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한테 실망해서 다 해고해버리고 혼자 남은 반다마와
갈수록 RP를 할 수 없게되는 분위기에 슬슬 엔딩까지 생각중인 몬디
2주만에 만나서 항쟁얘기로 시작해서 현상황 가지고 푸념하듯이 얘기함
→
웨스커까지 불러서 다같이 엔딩보자고 콩트랑 시리어스 반반느낌으로
멘헤라 반상/몬쨩 vs 멘케어 웨스커 구도로 얘기함
→
잠깐 올인 아티하는거 몬디가 커버가고, 할거없으니까 웨스커가 반다마 데리고 자기네 유니온 데려감
→
잡혀서 프리즌 갔다온 웨스커랑 반다마가 다시 복귀
→
몬디랑 올인 멤버들이랑 몰려있는데
웨스커가 아무것도 모르는 올인 멤버들한테 보스 잘 잡으라고 은근슬쩍 흘려버림
→
그거 듣고나서 멤버들 갑자기 시리어스 분위기되서 각자 청자들이랑 얘기하면서 감정얘기하는데
특히 2기생 애들...에스 맘 약해져서 울고, 치요가 달래주고...
그와중에 보스 3명은 서로 웃으면서도 꽤 진지한 내용으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결국 TL찍먹하러 가자고 콩트로 끝난게 참...ㅋㅋ
그래도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다같이 평소처럼 장난치면서 웃으면서 끝났다지만
본인이 지쳐서 엔딩 생각하면서도 무선에서 재밌게 떠드는 올인 멤버들 보면서 걱정하던 몬디가
당장은 아니지만 올인답게 맞이할 엔딩을 정하긴했다고 했었는데
멤버들한테도 보스의 숨기고있던 생각(엔딩예정)이 들켜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뭐 이렇게 적었어도 딱히 바뀌는것 없이 좋게좋게 흘러갈 수도 있고...
몬도는 이틀 전 복귀전?에서 또 과몰입충 나타나서 ... 안그래도 게임 질려있는 판인데 ㅋㅋ 일부 리스너들 때문에 더 질려버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