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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500원 올라서 4000원
그래도 미친 가격
(대충 이런 가게특 내집 주변에 없다는 내용)
위치생각하면 더 올라도 혜자
이 가격으로 남냐고 가격 올리라는 말 하지 마라 그 분들도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건데 본인은 한번 하는거지만 저런 소리를 매번 몇 번씩 들으면 스트레스 쌓일듯 전에 갔던 한식뷔페도 6천원에 파는데 어떤 사람이 이 가격으로 남냐고 하니 할머니가 알아서 할거라고 역정 내시드만
어제 유게에서 본 일본 돈가스집의 비극이 생각나네
편도보다 싸잖앙
지금은 500원 올라서 4000원
커피마셔요
그래도 미친 가격
알라리크
위치생각하면 더 올라도 혜자
참고로 현금만 가능함..
커피마셔요
편도보다 싸잖앙
(대충 이런 가게특 내집 주변에 없다는 내용)
어제 유게에서 본 일본 돈가스집의 비극이 생각나네
저 집 근처 음식점은 지나치게 낮은 저 가격 때문에 손님 없어서 피마른다는 건가…
일본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돈가스집은 연금을 수익으로 하고 식당은 소일거리로 생각해서 돈벌생각 자체가 없으니 가격 안올린다는 그거일수도
이거도 맞긴 함
이 가격으로 남냐고 가격 올리라는 말 하지 마라 그 분들도 다 생각이 있어서 하는건데 본인은 한번 하는거지만 저런 소리를 매번 몇 번씩 들으면 스트레스 쌓일듯 전에 갔던 한식뷔페도 6천원에 파는데 어떤 사람이 이 가격으로 남냐고 하니 할머니가 알아서 할거라고 역정 내시드만
세상이 어려운데 나까지 힘들게해서 쓰나 말 존나 멋있다 본받아야지
저 한그릇에 들어간 청국장값만 5천원 할거같은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생각이 진짜 아름다우시다
저런덴 가서 먹고 만원내고 그냥 나오고 싶다
사장님이 결국 희생하시는건데 이게 맞나 싶다. 저렇게 반찬 잘 나오는 백반집은 이제 없어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