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트 teyvat가 방주라는 뜻인건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시뮬랑카 스토리랑, 나타 이번에 가짜 하늘 확인사살해주는거,
그리고 지맥-밤의신의 나라 통해서 부활한다는거,(마비카가 500년전 영웅들 이미 몇번이나 새 삶을 살았을지 모른다 했고..)
그리고 폰타인에서도 루키나 분수 통해서 사실상 윤회한거 이런 것들 생각해보면...
티바트에서 외부 유입존재들인 강림자들 빼곤 다 그냥 인격체들 그냥 방주 어딘가에서 동면같은 보호(감금)된 상태로 무한 윤회 시뮬레이션하고 있는거 아니야?
아니면 인격체들 그냥 다 육신은 포기하고 데이터 복제떠진 상태라던가...
존재 총 숫자는 더 늘어나진 않고(뭐 오염되거나 해서 삭제되거나 생성되는데 부족한 인격체 부분은 진짜 시뮬레이션으로 채우던가 뭐 그런 식이고).
세계수에 기록된 존재들은 계속 루프 시뮬레이션 돌아가는데
심연에 '오염'되면 그거 못하게 삭제되거나 그런거지... 심연은 결국 방주 외부에서 온 통제안되는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고...
요즘 빌드업으로 보여주는 내용들이 볼때마다 갈수록 싸해진다니까
일단 삶 자체가 시뮬라크르인건 대놓고 4.8 이벤트에서
원신 세계는 SOMA 엔딩같은건가