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의 할아버지 통수가 왜 나왔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혼령계의 안정을 잠깐 지키려고 성역을 작살내겠다는건데 이거 맞는건가? ㅋㅋㅋ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들을 계속 잃어서 멘탈이 약해졌다고는 해도 이건 너무 트롤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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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그거 지적함 빌드업ㅈ도 없이 갑자기 ㅈㄹ한다고
주변에서 전부 네이렐 감싸고도는것부터 서사가 ㅁㅁ임...앞뒤도 안맞고 네이렐 성격 주체도 못잡고....그냥 시간끌기용 dlc이상도 이하도 아님 스토리자체가 애초에 맛탱이가 감 소설팔이 할려고 각잡는건지
그것도 이해가 안됨. 메피스토 짓이라고는 해도 영혼석 가져와서 나한투 작살낸건 네이렐 잘못이 맞는데 하나같이 다 감싸기만 하고 있음. 심지어 네이렐 땜에 에루 멘탈이 나간건데
자기가 사랑 하는 사람들은 살리려고 했다고 하지 않나? 대화 내용 보면
그리고 자신은 약한 사람이라고 강조 하는 거 보면.. 멘탈 나간 거 맞는 듯.. 딱 진짜 일반인 멘탈
멘탈이 나가서 지켜주겠다는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간건데 알아서 모습을 보인거 보면 자기가 무슨 트롤링을 했는지 안 듯
네이렐은 몰라도 저 할배의 행동은 공감이 감. 나도 지금 당장 가족 해친다고 하면 뭔 짓을 할 지 모름.
전체적인 서사는 이해하겠는데 네이렐 둥가둥가 너무 심하더라
대악마가 직접 손 써서 정신 멀쩡한 인간이 한명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