 2랑 외전들은 고전작들이라 스토리 전개랑 평가에 한계가 있는데 3부터는 세계관이 엄청나게 확장되니까 이건 좀 흥미진진하군
스토리만 보는대는 난이도를 낮춰놔서 접근성이 좋음 평소엔 딸깍딸깍만 하다가 스토리 나올때만 와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